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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암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328
한자 屛岩里
이칭/별칭 병암,병풍바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금창로[병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대창면 병암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대창면 병암동에서 영천군 대창면 병암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병암리에서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로 개편
행정구역 병암리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2.84㎢
가구수 86가구
인구[남, 여] 184명[남자 81명, 여자 103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병암리(屛岩里)는 병풍 바위가 있으므로 병암 또는 병풍바우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병암리는 조선 말 영천군 모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모사면 대부분과 현재 금호읍인 창수면의 일부 및 흥해군 북안면의 일부가 합쳐져 대창면이 신설됨에 따라 영천군 대창면에 편입되었다. 이때 송구동·세동을 병합하여 병암동이 되어 영천군 대창면 병암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면서 병암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병암리는 마을 주위가 구릉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은 트인 평지로 되어 있고, 동남쪽은 대재리를 지나 그 뒤로 산이 가로막고 있다. 그 연봉이 끝나는 곳에 큰 못인 우상제가 있으며, 우상제에서 흐르는 소하천이 서쪽으로 흐르면서 대창천에 합류하여 금호강(琴湖江)으로 들어간다.

[현황]

병암리대창면의 북단에 위치하며, 자연마을로 세리·송구동·칠전·가는골·못안·소바탕못·꼽두리·당솔·병풍말·병암·병풍바우·두지바골·아랫마을이 있다.

병암리의 면적은 2.84㎢이며, 인구는 2012년 4월 현재 86가구, 184명으로, 남자가 81명, 여자가 103명이다.

병암리의 주민 편익 시설로는 병암리 경로당과 병암리 회관이 있으며, 칠백로·공인길·금창로를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어 있다. 병암리에는 경부 고속 도로가 서쪽 경계를 통과하고 지방도 909호선이 지나고 있다.

병암리의 문화재로는 창녕 조씨 재실인 첨모재(瞻慕齋)가 있고, 조선 숙종 때 학자 병애(屛厓) 조선장(曺善長)이 강학하던 곳으로 1711년(숙종 33)에 건립하여 1943년에 이건된 병애 정사(屛厓精舍)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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