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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152
한자 栗田里
영어공식명칭 Yuljeon-ri
이칭/별칭 밤실,아랫밤실,웃밤실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율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성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율전동 개설[하율리·상율리·외류동 일부 병합]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율전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3,89㎢
가구수 40세대
인구[남/여] 78명[남 38명|여 40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율전리영덕군 지품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율전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아랫밤실·웃밤실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율전리(栗田里)는 밤나무가 많이 있었으므로 밤실 또는 율전(栗田)이라고 하였다. 아랫밤실[下栗]은 율전리 본 마을이며 밤나무가 있었기 때문에 지명이 붙여졌다고 한다. 웃밤실[上栗]은 아랫밤실 위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형성 및 변천]

율전리는 1450년(세종 32)경 김녕김씨(金寧金氏) 김후생(金厚生)이 마을을 먼저 개척하였으며, 1500년(연산군 6)경에 연안차씨(延安車氏) 차응주(車應周)·차제동(車濟東) 부자가 들어온 뒤로 후손들이 정착하였다. 이후 17세기 중기에 경주최씨(慶州崔氏) 최가은(崔家隱)이 들어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 율곡리라고 하였으나, 1895년 하율리(下栗里), 상율리(上栗里)로 분동하였으며, 1914년 3월 1일 자로 상율리·하율리·외류동(外流洞) 일부를 병합하여 율전동이라고 하였다. 1988년 5월 1일을 기해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율전리가 되어 오늘에 이른다.

[자연환경]

율전리에서 내옥류로 가는 쪽에 옥류산[버들뫼산, 약 500m]이 있는 등 좌우에 크고 작은 산맥들이 있으며 율전리 중앙을 오십천의 지류가 지나가는 등 전반적으로 다른 지역과 비슷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오십천의 지류가 만나는 신안리 부근과 가까운 곳에 있어 평지 면적이 다른 지역보다는 조금 넓은 편에 속한다.

[현황]

율전리의 면적은 2020년 12월 기준 약 3,89㎢이며, 2021년 5월 기준 40세대에 78명[남 38명, 여 4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율전리는 동쪽의 옥류리, 서쪽의 속곡리, 남쪽의 신안리, 북쪽의 도계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지영로가 마을 중앙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지영로 근처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 율전리 내 토지는 대부분 논밭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밭의 비중이 높다. 과수원으로 이용되는 토지는 논밭에 비해 희박한 실정이다. 용숫들보라는 저수지가 있으며, 율전리신안리 등지에서 사용하고 있다. 특산물은 단감과 송이버섯이며, 부업으로는 양봉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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