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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157
한자 洑谷里
영어공식명칭 Bokgok-ri
이칭/별칭 보뚝마을,지통마을,고등골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복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남도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복곡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복곡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복곡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6.5㎢
가구수 40가구
인구[남/여] 100명[남 43명|여 57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복곡리(洑谷里)지품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복곡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보뚝마을, 지통마을, 고등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복곡리는 보(洑)가 있는 마을을 뜻한다. 보골·보곡이라 불리다가 변화하여 복곡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영덕현 북면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지품면에 편입되고 복곡동이라 하였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동을 리로 개칭할 당시에 복곡동에서 복곡리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복곡리대둔산[900.1m]의 산맥과 포도산[748m] 산맥이 크게 둘러싸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기사저수지에서 발원하는 오십천이 마을 앞을 흐른다. 복곡지라는 저수지가 마을의 남쪽과 북쪽에 각각 자리한다. 하천을 중심으로 양옆에 웃새미들, 꺼칠들, 아래새미들, 안까실들, 새들 등의 들판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20년 말 기준으로 면적은 6.5㎢이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인구는 40가구에 총 100명[외국인 제외]으로 남자 43명, 여자 57명이다. 복곡리는 동쪽에 속곡리, 서쪽에 지품리, 남쪽에 수암리, 북쪽에는 원전리와 접하고 있다. 복곡리는 산간지역으로 굴바우골, 귀친골, 머구바우골 같은 골짜기에서 주로 송이버섯과 산나물을 생산한다. 마을 입구에는 복곡리 마을회관이 있으며 오십천을 가로지르는 복곡교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복곡리 경로당이 자리한 보뚝마을, 보뚝마을 위쪽으로 한지(韓紙)를 생산하는 지통(紙桶)마을이 있으며, 오십천 건너 고등골이 자리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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