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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207
한자 三溪里
영어공식명칭 Samgye-ri
이칭/별칭 구렁말,국골,동삿거리,배목이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삼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명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삼계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삼계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삼계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15.27㎢
가구수 86가구
인구[남/여] 141명[남 71명|여 70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삼계리(三溪里)의 행정리로는 삼계1리, 삼계2리가 있으며 자연마을로 구렁말, 국골, 동삿거리, 배목이 있다.

[명칭 유래]

삼계리라는 명칭은 옷재에서 발원한 내[溪]와, 삼승령에서 발원한 내, 칠보산에서 발원한 내, 총 세 내가 마을에서 합류한다 하여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삼계리는 조선 후기 영해도호부 오어면에 속했고, 1895년부터 영해군 오서면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삼계동과 운계동 일부를 합쳐 삼계동이라 하고 영덕군 창수면에 편입시켰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동을 리로 개칭할 당시에 삼계동에서 삼계리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동쪽으로 등운산, 서쪽으로 독경산, 남쪽으로 운서산, 북쪽 멀리 삼승령이 보인다. 마을의 경관이 수려하여 국곡목적(菊谷牧笛), 산성반월(山城半月), 와우창암(臥牛蒼巖), 장담모연(長潭暮煙), 벽연봉화(霹淵熢火), 남야장암(南野將巖), 서산낙조(西山落照), 현등별계(峴嶝別界) 등의 신천8경이 전해진다.

[현황]

2020년 말 기준으로 면적은 15.27㎢이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인구는 86가구에 총 141명[외국인 제외]으로 남자 71명, 여자 70명이다. 동쪽으로는 병곡면 금곡리영리, 서쪽으로 인천리, 북쪽으로 수리, 남쪽으로 오촌리와 인접해 있다. 삼계리는 영해에서 13㎞, 창수면 소재지에서 9㎞ 떨어져 있다.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선이 마을 앞을 지난다.

자연마을인 구렁말 북쪽에는 산성산(山城山)이 있는데 이곳에서 옛날에 산제를 지냈다고 하며, 안시락골에서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으로 넘어가는 큰 고개인 원수모기에는 옛날에 산적이 출현했었다고 한다. 주요 유적으로는 반월산성지(半月山城址), 일휴당(逸休堂)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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