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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김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549
한자 遂安金氏
영어공식명칭 Suan-Kim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창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본관 수안 - 황해도 수안군 수안면
입향지 입향지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지도보기
세거|집성지 집성촌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 지도보기|강구면 상직리지도보기|강구면 원직리지도보기
성씨 시조 김선(金愃)
입향 시조 김성정(金成鼎)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선을 시조로 하고 김성정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개설]

수안김씨(遂安金氏)는 김선(金愃)[?~?]을 시조로 하고 김성정(金成鼎)[?~?]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 강구면 상직리·원직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연원]

수안김씨는 신라 경순왕의 후손인 김선을 시조로 한다. 김선은 고려 말 삼별초의 난을 평정한 도원수 김방경(金方慶)의 장자로서 부지밀직사사(副知密直司事)·전리사판서(典理司判書)·상장군(上將軍)을 지내고 수안군(遂安君)에 봉해져 후손들이 수안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

[입향 경위]

수안김씨로서 조선시대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지역에 처음 입향한 사람은 연일현감(延日縣監)을 지낸 김성정이다. 김성정은 영주에서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로 이거하였으며, 김성정의 아들 김유(金緌)가 왕종신(王宗臣)의 딸과 혼인하여 창수면 인량리에 정착했다고 한다. 그 후 후손들이 인량리·송천리·괴시리에 세거하게 되었다.

[현황]

수안김씨가 입향하여 세거했다고 하는 인량리·송천리·괴시리 등에는 현재 수안김씨가 거의 거주하지 않는다. 현재 후손들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송대·묵방], 강구면 상직리·원직리로 이거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2015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영덕군 내에 238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관련 유적]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송천리 내묵방에 김덕유(金德裕)[1694~1767]의 종택인 돈수재(遯峀齋)[경상북도 문화재자료]가 있다. 강구면 원직리에는 해남현감을 지낸 추암(楸菴) 김하구(金夏九)[1676~1762]가 학문을 연마한 장춘당(長春堂)이 있고, 상직리에는 1879년에 김원락(金源洛)이 강학장소로 삼았던 체화정(棣華亭)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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