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인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인곡교회(仁谷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소속 교회로 6.25전쟁 중이었던 1951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인곡리에 복음을 전파하고 이웃들과 친교를 나누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인곡교회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인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소속 교회로 6.25전쟁 중이던 1951년 12월 12일에 설립되었다. 인곡리는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으로 하오동, 중오동, 상오동의 일부가 병합되어 인곡동으로 달산면에 편입되었고 1988년 행정구역 명칭 변경으로 현재의 인곡리가 되었다. 인곡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인곡교회는 1980년 44평의 예배당을 건립하였으며 2001년 20평의 사택과 2005년 15평의 교육관을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의 주일 예배와 수요일 오후 7시의 수요 예배, 오전 5시의 새벽 기도회를 중심으로 신앙에 힘쓰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담당 목사는 김천복이며 출석 교인은 대략 35명이다.

[의의와 평가]

인곡교회는 달산면 인곡리를 중심으로 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