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153
한자 道溪里
영어공식명칭 Dogye-ri
이칭/별칭 독지곡,도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성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동 개설[상소동·하소동 병합]
변천 시기/일시 1949년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1구,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2구로 이분
변천 시기/일시 1961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1구,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2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1동,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2동으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1동,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2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1리,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2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10,0㎢
가구수 52세대
인구[남/여] 82명[남 42명|여 40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도계리영덕군 지품면의 동북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도계1리, 도계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독지골·배목·새마을·절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도계리(道溪里)는 임진왜란[1592~1598] 이후 이곳에서 지사(志士)들을 양성하였다 하여 독지곡(篤智谷)이라고 불렀다. 마을 뒤에 복숭아 꽃이 많이 피기 때문에 도계(桃溪)라고도 불렸다. 배목은 마을 형국이 배를 대어 놓은 것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새마을은 배목과 가라골 사이에 있는 마을이다. 절골[寺谷]은 배목에서 서남 간에 있는 마을로, 옛날 사찰이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도계리는 1650년(효종 원년)경에 김녕김씨(金寧金氏) 김연생(金蓮生)이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이후에는 영덕현 북면 지역으로 소항리(所項里)라 하였다. 1895년 지방관제 개편 당시 상소동(上所洞)·하소동(下所洞)으로 분동하였으며,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상소동과 하소동을 도계동이라 하였다. 1949년 8월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도계1구·도계2구로 이분되었으며, 1961년에 도계1동·도계 2동으로, 1988년 5월 1일을 기해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도계1리·도계2리가 되어 오늘에 이른다.

[자연환경]

도계리의 절골 앞에는 매봉재[약 400m], 서쪽에는 명동산(明童山)[812.2m]이, 배목 동쪽에는 왕재[약 600m]가 있으며, 독지곡의 앞쪽에는 옥녀봉(玉女峰)[약 500m] 등 크고 작은 산들이 있다. 오십천의 지류가 도계리 중심 남에서 북으로 흐르고 있기에 도계리 남쪽과 중앙을 제외하고는 산지가 둘러싸고 있는 형국을 취하고 있다.

[현황]

도계리는 202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10,0㎢이며, 2021년 5월 기준 52세대에 82명[남 42명, 여 4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도계리 동쪽에는 옥류리, 서쪽에는 속곡리가 있으며, 남쪽은 율전리와 접해 있다. 북쪽은 영해면 대리와 면계를 이루고 있다. 오랫동안 한지를 생산하여 영덕과, 지품면을 알린 유명한 마을이었으나, 현재는 빈 공장만 남아 있다. 마을 중앙에 난 지류를 따라 지영로가 길을 이루며, 지영로를 기준으로 도계1리·도계2리가 자리하고 있다. 도계리의 토지는 주로 논과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도계1리·도계2리의 특산물은 송이버섯·고사리이며, 부업으로 양봉과 한우를 사육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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