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있는 수산물 제조업체

[개설]

고든통상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양재대로 932. 수산동 2층 2-1]에 본사를 두고,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제1공장[영덕읍 신공업단지길 56], 영덕군 강구면에 제2공장[강구면 금호샛길 37-63]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는 중국 연길과 산동에 각각 합자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고든통상 영덕공장은 수산물의 가공, 수입과 수출을 통해 소비자에게 인간 중심의 변화와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 행복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려는 기업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1월 24일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수산물 제조·가공 공장을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고든통상 영덕공장의 주요 사업은 냉동 수산물과 건어물을 중국, 일본, 북한 등으로 수입·수출·판매하는 일이다. 주요 취급 품목은 러시아산 명태포와 북어, 황태포 등이다.

[현황]

고든통상 영덕공장은 대지 1만 89.3㎡, 제조시설 연면적 2,293.5㎡, 부대시설 연면적 569.3㎡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2020년 12월 기준 3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고든통상 전체 매출액은 192억 8,108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고든통상 영덕공장은 고든통상 강구공장과 함께 지역 굴지의 수산물 제조·가공 업체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