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개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은 경상북도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재활을 위하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관의 분관으로 영덕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에 앞장서고 있다.

[설립 목적]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은 장애인에 대한 상담 및 교육·직업 훈련·의료 지원 등을 통해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영덕군은 2019년 1월 22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 설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같은 해 3월 28일에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을 개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에서는 장애인 기능 강화 지원, 장애인 역량 강화 및 권익 옹호 지원, 장애 및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조사 연구, 장애인 복지 기획·홍보 운영, 복지관 분관 운영, 상담 및 사례 관리, 장애인 가족 지원, 직업 지원, 지역사회 재활 네트워크 운영, 문화 여가 지원, 사회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종사자 연수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재활상담·밑반찬 지원·김장 나누기·차량 무상 점검 등의 장애인 가족 지원 사업, 주거 환경 개선, 이·미용 지원, 인권 교육 등의 권익 옹호 지원 사업,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자원봉사·후원 관리·송년의 날 행사 등의 지역 사회 네트워크 사업, 문화 활동을 바탕으로 하는 평생 교육 지원 사업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은 2021년 기준 3,800여 명에 이르는 영덕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에는 분관장 1명과 3명의 사회복지사가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