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영덕읍교회(盈德邑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소속으로 칼뱅주의에 입각한 교회이다.

[설립 목적]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앙원리에 따라 예배와 선교, 교육과 봉사, 성도의 교제 및 교회 부흥을 도모한다.

[변천]

1908년 12월 5일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권찬영 목사에게 복음을 받았다. 영덕면 화개동 118번지 노계식 집을 임시 예배처로 하고 창립 예배를 봄으로써 화개교회가 설립되었다. 191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에서 화개교회로 명의 허락을 받았다. 1924년 화개리 98번지에 예배당을 건립하고 1930년 5월 교회 명칭을 영덕읍교회로 개칭하였다. 1936년 11월 남석교회를 개척하고 1960년 4월 신축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1997년 3월 현재의 우곡리 예배당을 건립하고 2008년 12월 5일 교회 창립 100주념 기념식을 열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일 예배와 새벽기도회를 열고 있으며 교회학교와 다양한 선교회를 운영한다.

[현황]

2021년 현재 김주원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부목사 2명, 선교사 2명, 교육전도사 2명 그리고 600여 명의 성도가 있다.

[의의와 평가]

1908년 첫 예배를 시작한 역사가 깊은 교회이다. 근대부터 현재까지 화개리와 우곡리 지역 신자의 신앙처이자 복음 전파의 구심점으로 존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