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보덕사 석조여래좌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0623
한자 寧越 報德寺 石造如來坐像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34[영흥리 1110]|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동산리 17-5]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홍성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조선 후기 - 영월 보덕사 석조여래좌상 제작
문화재 지정 일시 2014년 3월 7일연표보기 - 영월 보덕사 석조여래좌상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57호로 지정
현 소장처 월정사 성보박물관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동산리 17-5]
원소재지 보덕사 포교당[관풍헌〕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34[영흥리 1110]지도보기
성격 불상
재질 석재
크기(높이) 31.5㎝[높이]|22㎝[폭]
소유자 보덕사
관리자 월정사 성보박물관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보덕사의 금당인 약사전에 봉안되었던 조선 후기의 불상.

[개설]

영월 보덕사 석조여래좌상(寧越報德寺石造如來坐像)은 선정인(禪定印)을 한 양손 위에 둥근 약합(藥盒)을 들고 있어 질병으로부터 중생을 구제하는 약사여래좌상임을 알 수 있다. 일설에는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라고도 한다. 조선 시대 영월부 관아였던 관풍헌을 최근까지 보덕사의 포교당으로 사용하면서 금당인 약사전(藥師殿)에 봉안하였다가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 성보박물관에 이전하였다.

[형태]

영월 보덕사 석조여래좌상은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인 자세로 양손은 선정인을 취하고 있으며 법의는 양쪽 어깨를 모두 덮은 통견(通肩)이다. 머리카락은 달팽이처럼 꼬인 나발(螺髮)이며 이마와 정수리에 각기 중앙계주와 정상계주를 표현하였다.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코가 큰 편이며 양쪽 귀는 길게 표현하였는데 밖으로는 비교적 작게 조각되었다. 전체 높이는 31.5㎝, 폭은 22㎝이다.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나 금니를 두껍게 입혀 석조불상의 질감을 잃었다. 경상북도 기림사 인근의 불석산에서 채취한 석재로 조성하였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경상북도 기림사 인근에서 채취한 석재로 조성하였으며 불상의 법의 겉면에 문양을 조각하였다. 전체적으로 조형미가 뛰어나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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