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홍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0671
한자 南陽洪氏
영어공식명칭 Namyang Hong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강원도 영월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춘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본관 남양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입향지 영월 - 강원도 영월군
성씨 시조 홍천하

[정의]

홍천하를 시조로 하는 강원도 영월군의 세거성씨.

[연원]

남양홍씨(南陽洪氏)는 홍천하(洪天河)를 시조로 하는 ‘당홍계(唐洪系)’와 홍선행(洪先幸)을 시조로 하는 ‘토홍계(土洪系)’로 나뉜다. 홍천하는 고구려 영류왕 때 당나라에서 망명한 8학사 중의 한 사람이고, 홍선행은 고려 고종 때 금오위별장을 지냈다. 강원도 영월 지역에 세거하는 남양홍씨는 ‘당홍계’로 알려져 있다.남양홍씨 ‘당홍계’는 13대손에 이르러 16개 파로 분파되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던 것은 남양군파(南陽君派)와 문정공파(文正公派)였다. 남양군파는 강원도의 춘천·강릉·삼척 등에 거주하다가 후손들이 영월 지역으로 이주하여 영월군의 세거성씨가 되었다.

남양홍씨 남양군파의 주요 인물로는 고려시대의 충신이었던 홍관(洪灌), 홍진(洪縉), 홍규(洪奎), 홍자번(洪子藩) 등이 있다. 조선시대의 인물로는 홍여방(洪汝方), 홍윤성(洪允成), 홍달손(洪達孫), 홍순손(洪順孫), 홍상직(洪尙直) 등이 있다.

[입향 경위]

남양홍씨의 영월 지역 입향 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1759년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영월군의 토성(土姓)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황]

1991년에 실시한 영월군 성씨별 인구 현황 조사에 따르면 남양홍씨는 영월군에 20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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