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한중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0691
한자 嚴漢重
영어공식명칭 Um Hanjoong
이칭/별칭 자후(子厚),자정(子鼎)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강원도 영월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한성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664년연표보기 - 엄한중 출생
활동 시기/일시 1690년 - 엄한중 진사시 합격
활동 시기/일시 1706년 - 엄한중 문과 급제
활동 시기/일시 1711년 - 엄한중 조선통신사로 일본에 파견
출생지 영월 - 강원도 영월군
거주|이주지 한성 - 서울특별시
수학|강학지 성균관 - 서울특별시
성격 문관
성별 남성
본관 영월(寧越)
대표 관직|경력 봉상시첨정|옥과현감

[정의]

조선 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문관.

[가계]

엄한중(嚴漢重)[1664~?]의 본관은 영월(寧越)이며, 자는 자후(子厚), 호는 자정(子鼎)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엄성(嚴惺)이고, 할아버지는 엄석번(嚴碩蕃)이다. 아버지는 엄전(嚴絟)이고, 동생은 엄한평(嚴漢平)이다.

[활동 사항]

엄한중은 1664년(현종 5) 영월에서 태어났다. 1690년(숙종 16) 진사시에 합격한 뒤 성균관에서 수학하였고, 1706년(숙종 32)에 치러진 정시(庭試) 문과에서 병과(丙科) 5위로 급제하였다. 이후 교서관(校書館)의 부정자와 박사를 거쳐 승문원교검, 고창현감, 부사과, 성환찰방, 고성현령, 사동관교검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1711년에는 조선통신사의 서기로 임명되어 일본에 파견되었다.

엄한중은 경종 대에 교서관교리·봉상시첨정·상운찰방 등을 지냈고, 영조 대에도 부사과·찰방·제술관·부사맹·사과·전적·옥과현감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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