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사회적 기업.

[개설]

영월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자리하고 있으며,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간병 자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유한회사이다.

[변천]

영월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2009년 7월 자활기업으로 창업하여 2012년 사회적기업[일자리제공형]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강원도 사회적경제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 7월 5일에는 보건복지부, 대전광역시, 사회적경제조직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보건복지 분야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2020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결과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확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월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간병 가사 지원 서비스[노인 돌봄, 가사·간병, 장애인 활동 보조, 산모·신생아, 재가 장기요양 서비스 등]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지역 연대 활동을 통한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 사회적경제 통합 돌봄 서비스 사업 참여, 강원돌봄업종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현황]

영월군돌봄사회서비스센터의 사업은 크게 방문요양과 방문목욕으로 나뉜다. 시설장 1명과 사무원 1명, 사회복지사 3명이 상근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 72명과 활동 보조원 1명이 종사하고 있다.

[업무협약]

영월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2019년 9월 17일 영월군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내 치매 고위험군 독거 어르신 대상 치매 예방 강화와 돌봄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영월군치매안심센터는 영월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종사자에 대한 치매 예방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돌봄 종사자가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어르신 대상 돌봄 서비스가 획대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