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2158
한자 忠毅公 嚴興道紀念館 建立趣旨文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비
지역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713-12[영흥리 산131-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용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2001년연표보기 - 충의공 엄흥도기념관 건립취지문 건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1년 - 엄흥도기념관 전소
현 소재지 엄흥도기념관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713-12[영흥리 산131-1]지도보기
성격 비석
관련 인물 엄흥도
크기(높이, 너비, 두께) 136.5㎝[높이]|374㎝[너비]|105㎝[두께]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엄흥도기념관 정원에 있는 기념관 건립 취지를 기록한 비.

[개설]

단종이 1457년 관풍헌에서 죽임을 당하자 충신 엄흥도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영월엄씨의 선산인 동을지산에 모셨다. 주위에서는 위험한 일을 만류하였으나, 엄흥도는 “옳은 일을 하다가 화를 입는 것은 내가 달게 받겠다.”라는 말을 남긴 채 의연히 일어나 아들과 함께 옥체를 염습하였다.

[건립 경위]

‘충의공 엄흥도기념관 건립취지문(忠毅公 嚴興道紀念館 建立趣旨文)’은 엄흥도의 의로운 행동을 기리기 위하여 전 국무총리이자 충의공 엄흥도 기념사업회 회장 현승종이 2001년 세웠다.

[위치]

충의공 엄흥도기념관 건립취지문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131-1번지에 있다. 영월 장릉 주차장에서 왼편으로 800m 거리에 엄흥도기념관 정원에 있다.

[형태]

충의공 엄흥도기념관 건립취지문은 높이 136.5㎝, 너비 374㎝, 두께 105㎝이다. 비좌의 너비는 450㎝, 두께는 176㎝, 높이는 40㎝이다.

[금석문]

충의공 엄흥도기념관 건립취지문은 3면으로 되어 있으며 좌측면에는 ‘조선충신 영월군호장 증자헌대부 공조판서겸 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 도총관 시중의엄흥도’라고 새겨져 있고, 우측면에는 ‘옳은 일을 하다가 화를 입는 것은 내가 달게 받겠다.’라는 말이 새겨져 있다. 가운데 면에는 전 국무총리 현승종이 쓴 건립 의의가 새겨져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