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2194
한자 判官 金公鎭華 永世不忘碑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비
지역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41[신일리 산356]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정용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43년연표보기 - 판관 김공진화 영세불망비 건립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1793년 - 김진화 출생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1850년 - 김진화 사망
현 소재지 판관 김공진화 영세불망비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41[신일리 산356]지도보기
성격 비석
관련 인물 김진화
재질 석재
크기(높이, 너비, 두께) 105㎝[높이]|37㎝[너비]|12㎝[두께]

[정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 있는 조선 후기 원주판관 김진화의 덕행을 기리는 비.

[개설]

김진화(金鎭華)[1793~1850]는 본관이 의성으로 자는 성관, 호는 탄와이며 아버지는 현감 김종수이다. 1828년(순조 28) 창릉참봉이 되고 자문감봉사를 거쳐 한성부판관을 지냈다. 외직으로 나가 아산현령·진산현령·무장현령을 거쳐 청송부사·능주목사를 지냈다. 특히 1834년 아산현감으로 있을 때는 진휼을 잘한 공으로 상을 받았다. 성품이 곧아 윗사람 앞에서도 거침없이 말하였다. 1842년 5월 원주판관을 제수받아 6월 임기를 시작하여 1843년 8월 파직되었다. 1842년(현종 8) 강원도 암행어사 이우의 서계로 원주판관 김진화와 영월부사 송응룡 등을 벌하였기 때문이다.

[건립 경위]

1843년(헌종 9) 10월 영월군민들이 원주판관 김진화의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판관 김공진화 영세불망비(判官金公鎭華永世不忘碑)를 세웠다.

[위치]

판관 김공진화 영세불망비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산356번지 도로변에 정비하여 놓은 공덕비군 중 1기이다.

[형태]

판관 김공진화 영세불망비의 재질은 화강암이며, 비신 아래는 콘크리트로 고정되어 있다. 비신은 높이 105㎝, 너비 37㎝, 두께 12㎝이다.

[금석문]

판관 김공진화 영세불망비에는 ‘판관김공진화영세불망비(判官金公鎭華永世不忘碑) 계묘십월일 립(癸卯十月日 立)’이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판관 김공진화 영세불망비는 풍화가 심하고 이끼가 끼어 있어 비문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상태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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