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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상화리 낭도 동쪽에 있는 섬. 섬의 모양이 닭 벼슬 같이 생긴 데서 유래되었다. 최고봉은 해발 61m이며, 해안은 암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과거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화정면 낭도에서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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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조발리에 있는 섬. 섬의 모양이 멀리서 보았을 때, 수박이나 외처럼 둥그렇게 생긴 데서 유래되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간조 때는 둔병도와 연결되는 섬으로 주위에 간석지가 넓게 발달하였다. 섬 주변에는 상과도·오도 등 작은 섬이 분포한다.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과거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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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유송리 송고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유송리 송고 동제는 매년 정월 초에 마을 뒷산의 상당과 마을 앞 소나무 숲에서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내는데, 이를 ‘당산제’ 혹은 ‘당주 모신다’고 한다. 매년 섣달 그믐날에 택일을 하고 일진을 보아 당주 모시는 사람과 부당주를 선정한다. 당주를 모시면 사업이 잘 되고 복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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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과 봉계동에 있는 호랑산의 산록에서 발원하여 낙포동 해안으로 흘러드는 하천. 하도천은 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과 상암동, 낙포동을 관류(貫流)하는 하천으로, 여수시 둔덕동 호랑산 산록 일대에서 발원하여 호명동 자내리마을 사근치(寺近峙)에서 발원하는 지류와 대동마을에서 합류한 뒤 여수시 낙포동 해안으로 유입되는 지방 하천이다.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삼일동 지역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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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에 있는 무인등대. 높이 10m의 하멜등대는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만든 것으로, 해가 지면 자동으로 불을 밝히는 무인 등대이다. 하멜등대는 『하멜표류기』로 유명한 네덜란드인 핸드릭 하멜이 여수 지역에 머무르다가, 1666년(현종 7)에 일본을 거쳐 본국 네덜란드로 건너간 것을 기념하고자 국제로타리클럽이 추진하는 하멜기념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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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에 있는 공원. 하멜수변공원은 종화동의 포구 자리인 물양장에서 하멜등대가 있는 여수구항 방파제까지 항만 기능 향상과 미관 개선을 통하여 미래 지향적인 항구 도시로 여수 지역이 거듭나고자 건립하였다. 하멜수변공원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2005년 11월 25일부터 공사에 착공하여 2006년 6월 1일 하멜수변공원 조성을 완공하였다. 2006년 7월 20일부터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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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장어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먹는 전라남도 여수시의 향토음식. 참장어는 뱀장어목 갯장어과에 속하는 물고기로, 깊이 20~100m의 모래바닥이나 암초 근처에서 생활한다. 다른 장어류와 같이 영양소가 풍부한 보양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크기는 약 150~200㎝ 정도이며 6~11월이 제철이며 산란 시기는 5~7월이다. 서식장소는 깊이 20~100m 정도의 모래진흙 바닥이나 암초지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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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장어로 만든 탕. 장어는 몸이 뱀처럼 긴 물고기를 뜻하며, 분류학적으로는 뱀장어목에 속하는 모든 종류가 포함된다. 장어는 고기 자체가 징그럽게 생겼고, 눈도 없고, 입은 있으나 씹지를 못하고, 모든 먹이를 흡입하여 뱃속에서 소화시키고 또한 더듬이로 먹이를 찾는다. 몸의 양 옆에 있는 180개 정도의 구멍에서 나오는 진으로 자기 몸을 보호한다. 그 때문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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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장어를 날것으로 먹는 전라남도 여수시의 향토음식. 참장어는 뱀장어목 갯장어과에 속하는 물고기로, 깊이 20~100m의 모래바닥이나 암초 근처에서 생활한다. 다른 장어류와 같이 영양소가 풍부한 보양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크기는 약 150~200㎝ 정도이며 6~11월이 제철이며 산란 시기는 5~7월이다. 서식장소는 깊이 20~100m 정도의 모래진흙 바닥이나 암초지대이며 우리나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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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국도 17호선 따라 여수 방향으로 내려오면 여수공항을 거쳐 오른쪽 방향으로 진입하는 지방도가 있다. 이 도로로 진입하게 되면 도로 양쪽에 상가가 연이어 있다. 좌측에 덕양시외버스정류장이 나오는데, 정류장 뒤편에 덕양역과 덕양장터가 있고 좌측편으로 상가와 공공시설물이 연이어 있는 곳이 바로 덕양리 하세동이다. 원래 이곳은 대포간척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도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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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곳. 여수시는 여수반도와 도서 지역이라는 지형적 여건으로 국가하천의 규모와 같은 큰 강은 발달할 수 없는 조건이다. 가장 긴 대포천(13.5㎞)과 하도천(12.5㎞)을 제외하고는 유로 10㎞ 이내의 소하천들이 발달해 있다. 이런 소하천들은 약 19개로 모두 지방2급 하천이거나 지역 하천이다. 여수시 둔덕동 호랑산[47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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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하화리에 있는 섬. 임진왜란 당시 인동장씨(仁同張氏)가 난을 피하기 위하여 이곳을 지나다가 동백꽃과 섬모초꽃이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두 개의 꽃섬 중 아래쪽에 있다하여 하화도라 부르게 되었다. 최고 지점은 118m이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섬 모양이 구두 모양을 하며, 남쪽 해안에는 높은 해식애가 발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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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하화리 하화도 일대에 조성된 둘레길. 하화도 꽃섬길은 바다를 벗 삼아 섬을 한 바퀴 도는 총 연장 5.7㎞[상화도 꽃섬길 4.4㎞]의 둘레길이다. 하화리의 화도(花島)는 소의 머리를 닮은 윗꽃섬 상화도와 복조리 모양의 아랫꽃섬 하화도가 야트막한 주황색 지붕 아래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형국이다. 임진왜란 중 인동 장씨(仁洞張氏)가 뗏목으로 가족과 피난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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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백야도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섬 하화도에 있는 마을로, 섬 이름이 마을의 이름이 되었다. 하화도는 섬의 모양이 길게 꼬지 모양으로 생겨 ‘꼬치섬’이라 했다가, 음이 ‘꽃섬’으로 변했다. ‘화도(花島)’는 ‘꽃섬’을 한자로 표기한 땅이름이다. ‘아래꽃섬’을 하화도라 한다. 섬의 이름이 ‘꽃섬’인 관계로 선모초가 많이 피었다거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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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마을 앞바다에 많은 학들이 떼를 지어 물 위를 수놓고 뒷산 또한 학의 형국인데다가, 왜가리와 학이 둥지를 틀어 서식하므로 학동이라고 했다 한다. 또는 입향자의 호가 ‘학남’이어서 ‘학’ 자를 따서 ‘학동’이라 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초기 이 마을에는 특정 직업의 집단이 살았던 조수소(調水所)가 있었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보이지 않다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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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수령이 280년 정도로 추정되는 팽나무.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여수시를 비롯하여 전라남도에 흔하게 자생하는데, 정자나무 또는 노거수가 많다. 높이는 20m에 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베트남, 태국 등지에 분포한다. 마을 부근 및 낮은 산과 하천 주위의 비옥한 저습지에서 자생한다. 뿌리가 발달하여 강풍과 해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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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조선 말기 학부대신 이도재의 불망비. 이도재는 갑신정변 후 개화당과 가깝다는 이유로 신기선과 함께 고금도와 흥양현 여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였다. 그러다 갑오개혁 후 학부대신으로 등용되어 섬사람들만의 행정 구역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고 법부대신 신기선에게 제의하였다. 이에 따라 완도군, 지도군과 함께 돌산군이 창설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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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서도리 서산사에 있는 일제강점기 선행을 베푼 김지옥의 불망비. 장방형의 비좌에 비신의 이수부가 없이 비신이 둥글게 마무리된 갈(碣)의 형태이다. 김지옥 불망비의 높이는 107㎝이고, 너비는 40㎝이다. 삼산면 서도리의 서산사 경내 오른쪽에 거문부사 김정태불망비인 철비와 같이 서있다. 비석에 "유망효의원시천진갑오계축연활촌인승기모훈시덕이인사창설시우휼궁린우승부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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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에서 발간했던 여수학생백일장 작품집. 『여수학생문예』는 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에서 주관하는 여수학생백일장 입상 작품을 수록하여 학생들의 문학 동기를 유발시키고, 지역 문학 인재들을 조기에 발굴 육성하기 위해 창간되었다. 판형은 국판 변형이다. 『여수학생문예』 창간호에는 발간사와 함께 여수학생백일장에서 입상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시와 산문이 실려 있고, 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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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학용동은 학(鶴)이 많이 살았던 마을 ‘학동’과 용처럼 생긴 지형 때문에 ‘용터’라고 부르던 ‘용기마을’의 이름에서 한 자씩을 취해서 지어진 마을 이름이다. 1914년에 처음 만들어진 마을 이름이다. 옛 쌍봉면 시절부터 면의 중심 마을이던 곳이 여천시를 거쳐 통합 여수시청이 위치한 동으로 발전해왔다. 옛 지명들로 웃장·아랫장·가마등·마누등 등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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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본관은 전주. 자는 동주(東冑), 호는 학전(鶴田). 아버지는 전주최씨 여수 입향조 최홍기(崔弘器)이다. 1590년(선조 23) 아버지 최홍기와 함께 여수 기전마을[현 여수시 신기동]에 자리 잡았다. 1592년(선조 25) 사복시정(司僕寺正) 재임 시 임진왜란을 당하여 이순신 장군 휘하로 들어갔다. 수문장, 우부장으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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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음력 팔월 보름에 행하는 세시풍속. 추석은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전하는 가배(嘉俳)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곧, 서기 32년(유리왕 9) 신라 6부의 부녀자들이 두 패로 나누어 7월 16일부터 8월 보름까지 길쌈 내기를 해서 진 쪽에서 이긴 쪽을 대접하도록 하여 궁궐이나 민가 할 것 없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질탕하게 놀았는데 이를 가배(嘉俳)라 하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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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순태가 쓴 『성자의 지팡이』는 무등산 속 오두막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단식 중인 최흥종[1880~1966] 목사를 대학교 2학년생 손자 최협이 찾아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현 전남대학교 인류학과 최협 교수가 눈 쌓인 무등산이 펼쳐진 연구실에서 할아버지의 삶을 회고한 것을 소설화한 것이다. 최흥종은 젊은 시절 ‘망치’란 이름으로 장터와 뒷골목을 주름잡던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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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여수지역 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가스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가스 안전 기술개발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74년 1월 7일 당시 공업진흥청 산하 고압가스보안협회로 발족하고, 1995년 8월 가스안전연구개발원, 2002년 3월 가스안전교육원을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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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여수지역 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가스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가스 안전 기술개발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74년 1월 7일 당시 공업진흥청 산하 고압가스보안협회로 발족하고, 1995년 8월 가스안전연구개발원, 2002년 3월 가스안전교육원을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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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여수지역 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가스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가스 안전 기술개발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74년 1월 7일 당시 공업진흥청 산하 고압가스보안협회로 발족하고, 1995년 8월 가스안전연구개발원, 2002년 3월 가스안전교육원을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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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에 위치한 한국공항공사 여수지역 지사. 한국공항공사 여수지사는 공항을 효율적으로 건설·관리·운영하도록 함으로써 항공 수송을 원활하게 하고,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을 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72년 5월 대한항공(주)의 여수~서울 노선이 개설되었으나 1976년 정기노선이 폐지되면서 휴항하였다. 곧이어 1977년 7월 정기노선 운항이 재개되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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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여수지역 지부. 한국국악협회 여수지부는 여수 지역의 전통문화 활성화,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1962년 정홍수, 서형식, 박창곤 등이 중심이 되어 한국국악협회 여수지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해 7월에 한국국악협회로부터 지부 설치를 인준 받았다. 초대지부장으로 정홍수를 선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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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소. 여수화력 1호기는 이탈리아의 상업 차관으로 한국전력이 호남 지방 전력 수급을 위하여 건설하였다. 여수화력 1호기는 1969년 5월 착공하여 1975년 3월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여수화력 2호기는 1973년 6월 30일 착공하여 1977년 6월 준공하였다. 여수화력 2호기가 준공되어 총 50만㎾의 전원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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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소. 여수화력 1호기는 이탈리아의 상업 차관으로 한국전력이 호남 지방 전력 수급을 위하여 건설하였다. 여수화력 1호기는 1969년 5월 착공하여 1975년 3월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여수화력 2호기는 1973년 6월 30일 착공하여 1977년 6월 준공하였다. 여수화력 2호기가 준공되어 총 50만㎾의 전원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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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여수지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여수시지부는 현장의 힘을 조직화하고 극대화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강화하고 인간다운 삶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노동 조건의 확보, 노동 기본권의 쟁취, 노동 현장의 비민주적 요소 척결, 산업 재해 추방, 남녀평등 실현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3월 29일 설립하였으며, 1998년 4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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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선원동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여수지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여수시지부는 현장의 힘을 조직화하고 극대화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강화하고 인간다운 삶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노동 조건의 확보, 노동 기본권의 쟁취, 노동 현장의 비민주적 요소 척결, 산업 재해 추방, 남녀평등 실현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3월 29일 설립하였으며, 1998년 4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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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한국동서발전 호남발전소.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발전처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및 호남 지역 공업 단지의 전력 공급을 위하여 호남전력이 건설하였다. 유연탄 및 중유 연소 겸용 발전소로 총 시설 용량은 50만㎾(25만㎾×2기)이다. 광양만 공유 수면을 매립하여 511,749㎡의 대지를 조성한 뒤 1969년 5월 발전소를 착공하여 1호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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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한국동서발전 호남발전소.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발전처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및 호남 지역 공업 단지의 전력 공급을 위하여 호남전력이 건설하였다. 유연탄 및 중유 연소 겸용 발전소로 총 시설 용량은 50만㎾(25만㎾×2기)이다. 광양만 공유 수면을 매립하여 511,749㎡의 대지를 조성한 뒤 1969년 5월 발전소를 착공하여 1호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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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산하 무용단체. 1940년대 여수는 무용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1949년 조용자의 무용발표회와 1953년 김소미자의 무용발표회는 당시 지역민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1959년 10월 김종남이 무용연구원을 개설하면서 여수 지역의 학생들이 무용인으로 양성되기 시작했으며, 1960년 신병식이 연출한 창작무용극 「에밀레종」이 무대에 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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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여수지역 지부. 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준의 텃밭을 마련하고, 지역 문학의 위상을 정립해 회원들의 문예 창작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는 1955년 박보운 시인을 중심으로 엄심호·김광회·서정선·허의령·곽진용·최경자·유금호·김정순·이환희·박종현·김민 등이 문학 동인으로 활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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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에서 1981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1967년 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는 동인지인 『간솔』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이후 회원 상호 간 문예 창작력을 제고하고, 지역 문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981년 기관지 『여수문학』을 창간하였다. 창간호에는 박보운, 유홍석, 송명진, 김성영, 최성균, 양동초, 최경자, 진명화, 김정현 등의 회원 작품이 수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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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미술 단체. 1966년 2월 12명의 회원으로 여수미술협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에 김용복을 선임하였다. 1967년 5월 창립 1주년 기념 제1회 여수미술협회전을 황실다실에서 개최하여 지부 인준 전까지 9회를 개최하였다. 여수 지역 회원 상호 간의 창작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국내외 미술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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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전라남도지회 산하 단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여수지부는 민족 예술을 지향하는 문화 예술인들의 상호 연대와 공동 실천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민족통일 및 민중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 예술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민족문화 발전에 헌신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12월 23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을 설립하여 창립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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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전라남도지회 산하 단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여수지부는 민족 예술을 지향하는 문화 예술인들의 상호 연대와 공동 실천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민족통일 및 민중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 예술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민족문화 발전에 헌신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12월 23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을 설립하여 창립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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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2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한국바스프의 석유화학품 제조 공장. 한국바스프(주)는 독일계 BASF Company Ltd와 한화가 50대 50으로 합작 투자한 글로벌 외국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서울 본사와 울산, 여수, 안산 등지에 5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수공장은 다양한 생활용품 소재인 폴리우레탄의 원료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바스프 여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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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충무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사진 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는 1961년 12월 17일 한국의 사진문화 발전과 향상에 공헌하며 국제간 문화교류에 기여하고 국내 사진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약칭 한국사협이라고도 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여수지부는 전국의 사진작가 회원들과의 정보 교환,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 여수 지역 사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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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충무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사진 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는 1961년 12월 17일 한국의 사진문화 발전과 향상에 공헌하며 국제간 문화교류에 기여하고 국내 사진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약칭 한국사협이라고도 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여수지부는 전국의 사진작가 회원들과의 정보 교환,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 여수 지역 사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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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산하 지사. 1964년 8월 한국수출산업공단이 발족하였고, 1996년 10월 「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5개 국가산업단지관리공단을 통폐합하여 1997년 1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설립하였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광양지사는 국가 산업단지 개발 및 관리와 입주 기업체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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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지역 관리단. 공업용수와 생활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해면 매립을 통한 국토의 효율적 이용 및 국토 확장 등을 통하여 국민 생활 향상과 공공복지 증진을 꾀하고자 설립되었다. 1973년 10월 여천건설사무소로 개소하였다. 1980년 1월 여천용수관리사무소를 설치하였으며, 1982년 1월 여천건설사무소를 여천건설관리사무소로 개칭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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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산하 연극 단체. 1976년경 여수YMCA 내 소인극 모임 단체인 아하극회의 「어둠을 뚫고」를 시발점으로 몇 차례의 자체 공연이 있었다. 공식적인 기록에 의하면 1981년 7월 21일 엑스트라극회를 발족하여 10월 17일 박희연의 연출로 유진 오닐의 「긴 귀항로」를 근로복지회관에서 공연했다. 1981년 9월 23일 한국연극협회로부터 인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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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강동에 있는 연예인들의 단체.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여수지부는 여수 지역에서 연예 활동을 하는 회원들의 권익신장 및 친목도모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4년 1월 사단법인 한국연예협회 여수지부가 창설되었고, 초대 지부장으로 김기석이 선출되었다. 1991년 7월 3일 봉강동 403[신월로 779-1]에서 광무동 454-4[한재로 170-2]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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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여수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여수지회는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 및 진흥, 문화 예술인 예술 창작 의욕 고취, 지역 문화 예술 단체의 행정적 지원, 지역 문화 예술을 시민과 향유하는 공연 기획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0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여수지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지부장 주종석을 선출하였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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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지부. 한국음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는 국민 영양과 보건 향상, 식품 위생 수준 향상 및 관계 법령에 의한 위임 및 위탁 사업을 추진하며,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 식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8년 11월 10일 대한요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부 여수시조합을 창립하여, 1991년 5월 13일 대한요식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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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지부. 한국음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는 국민 영양과 보건 향상, 식품 위생 수준 향상 및 관계 법령에 의한 위임 및 위탁 사업을 추진하며,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 식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8년 11월 10일 대한요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부 여수시조합을 창립하여, 1991년 5월 13일 대한요식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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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지부. 한국음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는 국민 영양과 보건 향상, 식품 위생 수준 향상 및 관계 법령에 의한 위임 및 위탁 사업을 추진하며,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 식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8년 11월 10일 대한요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부 여수시조합을 창립하여, 1991년 5월 13일 대한요식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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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여수지역 지부. 한국음악협회 여수지부는 지방 음악의 향상·발전과 지역 문화의 창달을 도모하고, 국제간 또는 중앙을 비롯한 국내 각 지부와의 음악 문화 교류를 통한 지방 음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4년 7월 한국음악협회의 정관에 의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초대 지부장에 지정익, 부지부장에 김중배, 총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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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산하 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는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설립되었다. 1976년 9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출장소를 개소하였다. 198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점으로 승격하였고, 2003년 6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0년 9월 30일 여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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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산하 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는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설립되었다. 1976년 9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출장소를 개소하였다. 198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점으로 승격하였고, 2003년 6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0년 9월 30일 여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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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산하 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는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설립되었다. 1976년 9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출장소를 개소하였다. 198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점으로 승격하였고, 2003년 6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여수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0년 9월 30일 여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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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산하 지사.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사는 여수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9년 9월 여수전등(주)으로 출발하였다. 1936년 10월 대흥전기(주)가 여수전등(주)을 합병하였다. 1945년 7월 남선전기 광주지점 여수출장소로 변경하였다. 1961년 7월 한국전력 광주지점 순천영업소 여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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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산하 지사.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사는 여수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9년 9월 여수전등(주)으로 출발하였다. 1936년 10월 대흥전기(주)가 여수전등(주)을 합병하였다. 1945년 7월 남선전기 광주지점 여수출장소로 변경하였다. 1961년 7월 한국전력 광주지점 순천영업소 여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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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에 있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여수지역 지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라남도협회 여수시지회는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의 보장, 장애 발생의 예방과 치료, 교육, 직업재활, 생활환경 개선 등에 관한 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활동 참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3년 4월 29일 창립추진위원장에 오창호를 추대하고 199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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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의 여수지역 지회. 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 여수지역협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심신의 단련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윤리관을 심어주고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세계로 뻗어가는 진취적 기상을 함양시킴으로써 민족의 통일과 국제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건전한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청소년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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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에 있는 한국청소년육성회 소속 여수지역 지부. 한국청소년육성회 여수지구회는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 청소년 유해 환경의 정화 활동 및 청소년 관련 문화행사를 주도하는 등 청소년의 육성·보호·복지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시민정신을 함양하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4년 11월 17일 강용명 지구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04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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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충무동에 있는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 산하 지점.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 여수지점은 담보력과 신용도가 취약한 서민과 소규모 기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여 저축 증대 의욕 및 신용 질서를 확립하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2년 12월 14일 고려상호신용금고가 설립되면서 여수지점도 같이 문을 열었다. 1996년 9월 14일 동원증권에서 인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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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에 있는 한국해양소년단의 전라남도 동부 지부.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은 해양에 관한 교육훈련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해양사상을 고취시키고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하게 하여 해양 개발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6년 6월 28일 한국해양소년단 여수여천지부연맹 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조직을 설립하였고 1987년 12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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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월하동에 있는 TDI 제조 업체. 1978년 2월 서울에서 우레탄 산업의 원료인 TDI(Toluene D-isocyanate)를 생산하기 위하여 진양화인케미칼이 설립되어, 1979년 여수공장을 착공하였고, 1983년 12월 준공하여 국내 최초로 TDI를 생산하였다. 1983년 회사 이름을 한국화인케미칼로 변경하였다. 1990년 7월 기업 부설연구소 개설 인가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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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에 있는 한국BBS의 여수지역 지회. 한국BBS 광주전남연맹 여수지회는 불우 청소년, 문제·비행 청소년과의 1대1 결연을 통해 그들의 친구로서, 형으로서, 부모로서 그들을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04년 미국 뉴욕에서 BBS운동(Big Brothers and Sisters Movement)이 처음 시작된 이래 전 세계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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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와 광복 공간에서 활동한 정치인. 한학을 닦아 일제강점기에 도평의원을 지냈고, 동도보통학교를 설립하였다. 건국 후에는 줄곧 어협조합장, 면의회의장, 도교육위원 등 공직에서 활동하였다. 삼산면 동도리 출생으로 호는 귤산(橘山)이다. 한학을 닦아 일제강점기에 도 평의원을 지냈고, 1925년 거문도 동도리에 동도보통학교를 설립하였다. 건국 후에는 줄곧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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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공화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한려해상국립공원인 오동도를 끼고 있는 행정동으로 한려동이라는 명칭은 한려수도에서 유래되었다. 1997년 7월 25일 삼여통합을 위한 동 통합시 법정동인 공화동과 수정동이 통합되어 오동동으로 개칭하였으나, 오동동이 주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아 주민 여론에 따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오동도를 연상시키면서 한려수도의 기점이라는 점과 관광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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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있는 한려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한려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97년 삼여통합을 위한 동 통합으로 수정동과 공화동을 통합하여 오동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98년 주민들의 청원으로 행정동명을 오동동에서 한려동으로 개칭함에 따라 한려동사무소가 되었으며 지난 2007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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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있는 한려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한려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97년 삼여통합을 위한 동 통합으로 수정동과 공화동을 통합하여 오동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98년 주민들의 청원으로 행정동명을 오동동에서 한려동으로 개칭함에 따라 한려동사무소가 되었으며 지난 2007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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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에서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에 이르는 물길.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자연 경관이 수려한 오동도·다도해·비진도·한산도 등 해상 관광이 풍부하고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을 대파한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가 많아 역사의 산 현장이다. 오동도에서 경상남도 남해군·사천시·충무시를 거쳐 통영시 한산도까지로 총 길이가 300리(약 120㎞)에 이르는 뱃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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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경상남도 거제시에 이르는 해상과 해안 일대의 공원. 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남도 사천시·거제시·통영시·하동군·남해군 등 2개 도, 4개 시, 2개 군에 걸쳐 있는 해상국립공원이다. 이곳에는 자연 경관이 수려한 오동도·다도해·비진도·한산도·거제해금강 등 해상관광이 풍부하다. 또한,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을 대파한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가 많아 역사의 산 현장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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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항상 의문을 갖고 탐구하는 어린이,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풍부한 정서를 가진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90년 9월 15일 여수한려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91년 3월 1일 29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4년 3월 1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했으며, 1996년 3월 1일 여수한려초등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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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항상 의문을 갖고 탐구하는 어린이,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풍부한 정서를 가진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90년 9월 15일 여수한려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91년 3월 1일 29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4년 3월 1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했으며, 1996년 3월 1일 여수한려초등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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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경상남도 거제시에 이르는 해상과 해안 일대의 공원. 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남도 사천시·거제시·통영시·하동군·남해군 등 2개 도, 4개 시, 2개 군에 걸쳐 있는 해상국립공원이다. 이곳에는 자연 경관이 수려한 오동도·다도해·비진도·한산도·거제해금강 등 해상관광이 풍부하다. 또한,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을 대파한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가 많아 역사의 산 현장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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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종고산과 한산도대첩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산도대첩은 임진왜란 때인 1592년 7월 한산섬 앞바다에서 경상우수사 원균(元均), 전라우수사 이억기(李億祺) 및 전라좌수사 이순신(李舜臣)이 거느린 조선 수군이 왜수군의 주력 부대를 무찌른 해전이다. 한산도대첩은 진주성대첩·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부른다. 한산도대첩은 왜수군의 주력을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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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에 있는 조선 후기 동종. 한산사는 구봉산(九鳳山)[388m] 중턱에 자리한 화엄사의 말사로 고려 명종 때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임진왜란 당시 수군과 의승군이 주둔하였던 호국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경내의 동쪽 바위 사이로 흐르는 약수는 시원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한산사에서는 1750년(영조 26) 한산사 종을 주조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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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보조국사 지눌이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 한산사의 창건 연대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1880년의 「한산사중창서」에 의하면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데, “구봉산은 우리나라 여러 산 가운데 가장 영험한 곳으로 수목이 울창한데, 이러한 명산에 사찰이 없음을 안타까워 한 보조국사가 이에 절을 창건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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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에 있는 탱화. 대웅전 오른쪽 벽면에 있는 「한산사 지장시왕도」에는 지장보살이 육환장을 들고 높다란 6각의 대좌(臺座)에 앉아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대좌 앞에는 원 안에 연꽃을 들고 있는 이부동자(二府童子)가 연화대 위에 서 있고, 지장보살의 대좌 좌우에는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이 시립하고 있다. 화면 전체에 명부의 시왕과 판관, 녹사 등이 배치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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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에 있는 조선 후기 동종. 한산사는 구봉산(九鳳山)[388m] 중턱에 자리한 화엄사의 말사로 고려 명종 때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임진왜란 당시 수군과 의승군이 주둔하였던 호국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경내의 동쪽 바위 사이로 흐르는 약수는 시원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한산사에서는 1750년(영조 26) 한산사 종을 주조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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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에 있는 탱화. 대웅전 오른쪽 벽면에 있는 「한산사 지장시왕도」에는 지장보살이 육환장을 들고 높다란 6각의 대좌(臺座)에 앉아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대좌 앞에는 원 안에 연꽃을 들고 있는 이부동자(二府童子)가 연화대 위에 서 있고, 지장보살의 대좌 좌우에는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이 시립하고 있다. 화면 전체에 명부의 시왕과 판관, 녹사 등이 배치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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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 칠성각 내에 있는 칠성탱화 등의 불화. 「칠성탱화」는 아미타불 뒤에 걸린 괘불로, 중앙에 치성광여래를 배치하였다. 하단 왼쪽에는 일광보살이, 오른쪽에는 월광보살이 협시하고 있고, 이 보살들 옆으로 칠원성군을 두었다. 화면 중단에는 왼쪽에 넷, 오른쪽에 셋의 칠성여래가 서 있고, 그 위로는 칠성계(七星界)의 여러 성중을 표현하였다. 크기는 가로 230㎝,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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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 칠성각 내에 있는 칠성탱화 등의 불화. 「칠성탱화」는 아미타불 뒤에 걸린 괘불로, 중앙에 치성광여래를 배치하였다. 하단 왼쪽에는 일광보살이, 오른쪽에는 월광보살이 협시하고 있고, 이 보살들 옆으로 칠원성군을 두었다. 화면 중단에는 왼쪽에 넷, 오른쪽에 셋의 칠성여래가 서 있고, 그 위로는 칠성계(七星界)의 여러 성중을 표현하였다. 크기는 가로 230㎝,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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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말쯤 손양원 목사, 김정복 목사, 애양원교회 당회, 소록도교회 당회, 상애교회 당회, 대구애락교회 당회가 모여 한센 지도자 양성을 위해 한성신학교를 설립키로 하였다. 손양원 목사는 이를 위해 부흥 집회 때 받은 사례금을 적립해 왔으나 마무리 못하고 순교하였다. 남은 사람들이 유지를 받들어 1955년 4월 한성신학교를 설립했다. 그러나 1959년 3월 26일 제1회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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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들의 가족, 이웃들을 비롯한 많은 조력자들이 환자들을 도와주고 함께해 왔다. 포사이트 선교사가 길가에 쓰러진 한센병 환자를 치료한 정신에서 비롯되었다. 이들은 지금까지 가난하고 소외된 한센병 환자와 소아마비나 뇌성마비 등으로 불구가 된 이들을 저렴하게 치료하고 재활시켜 오고 있다. 또 가난하고 소외되고 나이 많은 불구 환자들과 한센병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복지 의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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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민주시민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법인 봉헌학원이 설립 인가를 받아 1982년 5월 5일 김재호 초대 이사장이 취임했으며, 11월 30일 보통과 30학급으로 한영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3년 3월 10일 개교하였으며 1986년 제1회 졸업생 480명을 배출하였다. 1996년 6월 29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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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교. 지식과 덕성을 갖춘 참 인재양성, 산업현장을 주도하는 실무형 인재양성,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친화적 인재양성, 세계화를 지향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2년 4월 19일 학교법인 봉헌학원으로 설립을 인가받았다. 1991년 10월 29일 한영공업전문대학 설립 계획을 승인 받고 1992년 12월 11일 한영공업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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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교. 지식과 덕성을 갖춘 참 인재양성, 산업현장을 주도하는 실무형 인재양성,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친화적 인재양성, 세계화를 지향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2년 4월 19일 학교법인 봉헌학원으로 설립을 인가받았다. 1991년 10월 29일 한영공업전문대학 설립 계획을 승인 받고 1992년 12월 11일 한영공업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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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교. 지식과 덕성을 갖춘 참 인재양성, 산업현장을 주도하는 실무형 인재양성,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친화적 인재양성, 세계화를 지향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2년 4월 19일 학교법인 봉헌학원으로 설립을 인가받았다. 1991년 10월 29일 한영공업전문대학 설립 계획을 승인 받고 1992년 12월 11일 한영공업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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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에 있는 숙박 시설.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한옥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만든 한옥 호텔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에 앞서 관람객들에게 숙박 시설 지원 및 전라남도 동남권 관광 숙박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2년 4월 전남개발공사에서 전통 한옥 형태로 건립하였다. 대지면적은 2만 7605㎡이다. 한옥의 특징을 살린 목조 구조로 전통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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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해물 한정식 전문 음식점. 한일관은 1991년 10월 여수시 봉산동 봉산시장 내에서 한일식당이라는 상호로 정미화가 개업하였다. 1996년 10월 7일 여서동 현재 가게로 확장 이전하여 정미화·박영복 부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일관의 주요 메뉴로는 해산물 한정식 1가지 종류가 있다. 한일관은 서민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일식과 한정식을 결합하여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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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화학 플랜트 시공 전문 업체. 한일기전은 1994년 창사 이래 21년간 기술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무결점 안전 문화 정착을 사훈으로 전기, 계전 및 소방전문 시장 진입을 목표로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제품 개발과 전문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전기, 계전 프로세스(Process)의 고장 제로화를 위한 예방 정비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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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화학 플랜트 시공 전문 업체. 한일기전은 1994년 창사 이래 21년간 기술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무결점 안전 문화 정착을 사훈으로 전기, 계전 및 소방전문 시장 진입을 목표로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제품 개발과 전문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전기, 계전 프로세스(Process)의 고장 제로화를 위한 예방 정비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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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강동과 여서동을 연결하는 고개.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이 고개가 과거 여수에서 쌍봉[현 여서동]으로 넘어가는 큰 재였기 때문에, 큰 재를 의미하는 우리말 한재에서 유래되었다. 대치는 한재를 한자어로 바꿔 부르게 된 이름이다. 해발 140m의 고개이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고, 장군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산마루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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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활동했던 한파문학회가 발간한 동인지. 1957년 여수문학의 산파역할을 한 한파문학회 회원들의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지역 문학 정서 함양과 회원들의 창작력을 드높이기 위해 창간되었다. 국판 변형판에 필사본이다. 회원들의 시와 수필을 게재하고 있다. 1957년 한파문학회가 동인지 『한파』1집을 발간한 후 1960년 한파문학회가 해산되고 문학동인 역우로 합류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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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활동했던 문학 동인회. 한파문학회는 지역 문학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문예 창작력을 제고하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7년 여지랑·허의령 등의 시인이 한파문학회를 창립하여 동인 활동을 하다가 한파문학회 해산 후 1960년 역우문학회로 합류하였다. 1960년 『역우』 동인이 『시작』 동인으로 개칭되어 활동을 이어갔다. 회원들의 문예 작품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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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3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한화솔루션 합성수지 및 기초 석유화학제품 제조 공장. 한화솔루션은 2020년 1월 한화케미칼의 변경된 상호이다. 한화솔루션은 한화그룹의 석유화학 제품 전문업체로 1965년 설립된 한국화성공업을 전신으로 한다. 1974년 한양화학, 1982년 한국다우케미칼을 인수하였고, 2010년 한화케미칼 상호로 변경되었다. 2016년 한화화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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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월하동에 있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컴파운드는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로서 전선용, 특수 컴파운드, 석유화학계 기초 제품을 생산한다. 컴파운드 등의 제조 및 판매, 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설립되었다. 1962년 6월 25일 삼진알미늄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 5월 1일 종이 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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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월하동에 있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컴파운드는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로서 전선용, 특수 컴파운드, 석유화학계 기초 제품을 생산한다. 컴파운드 등의 제조 및 판매, 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설립되었다. 1962년 6월 25일 삼진알미늄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 5월 1일 종이 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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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3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한화솔루션 합성수지 및 기초 석유화학제품 제조 공장. 한화솔루션은 2020년 1월 한화케미칼의 변경된 상호이다. 한화솔루션은 한화그룹의 석유화학 제품 전문업체로 1965년 설립된 한국화성공업을 전신으로 한다. 1974년 한양화학, 1982년 한국다우케미칼을 인수하였고, 2010년 한화케미칼 상호로 변경되었다. 2016년 한화화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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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서촌리 봉오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당에 관한 이야기. 화양면 서촌리 남쪽에 있는 봉오마을의 옛 이름을 봉골이라고 불렀다. 봉화산에 있는 봉군(烽軍)들이 마을에 살면서 봉수대를 교대로 지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옛 기록에는 봉화 봉(烽)자를 쓴 봉오(烽梧)로 쓰다가 받들 봉(奉)자로 바뀌었고, 다시 봉새 봉(鳳)자를 써 봉오(鳳梧)마을이 됐다. 봉황새가 오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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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을 시조로 하고 조중선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함안조씨(咸安趙氏) 시조는 고려 초 대장군을 지낸 조정(趙鼎)이다. 조정은 당나라에서 고려에 귀화하였으며, 왕건을 도와 고려 건국에 공을 세워 개국벽상공신(開國壁上功臣)으로 대장군에 올랐다. 조정의 후손이 함안에 대대로 살며 이곳 지명을 본관으로 삼고 세계를 이어 왔다. 함안조씨 여수 입향조는 조중선(趙重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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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매를 시조로 하고 여광률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함양여씨(咸陽呂氏)는 당나라 희종 때 신라에 건너와 창성한 여어매(呂御梅)를 시조로 삼는 성씨이다. 최초 정착한 곳이 함양(咸陽) 혹은 성산(星山)이라는 설로 인해 함양여씨와 성산여씨로 갈라진다. 시조 여어매는 고려 때 대장군을 지낸 여임청과 낭장을 지낸 여광유 두 아들을 두었는데, 함양여씨는 여임청의 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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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을 시조로 하고 이지성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함평이씨(咸平李氏)는 고려 광종 때 신호위대장군(神虎衛大將軍)을 지낸 이언(李彦)을 시조로 받드는 성씨이다. 이언은 후에 함풍군(咸豊君)에 봉해져 후손들이 함평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잇고 있다. 함평이씨 여수 입향조는 이지성(李枝盛)이다. 이지성은 선무랑을 지냈는데, 현종 때 순천에서 여수로 이거했다.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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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활동한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무신. 1563년(명종 18)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에서 사마(司馬) 박준현(朴俊賢)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적 남명 조식(曺植)[1501~1572]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임진왜란 직전에 율촌 봉전마을로 옮겨갔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여수 지역에서 큰 공을 세웠다. 1597년(선조 30) 남원에 사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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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원포리에 있는 섬. 본래 썰물이 되면 섬으로 건너다닐 수 있는 목이 생겨 목섬이라고 불렀으며, 한자로 표기하면서 소리 나는 대로 기록하여 나무 목(木) 자로 쓴 데서 유래되었다. 최고 지점은 해발 20m이며, 해안 주변으로 간석지가 발달하였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과거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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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선박의 출입이나 사람의 승·하선, 화물의 하역·보관 및 처리 등을 위한 시설이 구비된 장소. 항만에는 지정항만과 지방항만이 있으며, 지정항만은 대통령령으로 그 명칭·위치 및 구역이 지정된 항만으로서 무역항과 연안항으로 나뉜다. 지방항만은 시장이나 도지사가 지정하는 곳으로, 여수 지역에는 지방항만이 없다. 무역항은 주로 원양 구역을 항행하는 선박이 입·출항하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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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시문학 동인회. 해맥(海貘)은 바다에 사는 모든 악령을 먹고산다는 상징적인 동물인데, 동인들이 추구하는 시문학에서 해맥처럼 거짓 없이 진실과 순수함을 추구하자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1982년 2월 21일 최성균, 김양호, 강성재, 박양규 등 여수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시인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되었다. 여수시의 유일한 청년 문학동인으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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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에 있는 섬. 조선 전기에는 거문도를 고도(孤島) 또는 초도를 포함하여 고초도(孤草島)라 하였는데, 『조선왕조실록』에는 1424년(세종 5)에 고도에 관한 기록과 세종 6년에 고초에 관한 기록이 처음 나타난다. 거문도를 고도라고 한 것은 왜인들이 고기잡이를 위해 살았기 때문에 왜 섬이라고 한 것을 왜와 음이 비슷한 ‘외’ 섬으로 해석하고 이를 한자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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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에 장이 개설된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장터가 해방 이후에도 존속했다. 오일장은 1·6, 2·7, 3·8, 4·9, 5·10과 같이 매월 일정한 날짜를 정하여 개시되는 정기시의 성격을 가졌다. 덕양장도 열흘에 두 번 열리는 오일장이었다. 덕양의 오일장이 일회적·불규칙적 시장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오일장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아 덕양은 상품의 공급과 수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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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에 있는 공원. 하멜수변공원은 종화동의 포구 자리인 물양장에서 하멜등대가 있는 여수구항 방파제까지 항만 기능 향상과 미관 개선을 통하여 미래 지향적인 항구 도시로 여수 지역이 거듭나고자 건립하였다. 하멜수변공원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2005년 11월 25일부터 공사에 착공하여 2006년 6월 1일 하멜수변공원 조성을 완공하였다. 2006년 7월 20일부터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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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한 의료인이자 문예발전에 기여한 인물. 1931년 광주 출신으로 광주의대를 나와 안과의사가 된 그는 1964년 여천보건소장으로 부임한 것이 여수와의 인연의 시작이었다. 부임하자 자신의 전공을 살려 무료 개안수술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개안센터를 개설 운영, 장님이라 치부하던 많은 사람들의 눈을 고쳐주는 등의 인술을 베풀었다. 1965년 여수 지정익안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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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해산동에는 해지(蟹旨)마을·오산(烏山)마을·대평(大坪)마을·기동(基洞)마을·고막(古莫)마을이 있어, 해지마을과 오산마을에서 ‘해산’이라는 이름을 만들게 되었다. 해지마을은 마을의 지형이 바다에 사는 게 모양의 형상이라 하여 이름이 유래되었다. 많은 주민들이 게머리재와 같이 마을의 지형과 게의 형상을 일치시킨 다음, 풍수지리를 곁들인 마을 유래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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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주삼동에 있는 저수지. 해산저수지는 1970년 여수시 주삼동 지역의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축조되었다. 몽리면적은 0.154㎢, 유역면적은 0.08㎢, 수혜면적은 0.144㎢이다. 해산저수지의 길이는 120m, 폭은 2.5m, 높이는 4m이다. 저수량은 9.3천 톤으로 소규모이다. 해산저수지는 여수시 주삼동 일대의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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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지역에서 배를 이용하여 사람이나 화물을 실어 나르는 일. 바다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수단이나 활동과 관련된 제반 사항이 해상 교통이며, 무엇보다도 선박의 발달 과정과 깊은 관계가 있다. 여수 지역의 해상 운송의 발달 과정은 통나무, 갈대 잎, 가죽 등을 이용한 원시적인 방법에서 바람을 이용한 돛단배(풍선)가 출현하였다. 이어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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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젓새우 등을 잡는 데 쓰는 무동력 배. 멍텅구리배는 해선망 또는 부선저인망이라 부르는 젓새우잡이 무동력 선박이다. 그물의 설치에 따라 중선·꽁댕이배·옆치기배 등의 3종류로 나뉘는데, 중선이 가장 오래되고 널리 알려졌다.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여수 지역에서 새우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860년대 이전부터 중선을 이용한 어구 어법이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어민들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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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서식하고 있는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소나무보다 잎이 억세 곰솔이라고 부르며,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이라고도 한다. 또한 나무껍질의 색깔이 소나무보다 검어서 흑송이라고도 한다. 높이 20m, 지름 1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거북의 등처럼 갈라져서 조각으로 떨어진다. 겨울눈은 흰색이고 언저리에 부드러운 흰색 털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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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 어촌에서 물고기가 많이 잡히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용왕제는 용왕신이 거처하는 우물에서 지내는 경우와 바다에서 지내는 경우가 있다. 바다에서 지내는 경우에는 해신제(海神祭)라고도 한다. 물을 관장하는 신을 용신 혹은 용왕신이라고 하는데, 바다가 생존의 터전이었던 여수 사람들에게 바다에서 지내는 용왕제는 신앙생활과 마찬가지였다. 용왕제의 연원에 대해서는 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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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바다의 영향을 받아 이루어진 지형. 여수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파랑 에너지가 적어 육지부에서는 해식애 발달이 미약한 편이나,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특히 연근해보다는 외해로 나갈수록 해식애와 해식동이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외해는 파랑의 침식 에너지가 강해 시스택과 여(礖)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여수반도는 지구조운동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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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에 있는 해양 경찰 전문 교육 기관.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해양 경찰,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해양 경찰,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 지향적 해양 경찰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2004년 1월 29일에 대통령령 제18260호의 공포로 해양 경찰 학교 직제를 마련하였다. 2004년 2월 16일에 해양 경찰 학교 신설 준비단이 발족하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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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에 있는 해양 경찰 전문 교육 기관.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해양 경찰,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해양 경찰,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 지향적 해양 경찰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2004년 1월 29일에 대통령령 제18260호의 공포로 해양 경찰 학교 직제를 마련하였다. 2004년 2월 16일에 해양 경찰 학교 신설 준비단이 발족하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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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에 있는 해양 경찰 전문 교육 기관.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해양 경찰,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해양 경찰,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 지향적 해양 경찰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2004년 1월 29일에 대통령령 제18260호의 공포로 해양 경찰 학교 직제를 마련하였다. 2004년 2월 16일에 해양 경찰 학교 신설 준비단이 발족하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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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에 있는 공원. 하멜수변공원은 종화동의 포구 자리인 물양장에서 하멜등대가 있는 여수구항 방파제까지 항만 기능 향상과 미관 개선을 통하여 미래 지향적인 항구 도시로 여수 지역이 거듭나고자 건립하였다. 하멜수변공원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2005년 11월 25일부터 공사에 착공하여 2006년 6월 1일 하멜수변공원 조성을 완공하였다. 2006년 7월 20일부터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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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선박은 민가의 어선뿐만 아니라 전함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이는 예부터 여수가 어항이면서 조선 초기에 설진된 진례만호진·돌산포만호진·내례만호진, 성종 때 설진된 전라좌수영, 중종 때 설진된 방답첨사진의 관방이 있었고, 여수 근해에 풍부한 어장과 수많은 섬들이 흩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여수에서 본격적으로 여객선이 운행된 것은 1950년대부터이며,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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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있는 바다 홍보 전시관. 해양수산과학관은 해양 수산 문화를 전승·보전하고, 수산과학을 발전시키며, 청소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3년 12월 29일 착공하여 1998년 2월 14일 준공하였다. 해양수산과학관은 1998년 5월 16일 해양수산종합관으로 개관하여 같은 해 9월 11일 과학관으로 등록하였다. 2005년 12월 1일 해양수산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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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있는 바다 홍보 전시관. 해양수산과학관은 해양 수산 문화를 전승·보전하고, 수산과학을 발전시키며, 청소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3년 12월 29일 착공하여 1998년 2월 14일 준공하였다. 해양수산과학관은 1998년 5월 16일 해양수산종합관으로 개관하여 같은 해 9월 11일 과학관으로 등록하였다. 2005년 12월 1일 해양수산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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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해양환경공단의 여수 지사.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는 해양에 배출된 기름 등 폐기물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와 그에 관한 교육훈련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방제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해양환경을 보전하고자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10일 해양오염방지법 개정으로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설립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같은 해 11월 13일 특별 법인으로 출범하였다.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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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행정구역 명칭.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확대된 영토를 통치하는 데 있어 자연히 지방행정 구획의 재편성을 단행하였다. 지방 행정조직 개편은 677년(문무왕 17) 무렵 당의 세력을 밀어낸 후 687년(신문왕 7)에 걸쳐 완성되었다. 9주(九州) 5소경(五小京)의 제도가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제도는 신라가 단일정부로서 중앙에서 백제·고구려의 옛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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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유를 시조로 하고 오흔인과 오시창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해주오씨는 오인유(吳仁裕)와 오현보(吳賢輔)를 각각 시조로 삼은 두 경우가 있다. 오인유는 본래 중국 송나라 학사로 984년 고려에 들어와 검교군기감을 역임하였는데, 황해도 해주에 정착하여 살았으므로 후손들이 해주를 본관으로 삼고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또, 오현보는 고려 고종 때 거란을 토벌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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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온을 시조로 하고 최치남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해주최씨(海州崔氏)는 여러 대에 걸쳐 목민관(牧民官)을 지낸 후 해주의 수양산(首陽山) 아래서 세거(世居)하였다 하여 최온(崔溫)을 시조로 받드는 씨족이다. 해주최씨 여수 입향조는 최치남(崔致南)이다. 최치남은 문헌공(文憲公) 최충(崔冲)의 후손이며, 자헌대부에 올랐던 인물로 숙종 때 화순에서 여수시 화양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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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좌수영 내에 있던 공창. 1664년(현종 5)에 세워진 건물로 수용군에게서 수취한 액수와 사용처를 적어 놓았다. 해현창은 17칸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전라좌수영 남북의 동선 동측에 위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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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하다 귀국하여 조선을 서양에 소개한 네덜란드 선원.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1630~1692]은 우리나라를 최초로 서방에 소개한 인물로 네덜란드 호르큼 사람이다. 17세기 전반에 네덜란드는 열대 농작물과 동남아산 향료, 차, 칠기, 비단, 도자기, 면직물을 거래하려고, 인도나 일본, 대만 등지에 거래처를 둔 동인도회사(V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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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에 있는 조선 말기 돌산군수 조동훈의 영세불망비. 여수가 한창 복군(復郡) 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초대 돌산군수로 임명된 조동훈이 종포에 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방 유지들은 조동훈에게 돌산을 돌산군에 편입시켜 여수에서부터 돌산까지 다스려 달라고 청원하였다. 이에 조동훈은 조정에 여수 네 개 면(面)을 돌산군에 편입시켜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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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을 무렵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하세동 경로당 옆을 유병길 할머니가 농기구를 유모차에 싣고 밀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어디 가시냐’고 물었더니 대뜸 ‘오늘도 밭에 가서 일해야 한다.’며 대답하면서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요즈음은 행상 안하시냐고 했더니 행상 안한 지가 몇 년 되었다고 한다. “할머니 오랜만에 뵈었는데 경로당에 가서 행상했던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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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이루어지는 정치권력, 즉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일반적으로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행정의 주된 역할과 기능은 국가의 질서 유지에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로는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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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지역에서 정치적으로 하나의 단위를 이루는 국가의 영역을 행정상으로 나눈 단위.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적 관할에서 행정의 편의, 재원 배분 등이 원활히 수행되도록 하기 위해 적정 규모의 행정 구역을 설정하게 된다. 여수시는 1998년 4월 1일 여수시·여천시·여천군이 주민 발의에 의하여 전국 최초로 도·농 통합을 이루어 명실 공히 전라남도 제1의 도시가 되었다. 여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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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에 창건된 신라시대 사찰. 향일암의 건립에 관한 자료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다만 신라시대의 원효대사와 의상대사, 고려시대의 윤필거사 등이 이곳에서 수도했다는 전설이 있어 그 단초를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1949년 발간된 『여수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책육암(策六庵)의 옛 이름은 금오암(金鰲庵)이니, 금오산의 동쪽 기슭에 있다. 옛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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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향일암에 있는 대자대비를 상징하는 불상. 관음전 내부에 1991년에 조성한 향일암 관음전 관음보살입상이 있다. 향일암에는 두 곳에 관음전이 있는데, 향일암 관음전 관음보살입상이 있는 전각은 향일암 내에서 가장 위쪽에 위치한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원통암 자리인 관음전에 있다. 머리에 아미타불이 새겨진 화관(花冠)을 쓰고 있으며, 손에는 연꽃을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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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향일암에 있는 화엄신장을 그린 족자. ‘해를 바라본다’는 뜻의 향일암 대웅전 안에 1988년에 조성한 탱화이다. 탱화에 등장하는 많은 호법신들은 한국의 재래 신들이 주종을 이루는데, 이것은 재래 토속 신앙의 불교적 전개를 뜻한다. 신중(神衆)이란 고대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토속신이었으나, 불교에 흡수되면서 불법을 옹호하는 수호신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탱화에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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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향일암에 있는 화엄신장을 그린 족자. ‘해를 바라본다’는 뜻의 향일암 대웅전 안에 1988년에 조성한 탱화이다. 탱화에 등장하는 많은 호법신들은 한국의 재래 신들이 주종을 이루는데, 이것은 재래 토속 신앙의 불교적 전개를 뜻한다. 신중(神衆)이란 고대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토속신이었으나, 불교에 흡수되면서 불법을 옹호하는 수호신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탱화에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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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향일암에 얽힌 이야기.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7번지[향일암로 1]에 있는 향일암은 64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사찰이다. 1715년(숙종 41)에 향일암으로 개명했으며, 수차례의 훼손과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일암은 주변의 기암괴석과 동백나무 숲, 일출 등을 보려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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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향일암에서 매년 새해 첫날 거행되는 해맞이 관련 행사.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向日庵)은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무성한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이 울창하며, 금오산 주변의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천하일경으로 유명하며,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로 ‘향일암일출제’가 열린다. 해맞이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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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에 있는 향토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문화단체. 향토민속문화보존회는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향토 민속 문화를 발굴하고 보존하며 전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설립자인 정홍수 초대 회장이 1960년부터 약 30년 간 민속문화연구소를 개설하여 향토문화예술의 조사·발굴 및 보존에 전력하다가, 1992년 2월 24일 사단법인 향토민속문화보존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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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모든 음식. 향토음식은 전통음식의 개념보다 협의의 개념으로, 그 지방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그 고장의 독특한 조리법에 따라 조리하여 과거로부터 그 지방 사람들이 먹어 온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향토음식은 지역에서 독특하게 개발한 음식으로서 그 지방의 기후, 토질, 지리적 조건 등의 자연환경에 순응하면서 종교, 정치, 경제, 문화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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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 허문마을에 전해오는 옛 지명. 문수동에 전해오는 전래 지명인 허문쟁이는 허문마을의 본래 이름이다. 마을 주변의 지형이 험해서 생긴 말이지만, 후에는 허씨와 문씨가 많이 살아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뜻이 변하였다. 허문쟁이는 본래 농촌 마을이었으나, 1980년대 도시가 확장되면서 택지 지구가 되어 지금은 아파트와 주택지로 변하였다.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 허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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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부터 현재까지 전라남도 여수의 역사. 1949년 6월 여수항의 개항이 선포되고, 같은 해 8월 여수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나머지 지역은 여천군이 되어 여수시와 분리되었다. 1973년 여천군 돌산면 경호리가 여수시에 편입되어 경호동이 신설되었다. 1980년 12월 1일에 돌산면과 삼일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 1월 1일 여천지구 출장소가 여천시로 승격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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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반란사건, 여수 14연대 반란사건, 여순봉기, 여순항쟁, 여순군란이라고도 부르는 여순사건은 제주4·3사건과 함께 대한민국 정부 수립 과정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이다.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 주둔한 국군 제14연대 병사들이 제주4·3사건 진압명령을 거부하고 단독정부 수립반대, 미군 철수를 주장하며 여수, 순천 등 전라남도 동부지역을 점령한 이 사건을 계기로 이승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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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중촌마을에서 전해 오는 잡색놀이.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중촌마을은 장수마을과 쌍둥이마을로 유명하다. 장수마을 35가구에서 37쌍의 쌍둥이가 태어나 1989년 기네스북에 올랐는데, 장수마을 동쪽에 위치한 쌍봉산의 영향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중촌마을에는 현천 가장농악 외에도 현천 소동패놀이가 전하고 있고, 특별하게 유월 유두일에 당산제를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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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마을에서 소동패들이 협동하여 노동하는 모습을 엮은 전래 놀이. 소동패는 16세부터 19세까지의 소년을 말한다. 소동패는 농작에 필요한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이들은 조직의 규약을 철저히 지키며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풀베기·김매기 등 공동 노동을 하였다. 소동패 놀이는 일의 능률을 올리고 노동의 고달픔과 지루함을 잊기 위하여 농악·노래·춤·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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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쌍둥이마을과 소동패 놀이로 잘 알려진 현천리1구에는 선천·중촌·오룡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현천이라는 마을 이름은 본래 이름이었던 ‘가무내’를 한자로 바꿔 적은 이름이다. ‘가물(검을)현(玄)’과 ‘내천(川)’이라는 훈을 빌려 쓴 이두식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가무내’라는 마을 이름의 뜻은 마을 앞으로 흐르는 개천에 물이 적어서 가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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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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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오룡마을에서 정초에 집집마다 마당을 밟으며 한 해의 안녕과 태평을 비는 풍물. 마당밟이굿은 굿패들이 풍물을 치며 마을 수호신인 당신을 모시고 마을의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집돌이 의식이다. 답정굿이라 부르기도 한다. 풍물을 치면서 집안 구석구석을 누비면 ‘터를 누른다’하여, 지신을 진정시키고 잡귀가 물러가며 가신의 축복을 받는다고 한다. 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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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오룡마을에 전해오던 신행맞이 때 벌이는 가무극 형태의 놀이. 신행맞이는 신부가 신랑집에 도착하여 행하는 의식이다. 조리박주벅놀이는 신행맞이, 「걸메당소리」, 조리박주벅놀이, 여흥풀이 순으로 진행한다. 처음 신랑집에 당도한 신부가 예를 마치면 그 마당에서 잔치가 벌어진다. 이 때 마을 사람들과 시부모가 함께 「걸메당 소리」[일명 「가마 소리」]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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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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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을 시조로 하고 곽영수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현풍곽씨(玄風郭氏)는 곽경(郭鏡)을 시조로 받드는 씨족이다. 곽경은 중국 송나라에서 고려에 귀화하여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내고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에 올라 포산군(苞山君)에 봉해졌다. 후손들이 포산의 현재 지명인 현풍을 본관으로 삼고 세계를 잇고 있다. 현풍곽씨 여수 입향조는 노재(魯齋) 곽도(郭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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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모래나 펄에 서식하는 조개·피조개·꼬막 등을 채취하는 어구. 형망은 폴리에스테르 또는 나일론 그물감으로 된 자루그물 입구에 직사각형의 틀을 달고, 여러 개의 갈취를 달아 배로 끌어 조개류를 채취하는 어구이다. 형망은 여수 해안의 모래나 펄에 서식하는 조개류나 해저 가까이에 서식하는 갑각류를 채취할 때 사용한다. 자루그물 입구에 일정한 틀을 단 어구로, 바닥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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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롯데케미칼의 석유화학계 기초 화합물 제조 공장. 한·일 합작투자로 1976년 3월 설립된 호남석유화학의 석유화학 제품 제조 공장으로 화학제품, 고무제품, 플라스틱제품 등을 생산하기 위하여 1970년대 본격화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에 건립되었다. 1978년까지 에틸렌 연산 30만 톤 규모의 여천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여천석유화학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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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어난 임진왜란에서 조선이 승리할 수 있었던 데는 뭐니뭐니해도 전라좌수영과 당시 전라좌수사로 있던 충무공 이순신의 공이 크다. 전라좌수영은 전라도 지역에 왜구의 침범이 잦아지자 전라좌도 수군을 강화하기 위하여 1479년(성종 10) 정월에 신설한 군영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왜구와 접촉이 심했던 경상도와 전라도에 각각 좌·우 양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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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서 적량동까지 연결되는 산업 철도. 여천선은 여수산업단지가 있는 곳의 옛 지명이 여천이기에 지역 명칭을 철도 이름으로 사용하였다. 정부의 중화학 공업 육성책에 따라 전라남도 여수시에 대규모의 석유 화학 공업 단지의 조성이 계획되었으며, 1967년 호남정유 여수공장의 기공을 시작으로 국제 규모의 석유 화학 공장들이 착공되었다. 정유 공장을 시작으로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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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제반 사항을 수록한 영지(營誌). 앞에는 성내 영아(營衙)를 비롯한 각종 건물과 수영 주변의 산수를 상세하게 그린 채색 지도 1장이 수록되어 있다. 이 지도에는 책의 내용 중에 나오는 건물이 대부분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 책은 내용상 1847년(헌종 13)의 기록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후에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호좌수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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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대동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호랑이 바위에 관한 이야기. 초도리 대동마을 바람재에서 상산을 오르다 보면 4부 능선에 대동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는 듯한 호랑이 생김새의 바위가 있다. 이 바위를 호랑돌광으로 부르게 된 사연이 전해진다. 옛날 초도 상산봉에는 육지에서 건너온 호랑이 한 쌍이 살고 있었는데, 수놈 호랑이가 병들어 죽자 암놈 호랑이는 슬픈 나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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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과 둔덕동 사이에 있는 산.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시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구하고자 무예를 연마했던 화랑들의 훈련 장소였기 때문에 화랑산(花郞山)이라 하였고, 후에 호랑산으로 개칭된 것으로 보인다.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진 잔구성 산지이다. 호랑산 전체의 경사는 가파른 편이며, 높이는 470m이다. 산록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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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산성. 신라 말 화랑들이 수련했다는 전설이 있어 일명 ‘화랑산성’이라고도 부르며, 산성 주위에 있는 굴을 화랑굴이라고 한다. 1988년 여수시 문화원에서 발간한 『여수·여천 발전사』에 “호랑산성은 삼일읍 호명리에 있는데 1594년(선조 27)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왜적의 침입을 막고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석벽을 구축한 것이나 확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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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법정동. 호명동은 ‘범우리’라고 하던 우리말을 훈차(訓借)한 마을 이름으로, ‘범이 울던 곳’이나 ‘범 골짜기’의 뜻을 가지고 있는 땅이름이다. 호명동의 마을은 호명과 호복마을을 비롯해 양지마을·오천마을·내동마을이 호랑산의 북쪽인 계곡 아래쪽으로 자리하고, 위쪽엔 자내리로 대동마을과 양지마을·석정마을·사근치마을이 있다. 호명마을에는 지방기념물 165호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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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받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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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에 있는 수령 400년과 600년으로 추정되는 두 그루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평안남도와 함경남도 이남의 해발 500~1,200m에 자생하며, 남쪽으로 갈수록 많이 분포한다. 원산지는 중국 중부 이남, 일본, 시베리아, 한국이다. 뿌리가 발달하여 커다란 나무갓을 만들기 때문에 녹음수, 풍치목, 방풍림 및 용재림 용도로 많이 심었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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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 원호명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자녀의 무탈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호명동 원호명 당산제는 음력 7월 7일인 칠석날로 오전 11시경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의이다. 칠석날 당산제를 지내고 난 후에는 진세를 한다. 이는 세 살된 아이를 마을에 신고하는 것으로, 아이가 있는 집에서 장만해 온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아이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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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 원호명마을에서 정월대보름과 칠월칠석에 행해온 농악. 호명동은 마을 뒷산과 남쪽에 병풍처럼 둘러싸인 바위가 호랑이같이 생겼고, 호랑이가 우는 입과 같이 생겼다고도 하여 호명 또는 범우리라고 전하여진다. 호명동의 원호명마을에서는 예부터 정월 대보름과 칠월칠석에 매구놀이를 해왔다. 예부터 매구는 매우 엄하게 쳤다고 한다. 옛날에 당산굿을 잘못 쳤다가 상가집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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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 원호명마을에 전해오는 민요. 원호명마을은 통합 여수시 이전까지는 양지마을·내동마을·오천마을과 함께 호명동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삼일동 관할 하에 있다. 호랑산 아래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뜻에서 범우리라 하였는데 이를 한자어로 호명(虎鳴)으로 명명했다고 한다. 이 마을은 호랑산을 배경으로 남으로 농토가 펼쳐져 있어 농업을 주업으로 발전해 왔다. 그런 연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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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 원호명마을에서 행하는 상부상조의 생활 형태. 저패란 춘궁기에 영세 농민들이 빚이나 식량을 얻어 쓰고 농번기에 노동력으로 대신 갚는 것을 말한다. 원호명마을에서는 ‘봄철 넘어가면 전부다 넘의 집에 저패 가지러 간다’라는 말이 전하는데, 이는 농민들이 식량이 넉넉지 못할 때 여유 있는 농가에서 돈이나 곡식을 빌려다 생활한 데서 유래한 것이다. 저패를 쓴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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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 원호명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하는 줄다리기 놀이. 호랑산 아래 호명동은 전통적으로 농업이 주업이었다. 줄다리기 자체가 도작농업과 관련이 깊은데, 주로 정월 대보름에 맞추어 줄다리기가 진행된다. 1995년 2월 7일 마을회관에서 홍천의[남, 77세]·홍용학[남, 63세]·홍석초[남, 67세]·이재근[남, 75세] 등의 제보로 내용이 파악되었다. 「줄 메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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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받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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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호명동에 있는 방풍림. 여수 호명동 방재림은 바닷바람으로부터 농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방풍림으로 심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하는 말에 의하면, 호명동은 지형이 풍수지리적으로 호랑이 모양이지만 꼬리가 없어서 보완책으로 마을 사람들이 호랑이 꼬리 모양으로 기다랗게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여수 호명동 방재림 나무의 수령은 대부분 100~200년 정도이고, 가장 오래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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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당내마을에서 마지막 논매기를 끝내고 벌인 굿. 여수시 상암동 당내마을에서는 마지막 논매기를 ‘맹경’이라 했다. 맹경을 할 때는 수십 명의 마을 사람들이 풍물을 치면서 공동으로 논매기를 한다. 하지를 전후해서 모를 심고, 한달 정도 뒤부터 논을 매는데, 상암동에서는 3~4 차례에 걸쳐 논을 맸다. 흔히 그것을 초벌, 재벌, 중벌, 맘논으로 부르는데, 상암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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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당내마을에서 마지막 논매기를 끝내고 벌인 굿. 여수시 상암동 당내마을에서는 마지막 논매기를 ‘맹경’이라 했다. 맹경을 할 때는 수십 명의 마을 사람들이 풍물을 치면서 공동으로 논매기를 한다. 하지를 전후해서 모를 심고, 한달 정도 뒤부터 논을 매는데, 상암동에서는 3~4 차례에 걸쳐 논을 맸다. 흔히 그것을 초벌, 재벌, 중벌, 맘논으로 부르는데, 상암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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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에서 활동한 교육자이자 음악가. 충청남도 천안 출생으로 온후한 인품에 천성이 청민(淸敏)한 교육자다. 22세에 한성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청주공립보통학교를 시작으로 공주, 나주, 광주 등지를 거쳐, 1925년에 여수수산학교에 부임하여 여수와 인연을 맺고 여수여고와 수산학교에서 교장을 역임했다. 1946년에는 여수 야간상업중학원[현 정보과학고]를 설립하였고, 1947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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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동성코퍼레이션의 석유화학 제품 제조공장. 1978년 설립된 호성석유화학이 기능성 용제, 유기과산화물, 폴리우레탄, 소재 의료용품, 가소제, 전자재료 등을 생산하기 위하여 1980년 5월 여수공장을 세웠다. 1978년 8월 호성석유화학을 설립하였다. 1980년 5월 석유화학 공장을 준공하였다. 1986년 12월 프랑스 국립석유연구소(I.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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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 안도선착장에는 2006년 1월에 GS칼텍스에서 기증한 풍향대가 있다. 기단 위에 스테인리스를 이용해 3층으로 꾸민 10m 높이의 시설이다. 바람의 방향을 알려주는 풍향대는 1918년 안도어업협동조합에서 처음 세웠으나 낡아져 20여 년 전에 보수했지만 또 녹이 쓸고 제 구실을 못하던 것을 GS칼텍스에서 지역 주민 만족 사업의 하나로 제작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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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활동한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무신. 본관은 밀양. 자는 선부(善夫), 호는 호암(浩庵). 증조부는 문경공(文景公) 낙촌(駱村) 박충원(朴忠元)이고, 아버지는 참봉 박안수(朴安壽)이다. 박대복과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운 큰아들 박홍주(朴弘冑), 병자호란 때 국치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임금이 있는 북쪽을 향해 통곡한 뒤 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한 작은아들 박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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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본관은 함평(咸平). 자는 호연(浩然). 진사 이인고(李仁考)의 손자이며, 이춘방(李春芳)의 아들이다. 이대원은 1566년(명종 21)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에서 출생하였으며, 1583년(선조 16) 18세에 무과에 급제하고 1586년 선전관으로 있다가 동년에 녹도만호(鹿島萬戶)가 되었다. 1587년(선조 20) 남해안에 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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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의 제반 사항을 수록한 영지(營誌). 앞에는 성내 영아(營衙)를 비롯한 각종 건물과 수영 주변의 산수를 상세하게 그린 채색 지도 1장이 수록되어 있다. 이 지도에는 책의 내용 중에 나오는 건물이 대부분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 책은 내용상 1847년(헌종 13)의 기록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후에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호좌수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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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혼인 때 행하는 의례. 혼례는 장성한 남녀가 결합하여 부부의 인연을 맺고 가족을 이루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절차이다. 여수 지역에서 치러진 전통 혼례는 우리나라 전통 혼례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1. 의혼(議婚)과 간선 자식이 결혼할 나이가 차면 부모들은 자식들을 내놓고 혼인할 상대를 고른다. 이를 의혼이라고 한다. 나이가 15세에서 20세 전후로 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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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는 갈치와 마찬가지로 빛을 쫓아다니는 추광성(追光性) 어종(魚種)으로 서도리에서는 불을 밝혀 멸치 떼를 유도하여 포획한다. 챗배를 이용하여 멸치를 잡는 시기는 연중 음력 5월, 6월에 집중된다. 이때 밤마다 멸치를 잡기 위해 수십 척의 배가 호수와 같은 바다 가운데서 불을 밝힌 채 작업하는 광경은 육지에서 보면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또 하나의 홍국어화(紅國漁火)를 거문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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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에서 확인되는 바위에 있는 구멍. 성혈(性穴)은 바위그림의 한 종류로 돌의 표면에 파여져 있는 구멍을 말한다. 성혈은 주로 고인돌[支石墓]의 덮개돌[上石]이나 자연 암반에 새겨진다. 형태적 차이는 있지만 민속에서는 알구멍, 알바위, 알터, 알미, 알뫼 등으로도 불린다. 홈구멍이 새겨진 바위는 대체로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후대에 계속해서 만들어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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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서 홍교를 밟으며 노는 정월 대보름 풍속. 다리밟기는 정월 대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으면 일 년 동안 다리 병을 막을 수 있고, 12개 다리를 밟으면 일 년 열두 달 모두 액을 물리칠 수 있다고 전해져 왔던 놀이다. 또한 사람들은 자기 나이만큼 다리를 오가면 무병장수한다고 믿었다. 보편적으로 강이나 시내 위에 놓인 다리가 튼튼하므로, 이를 밟으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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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마을에서 가까운 넓은 앞바다에는 고기잡이철이 되면 수백, 수십여 척의 고깃배들이 몰려들어 고기를 잡는다. 고기잡이배들은 불빛을 보고 몰려드는 갈치와 멸치 등을 그물로 유인하기 위하여 고깃배 위에 촉광이 높은 수많은 집어등을 켜게 되는데,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 고깃배들이 불야성을 이루게 되면서 넓은 바다가 휘황찬란한 광경으로 바뀌게 된다. 이것이 홍국의 고기잡이 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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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 여수향교에 전해지는 옛 지명. 1897년 여수군이 설립된 뒤 여수향교가 만들어지자 향교 앞에 홍살문이 만들어지면서 부르게 된 지명이다. 홍살문[紅箭門]이란 능(陵)·원(園)·묘(廟)·궁전(宮殿)·관아(官衙) 등의 입구나 충신·효자·열녀들을 표창하여 임금이 그 집이나 마을 앞에 세우도록 한 붉은 문이다. 여수향교는 1897년 여수군이 처음 설치되면서 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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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 여수향교에 전해지는 옛 지명. 1897년 여수군이 설립된 뒤 여수향교가 만들어지자 향교 앞에 홍살문이 만들어지면서 부르게 된 지명이다. 홍살문[紅箭門]이란 능(陵)·원(園)·묘(廟)·궁전(宮殿)·관아(官衙) 등의 입구나 충신·효자·열녀들을 표창하여 임금이 그 집이나 마을 앞에 세우도록 한 붉은 문이다. 여수향교는 1897년 여수군이 처음 설치되면서 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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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중기 돌다리. 흥국사에는 본래 일주문이 없었다. 사적기에 의하면 천황문 아래 영성문(迎聖門)이 정문(正門)의 역할을 해 왔다. 이 영성문은 수박다리[水薄다리: 나무로 시내를 건너질러 만든 다리]로서 성인(聖人)을 맞이한다는 의미가 있다. 즉, 여수 흥국사 홍교를 건넘으로써 세속을 떠나 영성문을 통과하면 사천왕의 보호를 받는 불법의 사계(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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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 여수향교에 전해지는 옛 지명. 1897년 여수군이 설립된 뒤 여수향교가 만들어지자 향교 앞에 홍살문이 만들어지면서 부르게 된 지명이다. 홍살문[紅箭門]이란 능(陵)·원(園)·묘(廟)·궁전(宮殿)·관아(官衙) 등의 입구나 충신·효자·열녀들을 표창하여 임금이 그 집이나 마을 앞에 세우도록 한 붉은 문이다. 여수향교는 1897년 여수군이 처음 설치되면서 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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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에 있는 산. 화개산은 봉화산과 연결되며 두 산 사이에 안부가 발달하였다. 개도 화산마을에는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민속으로 천제와 당산제가 있다. 천제는 음력 3월 1일 자정 무렵에 지내고, 당산제는 3월 2일 오후 5시쯤 지낸다. 천제는 화개산에서 지내는데, 돌로 쌓아 만든 넓은 제단이 있으며, 마을사람들은 이곳을 상당이라고 부른다. 중당 아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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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동리의 이름은 곡화목장의 동쪽이라는 뜻으로 곡화의 ‘화(華)’와 동쪽의 ‘동(東)’을 합하여 지어진 마을 이름으로, 이 마을의 옛 이름은 동편·댕핀·코캐 등으로 전해진다. 댕핀은 동편의 방언이고 코캐는 곡화(曲華)가 변한 말이다. 곡화는 조선조 초기부터 지금의 화양면 지역에 자리했던 곡화목장의 감목관이 거주했던 중심 마을이었기에 목장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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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 안골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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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 안골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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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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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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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백야곶목장[곡화목장] 감목관들의 선정비. 화양면 화동리 여수화양고등학교 앞 도로가의 느티나무 숲에 있다. 비의 형식을 갖춘 비석 입비(立碑) 3기는 도로가에 나란히 세워져 있다. 향좌로부터 높이 130㎝, 폭 40㎝의 "행감목관구후준원구민선정비(行監牧官具侯駿遠救民善政碑)", 높이 110㎝, 폭 40㎝인 "행감목관김후학례영세불망비(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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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과 둔덕동 사이에 있는 산.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시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구하고자 무예를 연마했던 화랑들의 훈련 장소였기 때문에 화랑산(花郞山)이라 하였고, 후에 호랑산으로 개칭된 것으로 보인다.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진 잔구성 산지이다. 호랑산 전체의 경사는 가파른 편이며, 높이는 470m이다. 산록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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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산성. 신라 말 화랑들이 수련했다는 전설이 있어 일명 ‘화랑산성’이라고도 부르며, 산성 주위에 있는 굴을 화랑굴이라고 한다. 1988년 여수시 문화원에서 발간한 『여수·여천 발전사』에 “호랑산성은 삼일읍 호명리에 있는데 1594년(선조 27)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왜적의 침입을 막고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석벽을 구축한 것이나 확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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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화련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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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나진리·서촌리 사이에 있는 산.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 전체의 경사가 가파른 편이다. 무선산에서 이어지는 여수기맥이 안심산을 지나 통과하는 곳이며, 서촌천의 발원지에 해당된다. 서쪽으로 바다와 접한 곳에는 넓은 간석지가 발달하였다. 주요 식생은 안양산 자락에 떡갈나무와 갈참나무 등의 낙엽 활엽수림과 소나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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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농어촌의 지역 주민이 농업 또는 어업과 병행하여 공장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시 지역과의 경제적 격차를 해소함과 더불어 도농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조성된 공업 단지를 말한다. 여수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89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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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에서 불렸던 가사(歌詞). 「화양가」는 1999년 소라면 덕양리 이종근[당시 59세]이 제보해 『화양면지』에 실려 있다. 「화양가」는 젊은이들에게 농사를 독려하는 권로가(勸勞歌) 성격의 가사로 연대 및 작자 미상이다. 형태는 춘사(春詞), 하사(夏詞), 추사(秋詞), 동사(冬詞), 결사(結詞) 등 5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춘사에서는 농촌 진흥 권장을, 하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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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분교장. 더불어 배우며 함께 나누는 학생, 새로움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민주시민 의식을 실천하는 학생, 건전한 습성과 강인한 체력을 갖춘 학생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81년 1월 30일 화양남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2년 3월 6일에 개교하였다. 2000년 학생 수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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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분교장. 더불어 배우며 함께 나누는 학생, 새로움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민주시민 의식을 실천하는 학생, 건전한 습성과 강인한 체력을 갖춘 학생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81년 1월 30일 화양남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2년 3월 6일에 개교하였다. 2000년 학생 수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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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이 지역에서 말을 기르던 목장(牧場)이었던 역사적 사실에서 그 연유를 찾을 수 있는데, 본래의 뜻은 사서삼경의 하나인 『서경』이란 책에 나오는 주나라의 이야기 『주서(周書)』에서 인용된 고사이다. 이 중 귀마우화산지양(歸馬于華山之陽)이라는 구절(句節)에서 화양이라는 뜻을 인용하게 되었고, 곡화목장을 관리하던 감목관이 거주하던 돌고개마을의 뒷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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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에 있는 수령 130~500년으로 추정되는 네 그루의 보호수.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972번지[장수자매길 15]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 500년으로 추정되며, 가슴높이 둘레 3.5m, 수고 27m로, 쌈지 모양의 방풍림이다. 지정번호는 15-2-4-1이다.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고내마을에 있는 팽나무는 수령 300년으로 추정되며, 가슴둘레 높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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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에 있는 화양면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897년 곡화를 화양면으로 개칭하여 집강제를 실시하였다. 1910년 집강제를 면장제로 개편하여 10개 법정리를 운영하는 화양면사무소를 설치하였다. 1983년 1월 기존 위치에 면사무소를 신축하여 2층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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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의 마을 이름을 연결하여 창작된 작자 미상의 단가 형태 노래. 「화양일주가」는 1999년 소라면 덕양리 이종근[당시 59세]이 제보한 것으로 『화양면지』에 실려 있다. 4·4조 가사 형태이다. "나진의 젊은 몸이 화양 일주 차로 내려갈 제/ 구부구부 굴구지로 돌아 안정거리로 내려간다/ 원포도 멀다 한다, 세포로 어이 가리/ 장등의 밝은 등불, 장척 수문에 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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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에서 화정면 조발리[조발도]를 잇는 다리. 화양조발대교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고흥군으로 가는 백리섬섬길 위에 놓인 첫 번째 대교이다. 2011년 11월 12일 착공하여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2020년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임시 개통하였다. 2020년 2월 28일 적금대교, 낭도대교, 둔병대교와 함께 공식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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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분교장. 더불어 배우며 함께 나누는 학생, 새로움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민주시민 의식을 실천하는 학생, 건전한 습성과 강인한 체력을 갖춘 학생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81년 1월 30일 화양남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2년 3월 6일에 개교하였다. 2000년 학생 수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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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더불어 배우며 함께 나누는 학생, 새로움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민주시민 의식을 실천하는 학생, 건전한 습성과 강인한 체력을 갖춘 학생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8·15해방 이후 학령아동 전원 수용조치에 따라 초등학교가 설립되었으나, 화양면에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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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에 있었던 공립 중학교 분교장. 민주시민 정신으로 국가 발전에 공헌하는 사람, 스스로 배우고 익혀 실력을 갖춘 사람, 과학적 탐구력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 건전한 가치관 형성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 심신을 단련하여 건전한 생활을 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았다. 1970년 3월 23일 화정중학교 낭도분교로 개교하였다가 1973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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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분교장. 더불어 배우며 함께 나누는 학생, 새로움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민주시민 의식을 실천하는 학생, 건전한 습성과 강인한 체력을 갖춘 학생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81년 1월 30일 화양남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2년 3월 6일에 개교하였다. 2000년 학생 수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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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자율과 배려를 실천하여 바른 품성을 가꾸는 화양인, 제 빛깔을 찾고 가꾸어 실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화양인, 소통과 나눔으로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화양인, 몸과 마음에 건강과 감성을 기르는 화양인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20년 6월 5일 화양사립보통학교 설립이 추진되어, 1923년 10월 23일 인가를 받아 19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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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자율과 배려를 실천하여 바른 품성을 가꾸는 화양인, 제 빛깔을 찾고 가꾸어 실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화양인, 소통과 나눔으로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화양인, 몸과 마음에 건강과 감성을 기르는 화양인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20년 6월 5일 화양사립보통학교 설립이 추진되어, 1923년 10월 23일 인가를 받아 19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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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동인회. 신병은 시인이 지도하는 전남대학교 여수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정을 수료한 원생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한 문학동인 단체로서 늘 배우는 자세로 반성하며 오랜 세월이 흘러도 길이 남을 작품을 창작하여 지역 문학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화요문학회는 2003년 2월 최원호 회장을 중심으로 김진수, 박청규, 양달막, 이말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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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법정동. 화장동은 ‘화산’과 ‘군장’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취하여 만들어진 이름으로, 1914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이 지역에 관한 기록으로는 조선시대인 1789년의 『호구총수』에 ‘대통마을’만이 기록에 전하고 있다. 화산마을의 옛 이름은 ‘덕골’이었다. ‘덕골’이란 이름은 이 일대의 지형이 언덕 모양의 구릉이 있어서인데, 마을 이름을 한자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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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 대방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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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 대방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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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 약물고개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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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 약물고개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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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기와요지. 여수시 화장동 선사유적 공원 내에 있으며, 기와를 굽던 2기의 가마가 남아 있다. 1. 1호 가마(동쪽에 있는 가마) 반지하식 굴가마로 소성실 바닥에 모래가 섞여 있다. 전체 길이는 840㎝, 소성실(燒成室) 길이는 430㎝, 소성실 최대 너비는 197㎝, 소성실 높이는 68㎝이다. 출토 유물로는 막새류는 보이지 않고 암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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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생활 유적지. 화장동 유적은 구 여천시에서 국가 산업단지에 대한 이주 사업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1995년 순천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지표 조사가 실시되면서 알려졌다. 이후 발굴 조사는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1차 조사는 1996년 순천대학교 박물관의 주관 하에 목포대학교 박물관과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이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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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 유적에서 출토된 철기시대 손잡이가 달린 항아리. 경질 무문 토기로서 저부(底部)는 평저(平底)이며, 동체부(胴體部)는 벌어져 올라가다 상부에서 약간 축약되었다. 동체부에는 구연부(口緣部) 일부를 돌출시켜 주구(注口)를 형성하였다. 동체 외면의 상부에는 빗질에 의해 기하학적 문양이 형성되어 있다. 색상은 적갈색이나 일부는 흑갈색을 띠고 있다. 태토는 석립(石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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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 유적에서 출토된 철기시대 깊은 바리형 토기. 저부(底部)는 평저(平底)이며, 구연부(口緣部)는 일부가 결실되었다. 동체부(胴體部)는 벌어져 직립에 가깝게 올라가다 약간 축약되었으며, 구연부는 외반되었다. 내면에는 빗질흔이 관찰된다. 색상은 적갈색이고, 태토는 석립(石粒)과 사립(沙粒)이 섞여 있다. 철기시대 중기에 해당되는 토기로서 철기시대 후기 타날문(打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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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 유적에서 출토된 철기시대 토기 몸체 양쪽에 귀가 달린 항아리. 저부(底部)는 원저(圓低)이며, 동체부(胴體部)는 저부에서 벌어져 올라가다 상부에서 최대 너비를 이루고 다시 안쪽으로 기울어 직립의 구연부를 형성한다. 동체 최대경에는 양쪽에 귀가 달려 있다. 귀의 구멍은 위에서 아래로 뚫어서 만들었다. 색상은 회청색이며, 태토는 석립(石粒)과 사립(沙粒)이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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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 유적에서 출토된 원삼국시대 긴 계란 모양의 토기. 동체(胴體)와 저부(底部)가 결실되었으나 거의 완형에 가깝다. 저부의 형태는 평저(平底)이며 동체부는 약간 벌어지며 올라간다. 구연부(口緣部)는 외반되어 있다. 외면에는 격자문(格子文)이 타날(打捺)되어 있으나 빗질에 의해 희미하다. 빗질은 상부는 지그재그식으로, 하부는 상하로 되어 있다. 색상은 흑갈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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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 화산마을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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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장동 화산마을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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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봄에 부녀자들이 화전을 부쳐 먹으며 노는 놀이. 화전놀이는 삼월 삼짇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음력 3월 3일을 삼짇날 혹은 상사일(上巳日), 중삼일(重三日)이라고 한다. 이 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날아오고, 진달래가 만발하며 나비가 날아든다 하여 제액(除厄)의 의미로 동천에 나가 제비맞이, 화전즐기기 등으로 하루를 즐긴다. 특히, 부녀자들은 산에 만발한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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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돌산을 중심으로 한 섬 지역이 군이 되면서 개도에 소재지를 두었던 동쪽의 화개면과 옥정면이 통합되면서 화(華)와 정(井) 각 한 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또한, 이전의 이름인 화개와 옥정의 이름은 개도의 주산의 이름인 화개산의 이름과 백야도에 있었던 옥정이라는 유명한 우물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본래 순천부 지역으로서 옥정산(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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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있는 수령 200~400년으로 추정되는 14그루의 보호수.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117번지[백야2길 22-2]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300년으로 추정되며, 가슴높이 둘레는 2.6m, 수고는 11m이며, 당산나무이다. 지정번호는 15-2-6-1이다.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109번지에 있는 팽나무는 수령이 300년으로 추정되며, 가슴높이 둘레는 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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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여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화정면 낭도리 여산 당산제는 음력 1월 14일 자시에 공동으로 지내는 마을 제의이다. 그러나 마을에서는 당산제와 당제 두 용어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수호신은 제일 처음 마을에 입도한 할아버지와 할머니이다. 마을의 대표자로서 당주 2명만 조용히 제를 모신다. 당주는 당산제를 성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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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여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화정면 낭도리 여산 당산제는 음력 1월 14일 자시에 공동으로 지내는 마을 제의이다. 그러나 마을에서는 당산제와 당제 두 용어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수호신은 제일 처음 마을에 입도한 할아버지와 할머니이다. 마을의 대표자로서 당주 2명만 조용히 제를 모신다. 당주는 당산제를 성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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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에 있는 화정면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14년 여수군 설치 시 옥정면과 화개면을 관할하는 화정면사무소를 설치하였다. 1966년 낭도출장소와 1970년 개도출장소, 1979년 여자도출장소를 설치하였다. 1998년 4월 1일 삼여통합에 따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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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인성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기초·기본 학력을 다져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다양한 경험과 소질 계발로 자기다움을 가꾸는 어린이, 좋은 생활습관을 길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32년 3월 16일 여천군 화정면 개도리 626번지에 화정공립보통학교가 설립 인가되었고 그해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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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인성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기초·기본 학력을 다져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다양한 경험과 소질 계발로 자기다움을 가꾸는 어린이, 좋은 생활습관을 길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32년 3월 16일 여천군 화정면 개도리 626번지에 화정공립보통학교가 설립 인가되었고 그해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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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초암은 일찍부터 확고한 민족의식을 가지고 있던 청년으로서, 특히 일본인과 조선인의 처우가 현저하게 차별적이고 좋지 않다는 점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김초암은 1916년 5월 12일 전라남도 여수군 여수면에서 태어났다. 1931년 3월 여수공립보통학교[현 여수서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광주일보 여수지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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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법정동. 삼일 지역의 북서쪽에 자리한 화치동은 한자의 뜻으로 옮기면 ‘꽃 고개’란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꽃 고개는 아름다운 꽃과 관련된 이름은 아니다. 화치의 옛 이름은 ‘꼬(고)재’라고 하였다. ‘꼬(고)재’는 강이나 바닷가에 튀어나온 지형에 붙게 되는 ‘곶이’라는 말이 변형된 말로, 센소리로 하면 ‘꼬지’나 ‘꼬치’, ‘고치’가 된다. 이를 한자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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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치동에 있는 수령 370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 느릅나무과에 속한 느티나무이다. 원산지는 중국 중부 이남, 일본, 시베리아, 한국이다. 생장이 빠르며 최고 높이 30m, 지름이 3m에 이른다. 튼튼하고 수명이 길며 싹트는 힘이 왕성하고 전정에도 잘 견딘다. 큰 나무의 이식도 가능하며 직근(直根)이 실하고 깊이 뿌리를 박으므로 바람에도 강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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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와 남면 화태리 화태도를 잇는 사장교. 화태대교 길이는 1.34㎞, 너비는 12m이다. 왕복 2차선 차도로, 2.48㎞의 접속 도로이며, 주탑 높이는 우리나라에서 최대 규모인 130m로, 특수 철강으로 만들어졌다. 주탑과 주탑 사이 주경간은 500m로 사장교에서는 인천대교[800m], 부산항대교[540m]에 이어 세 번째로 길다. 인천광역시에서 부산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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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에 있는 섬. 1580년경 돌산 신복에 살던 진주소씨 소영길이 처음으로 입도하여 거주하다가 광주로 이주,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밀양박씨 박경사가, 순천에서 김해김씨 김영진이, 소라에서 창원황씨 황동준이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한다. 섬 명칭에 대해서 전라남도에서 편찬한 『도서지』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돌산도에 이순신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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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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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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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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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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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면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화태도는 임진왜란 때 왜적이 침범해오는 것을 건너편의 방답진에 알려준다고 하여 ‘췻대도’라 하였다. 뒷산이 군량미를 쌓은 노적가리를 닮아 ‘벼이삭 수(穗)’를 써서 ‘수태도(穗太島)’라 하다가, 지금은 벼이삭과 같은 의미의 ‘벼 화(禾)’를 써서 ‘화태도(禾太島)’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온다. 화태도 안에는 화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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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분교장. 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민주시민의식을 갖춘 정의로운 사람, 기초학력을 튼튼히 하여 실력과 창의력을 갖춘 지혜로운 사람,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으로 자아실현과 미래에 도전하는 사람, 건강한 심신과 진실함으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사람, 시대를 통찰하며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깨어있는 사람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태리, 월호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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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에 있는, 여수우체국 산하 우편·체신 금융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서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서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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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눔·배려하는 습관을 길러 이웃과 함께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튼튼히 가꾸고 안전을 실천하는 어린이, 기초·기본학력을 익혀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취미와 소질을 가꾸어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38년 5월 4일 여남공립심상소학교 부설 화태간이학교로 개교하였다. 1943년 4월 16일 여수화태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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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눔·배려하는 습관을 길러 이웃과 함께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튼튼히 가꾸고 안전을 실천하는 어린이, 기초·기본학력을 익혀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취미와 소질을 가꾸어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38년 5월 4일 여남공립심상소학교 부설 화태간이학교로 개교하였다. 1943년 4월 16일 여수화태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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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나눔·배려하는 습관을 길러 이웃과 함께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튼튼히 가꾸고 안전을 실천하는 어린이, 기초·기본학력을 익혀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취미와 소질을 가꾸어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38년 5월 4일 화태도에 화태국민학교가 개교되었으나 향학열이 높거나 가정 형편이 좋은 어린이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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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나눔·배려하는 습관을 길러 이웃과 함께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튼튼히 가꾸고 안전을 실천하는 어린이, 기초·기본학력을 익혀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취미와 소질을 가꾸어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38년 5월 4일 화태도에 화태국민학교가 개교되었으나 향학열이 높거나 가정 형편이 좋은 어린이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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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횡간리에 있는 초등학교 분교장. 세계와 미래로 웅비하는 참되고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소질을 찾아 가꾸고 키워가는 어린이, 개성을 표현하며 공동체 생활에 적응하는 어린이, 기본 학습 능력을 길러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형성하여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 우리 전통 문화를 이해하며 애향심과 애국심을 지닌 어린이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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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횡간리에 있는 초등학교 분교장. 세계와 미래로 웅비하는 참되고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소질을 찾아 가꾸고 키워가는 어린이, 개성을 표현하며 공동체 생활에 적응하는 어린이, 기본 학습 능력을 길러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형성하여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 우리 전통 문화를 이해하며 애향심과 애국심을 지닌 어린이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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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월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나눔·배려하는 습관을 길러 이웃과 함께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튼튼히 가꾸고 안전을 실천하는 어린이, 기초·기본학력을 익혀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취미와 소질을 가꾸어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해방 직후에 국가에서 문맹 퇴치와 전 국민 교육을 위해 국민들의 보통 교육에 주력하였으나 월호도와 같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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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월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나눔·배려하는 습관을 길러 이웃과 함께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튼튼히 가꾸고 안전을 실천하는 어린이, 기초·기본학력을 익혀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취미와 소질을 가꾸어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해방 직후에 국가에서 문맹 퇴치와 전 국민 교육을 위해 국민들의 보통 교육에 주력하였으나 월호도와 같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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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청산마을과 소라면 현천리 마륜마을에서 전해 오는 타령조 노래. 「화투타령」1은 주규선이 1997년 5월 20일 율촌면 청산마을에 사는 김인제[남 70]가 부른 것을 채록한 노래이다. 「화투타령」2는 정홍수가 1980년 3월 5일 소라면 현천리 마륜마을에서 이기만[남 83세]이 부른 것을 채록하여, 1998년에 출간한 『율촌면지』에 수록하였다. 「화투타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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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활동한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무신. 본관은 창원. 자는 서중(瑞中), 호는 회엄(檜嚴). 회산군(檜山君) 황석기(黃石奇)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증가선대부 황용(黃鏞)이다. 1588년(선조 21)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판관을 역임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장군 막하로 들어가 조방장(助防將)으로서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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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출신으로 제헌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5.10 총선거로 여천 지역에서 제헌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제2대 국회의원과 여수어업조합장, 한국 어민회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여수시장을 역임하면서 지역개발에 기여하였다. 여수수산학교를 졸업하고, 1948년 5월 10일 여천 지역에서 제헌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여수어업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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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황병익(黃炳益)은 여수공립간이수산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1942년 11월 민족 차별을 하는 일본인 교사 축출과 모국어 사용 허용, 근로보국대 반대 투쟁 등을 주도하였다. 이후 폭력행위처벌법 위반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된 후 순천검찰분국을 경유하여 광주지방검사국으로 송치된 후 심한 고문을 받았으나 1943년 1월 13일 기소유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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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이자 창원황씨 여수 입향조. 본관은 창원. 자는 응지(膺址), 호는 송와(松窩). 조선 개국공신 의원군(義原君) 황거정(黃居正)의 7세손이다. 조부는 황탕경(黃湯卿)이고, 아버지는 효정공(孝貞公) 이조판서 황진(黃璡)이며, 부인은 밀양박씨 박진수(朴震首)의 딸이다. 아들로 황순(黃洵)·황연(黃漣)·황일(黃溢) 3남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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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봉두리와 율촌면 가장리 사이에 있는 산. 자세한 명칭유래는 알 수 없으나, 산의 모양이 황새와 비슷하다 하여 황새봉이라고도 한다. 순천 계족산에서 시작되는 여수기맥이 앵무산을 지나 이곳을 경유해 화양면 백야곶까지 이어진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 전체의 경사가 가파른 편이다. 대포천과 연화천의 발원지이며, 남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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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효자. 본관은 창원(昌原). 호성공신(扈聖功臣) 효정공(孝貞公) 황진(黃璡)의 후손으로 황치연(黃致淵)과 김재택(金在澤)의 딸 김해김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효자창원황공유수기행비(孝子昌原黃公遺秀紀行碑)에 따르면 황유수(黃遺秀)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과일, 채소와 같은 작은 것일지라도 밖에서 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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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활동한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무신. 본관은 창원. 자는 서중(瑞中), 호는 회엄(檜嚴). 회산군(檜山君) 황석기(黃石奇)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증가선대부 황용(黃鏞)이다. 1588년(선조 21)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판관을 역임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장군 막하로 들어가 조방장(助防將)으로서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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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에 있는 섬. 1580년경 돌산 신복에 살던 진주소씨 소영길이 처음으로 입도하여 거주하다가 광주로 이주,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밀양박씨 박경사가, 순천에서 김해김씨 김영진이, 소라에서 창원황씨 황동준이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한다. 섬 명칭에 대해서 전라남도에서 편찬한 『도서지』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돌산도에 이순신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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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횡간리에 있는 섬. 횡간도라는 섬 명칭은 우리말 이름이 빗깐이라 하여 비스듬한 섬이란 뜻이다. 섬의 북쪽을 보았을 때 비스듬하게 생긴 것이 이러한 이름을 갖게 하였다. 최고 지점은 대횡간도가 91m, 소횡간도가 60m이다. 대횡간도 중앙에 있는 요망산을 정점으로 완만한 편이며, 요망산 기슭에 후박나무 군락이 있다. 해안 주변은 주로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졌으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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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횡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라좌수사·군관·순천부사·방답첨사 등이 남긴 각석문. 횡간도 놀이청 각석문이 위치한 곳은 계단식으로 된 50평 정도의 암반을 이용하여 건너편 돌산읍 금성리에 있는 해안굴을 과녁 삼아 활을 쏘는 지방관원들의 연마장으로 전해오고 있다. 또한 고관들의 놀이터 역할도 겸했다고 하여 지방민들은 놀이청으로 부르고 있다. 횡간도 놀이청 각석문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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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대횡간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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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대횡간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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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대횡간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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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대횡간도에 있는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조개더미란 수렵·어로·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질이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으로 패총(貝塚)이라고도 한다. 조개더미 안에는 조개 껍질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실생활에 사용되다가 버려진 토기·석기·골각기들, 일상생활에서 남겨진 재 등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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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태도 동쪽에 있는 섬인 대횡간도와 소횡간도 본래의 땅이름은 ‘큰 빗깐이’와 ‘작은 빗깐이’였다. ‘빗깐이’란 비스듬하다는 뜻의 사투리로, 섬의 지형이 북쪽을 바라보았을 때 비스듬하게 위치해 갖게 된 이름이다. 완도군에도 ‘빗깐이’라고 하는 횡간도가 있는데 이 곳 역시 섬의 지형이 비스듬하여 붙은 이름이다. 횡간도의 북쪽 해변에는 넓고 평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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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도·남면 화태도·대횡간도 사이에 있는 물길. 횡간수도는 대횡간도와 소횡간도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횡간도 북동 해역은 수심 3m이하의 간석지와 수중바위가 분포하며, 횡간수도에 접한 화태도와 소두라도 해안에는 암석해안이 발달되어 있다. 수심 3m 이하의 간석지가 발달한 곳을 제외하면 횡간수도 평균수심은 20m 내외를 유지하며, 최대 수심은 약 28m 정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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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효자 이야기.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사람들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98년에 출간한 『율촌면지』에 수록하였다.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신곡마을에는 강릉유씨가 대대로 살고 있었다. 어느 해, 강릉유씨 10대 장손이 생활이 곤란하여 학문을 계속하지 못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부친이 심한 병환을 얻어 자리에 눕고 말았다. 장손은 백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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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출신으로 전통시대에 효행으로 이름난 아들. 우리의 전통 사회에서 효는 백행의 근본이라 하여 사회 유지의 제일로 쳤는데, 그로 인해 그러한 실천적 행동을 한 사람들에게는 큰 포상을 했고, 그 포상을 받으면 또 가문의 영예로 간주했다. 여수에서도 효자로서 『삼강록(三綱錄)』에 오르고 국가로부터 포상을 받은 인물이 대단히 많았다. 출신 지역별로 보면, 삼일면에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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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박윤하의 효행에 관한 이야기. 1805년에 거문도에서 출생한 박윤하(朴潤夏)는 어려서부터 천성이 온순 후덕하고 특히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여 거문도 주민의 총애를 받고 자라났다. 박윤하의 부친이 병이 들어 자리에 눕게 되었으며, 사경을 헤매던 부친이 전복을 먹고 싶다고 하자 박윤하는 바닷가로 나갔다. 그러나 파도가 너무 거세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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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집터를 지키는 일을 맡은 가택신. 터주신은 터를 지키는 지신(地神)으로, 일명 토주(土主)·대주(垈主)·터줏대감·후토주임(后土主任)이라고도 한다. 터주신은 집안의 액운을 걷어 주고 재복(財福)도 점지하는 일을 맡고 있다. 신체는 벼를 담고 뚜껑을 덮은 서너 되 들이의 옹기나 질그릇 단지이다. 신체는 원추형 모양으로 엮은 짚더미를 단지 위에 덮어서 뒤뜰 장독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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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서예 동호인들의 모임. 휴정서예학원 한울서화협회는 서예를 통해 여수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고, 지역민들의 정서 순화와 심신의 안정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3월 15일 최문규의 문하생들이 회원을 구성하여 휴정서예학원 필지회(筆志會)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2002년 휴정서예학원 한울서화협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휴정서예학원 한울서화협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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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서예 동호인들의 모임. 휴정서예학원 한울서화협회는 서예를 통해 여수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고, 지역민들의 정서 순화와 심신의 안정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3월 15일 최문규의 문하생들이 회원을 구성하여 휴정서예학원 필지회(筆志會)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2002년 휴정서예학원 한울서화협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휴정서예학원 한울서화협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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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에 있는 휴켐스의 기초화학 및 정밀화학 핵심 소재 생산 공장. 휴켐스는 남해화학으로부터 2002년 9월 기업 분할하여 정밀화학 및 기초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남해화학 여수공장 가운데 기초화학 및 정밀화학 부문을 DNT·질산·초안 등 연간 100만 톤의 생산 시설을 갖춘 휴켐스 여수공장으로 바꾸었다. 2006년 7월 태광실업그룹이 휴켐스를 인수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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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서식하는 비둘기과에 속한 새. 몸길이 38㎝이다. 온몸이 검은색인데, 머리는 자줏빛이 나는 적색 광택이 나고 몸에는 녹색의 금속광택이 있다. 부리는 암청색이나 겉은 녹색이고, 다리는 짙은 붉은색이다. 후박나무숲 주변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생활하는데, 때로는 동백나무에서도 눈에 띈다. 번식기 전후에는 상록 활엽수림에서 산다. 후박나무숲을 서식지로 하기 때문에 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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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서식하고 있는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소나무보다 잎이 억세 곰솔이라고 부르며,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이라고도 한다. 또한 나무껍질의 색깔이 소나무보다 검어서 흑송이라고도 한다. 높이 20m, 지름 1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거북의 등처럼 갈라져서 조각으로 떨어진다. 겨울눈은 흰색이고 언저리에 부드러운 흰색 털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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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의 금오도-안도간 연도교 가설 공사로 1313번지 일대 890평에 산재한 안도 조개더미 유적이 훼손될 위기에 처하자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2007년 1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90일에 걸쳐 긴급 발굴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흑요석 220여 점이 확인되어 단일 유적으로는 가장 많은 수량이 발굴되었다. 흑요석은 날카로운 날을 얻을 수 있는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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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바다 표층과 중층에 서식하는 고기를 잡는 도구. 유자망은 기다란 띠 모양으로 된 직사각형 그물감의 상단과 하단에 각각 뜸과 발돌을 부착하여 상하로 전개되도록 한다. 조류에 따라 자유로이 떠내려가게 함으로써, 유영 도중에 부딪친 고기가 그물코에 꽂히게 하는 어획 도구이다. 조류를 따라 그물을 흘려보내 물고기가 그물코에 걸리거나 감싸게 하여, 꽁치·오징어·멸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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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보조국사 지눌이 전라남도 여수시 삼일동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 흥국사의 창건 배경은 『흥국사사적』의 “국사(보조국사 지눌)가 국리 민복을 위해 면벽 관심(面壁觀心) 및 심신 연마에 적합한 성지를 택해 가람을 건립하려고”라는 구절에서 알 수 있다. 또한 흥국사, 곧 ‘나라의 흥륭을 기원하는 사찰’이라는 이름의 연유에 대해 “불법이 크게 일어날 도량이 될 것이니,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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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누각. 흥국사의 천왕문과 법왕문 사이에 있다. 흥국사 봉황루는 1646년(인조 24) 창건되어 일반 대중의 집회 장소로 이용되었다. 임진왜란 기간에 불탄 것을 1729년(영조 5) 팔도도총섭인 승려 덕린(德燐), 승통대장(僧統大將) 찬민(贊敏), 팔도도총섭 자헌(慈憲) 등 300여 명의 승병이 중창하였다. 1729년 제작된 『영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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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시대 사리묘탑. 흥국사 일주문에 들어서서 100m 정도 가면 왼쪽 산비탈에 2단의 석축을 쌓아 조성한 부도전이 있는데, 참배로를 따라 위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부터 첫 번째에 있다. 탑신석에 ‘경서당탑(敬西堂塔)’이란 당호가 세로로 음각되어 있으나 누가 작업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 4각의 지대석과 그 위에 올린 기단부까지가 51㎝이며, 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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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의승수군 유물전시관에 있는 조선 후기의 공북루 편액. 사찰 배치 구조상 공북루가 있는 곳은 매우 드물다. 공북루는 성의 북쪽 문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북쪽의 성문은 북쪽에 임금이 있다 하여 공북이라 했다. 때문에 흥국사도 승병이 있었으므로 성문이 있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300여 년에 이르기까지 승병 조직이 있었기 때문에 성문이 있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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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에 봉안된 조선 후기 관세음보살탱화. 관음보살이 갖는 큰 특징의 하나는 자유자재로 몸을 바꾸어 나타나는 신통력을 갖는다. 설법을 듣고자 하는 자에게 알맞은 모습으로 나타나 법을 설하고 중생을 제도한다. 「흥국사 수월관음도」 하단에 “옹정원년계묘맹하전라좌도순천영취산흥국사관음전상단후불(雍正元年癸卯孟夏全羅左道順天靈鷲山興國寺觀音殿上壇後佛)”이라고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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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의승수군유물전시관에 전시(모사본/원본은 수장고보관)된 조선 후기 불화. 이 불화는 사찰에서 영산재(靈山齋)나 수륙재(水陸齋) 등의 큰 재를 올리거나 사월 초파일 등의 대법회(大法會) 때 사용한다. 또한 연등회(燃燈會)나 팔관회(八關會), 백고좌회(百高座會)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실내 행사가 어려울 때 옥외 의식용(儀式用)으로 내거는 불화이다. 이때는 본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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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괘불대. 괘불이란 그림으로 그려서 걸어 놓은 부처를 가리키는데, 모인 신자가 많아 본전이 좁을 때 본전 앞마당에 불상 대신 괘불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는 데 사용된다. 괘불대는 이 괘불을 걸어 놓는 지지대를 가리킨다. 괘불을 걸기 위해 구멍이 뚫린 두 개의 깃대를 세우는데, 형태는 당간 지주와 비슷하다. 흥국사 괘불대 앞에는 세 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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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유물전시관에 있는 조선 중기 나한상들. 흥국사 나한상은 의승수군유물전시관에 일괄이 있고 응진전에 또 한쌍의 일괄이 있다. 응진전의 일괄은 1655년 흥국사 응진전 중창과 함께 조성되었다. 16나한에 관한 이야기는 부처가 열반에 든 후 800년 후에 난제밀다라존자에 의해서 설해진 『법주기(法住記)』에 언급되어 있다. 부처의 명을 받고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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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의승수군유물전시관에 전시(모사본/원본은 수장고보관)된 조선 후기 불화. 이 불화는 사찰에서 영산재(靈山齋)나 수륙재(水陸齋) 등의 큰 재를 올리거나 사월 초파일 등의 대법회(大法會) 때 사용한다. 또한 연등회(燃燈會)나 팔관회(八關會), 백고좌회(百高座會)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실내 행사가 어려울 때 옥외 의식용(儀式用)으로 내거는 불화이다. 이때는 본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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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의승수군유물전시관에 전시(모사본/원본은 수장고보관)된 조선 후기 불화. 이 불화는 사찰에서 영산재(靈山齋)나 수륙재(水陸齋) 등의 큰 재를 올리거나 사월 초파일 등의 대법회(大法會) 때 사용한다. 또한 연등회(燃燈會)나 팔관회(八關會), 백고좌회(百高座會)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실내 행사가 어려울 때 옥외 의식용(儀式用)으로 내거는 불화이다. 이때는 본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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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요사채. 해동선관은 시자(侍者)가 차를 달여 부처님께 공양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노전(爐殿)으로, 이곳에서 절의 대중들에게 시간을 알려 주기 때문에 첨성각(瞻星閣)이라고도 하였다. 흥국사 해동선관은 대웅전 오른쪽 바로 뒤편에 자리한다. 흥국사 해동선관이 언제 지어졌는지는 연원을 찾을 수 없다. 단지 건축 기법이 원통전과 매우 흡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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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 대웅전 기단석에 새겨져 있는 조선시대 조각. 흥국사 대웅전을 반야용선(般若龍船)이라고도 한다. 대웅전이 중생을 고통의 세계로부터 고통 없는 피안의 세계로 건너게 해주는 도구가 배라는 얘기다. 이 배를 용이 호위하므로 용선이라 한다. 이에 따르면 대웅전 주위는 바다가 되는 것이다.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석등이 거북이 등 위에 세워져 있어 이를 뒷받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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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중기 닫집. 닫집은 부처님이 계신 보궁(寶宮)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닫집의 유형은 운궁형(雲宮形), 보궁형(寶宮形), 보개형(寶蓋形)의 세 가지로 분류한다. 운궁형은 포작(包作)기법을 사용하지 않은 간결한 구조이다. 불상 위 천장에 구름무늬와 용, 봉황 등 길상 상징물들을 장식하여 화려함을 연출한다. 보궁형은 운궁형과는 달리 독립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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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대웅전 후벽에 그려진 조선 후기 백의관음벽화. 조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몇 가지 사실로 추정할 뿐이다. 대웅전이 1690년에 건립되고, 후불탱화가 1693년에, 괘불탱화가 1759년에 완성되었으므로 대체로 1760년 이후 작품으로 볼 수 있다. 1780년에 쓰여진 『선당수습상량기』에 ‘전행팔도도승통가선육만(前行八道都僧統嘉善六萬)’이라는 기록이 나오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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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대웅전 후벽에 그려진 조선 후기 백의관음벽화. 조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몇 가지 사실로 추정할 뿐이다. 대웅전이 1690년에 건립되고, 후불탱화가 1693년에, 괘불탱화가 1759년에 완성되었으므로 대체로 1760년 이후 작품으로 볼 수 있다. 1780년에 쓰여진 『선당수습상량기』에 ‘전행팔도도승통가선육만(前行八道都僧統嘉善六萬)’이라는 기록이 나오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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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대웅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 영산회상도. 후불탱화(後佛幀畵)는 대웅전(大雄殿), 영산전(靈山殿), 팔상전(八相殿), 응진전(應眞殿) 등의 주존(主尊)인 석가불상의 뒷벽에 봉안하는 불화이다.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은 석가여래가 인도에서 영지 법회를 주재할 당시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법화경』의 내용을 도설화한 불화로 이를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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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대웅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 영산회상도. 후불탱화(後佛幀畵)는 대웅전(大雄殿), 영산전(靈山殿), 팔상전(八相殿), 응진전(應眞殿) 등의 주존(主尊)인 석가불상의 뒷벽에 봉안하는 불화이다.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은 석가여래가 인도에서 영지 법회를 주재할 당시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법화경』의 내용을 도설화한 불화로 이를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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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에 있는 밤나무로 만든 장승. 여수반도의 벅수는 바닷가와 군사적 요충지의 수호자로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흥국사 목장승도 승군의 본부 사찰인 흥국사를 지키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장승의 제작시기에 대하여 전해진 바는 없다. 본래 한 쌍으로 제작되었으나 현재는 모두 사라졌다. 2m 정도 되는 밤나무에 조각되었다. 사모를 쓰고 있으며, 퉁방울 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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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 무사전에 봉안된 조선 중기의 삼존상과 시왕상 일괄. 여수 흥국사 무사전에 봉안돼 있는 지장보살삼존상을 비롯한 시왕상 일괄은 1648년(인조 26) 수조각승 인균(印均)을 비롯한 12명의 조각승들이 참여해 조성한 작품이다. 무사전은 지장전, 명부전, 시왕전과 같은 성격이다. 여기는 이승세계로 치면 재판정이다. 재판정이 무전유죄(無錢有罪)가되어 억울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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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 대웅전 향좌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대웅전 향좌에 있는 전각이다. 다른 사찰에서 볼 때 그 중심불이 누구냐에 따라 붙여진 지장전(地藏殿)에 속한다. 지장보살(地藏菩薩)이 주불(主佛)로 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유명계(幽冥界)의 심판관인 시왕(十王)이 봉안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시왕전(十王殿)[십왕전이라고 하지 않는다.]이라고도 한다. 그 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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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일주문. 흥국사 진여문은 팔상전과 응진당을 출입하기 위한 문이다. 흥국사 대웅전에서 해동선관과 불조전 사이를 지나 부처의 공간인 팔상전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서 있는 문이다. 흥국사 진여문의 정확한 건축 시기를 알 수 있는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도량주는 조선 후기 자연주의 사상에 입각한 건축 기법이다. 팔상전을 출입하는 문이라 팔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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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범종각에 있는 범종. 흥국사 범종은 범종, 법고, 운판, 목어 등 사물(四物)을 두루 갖춘 범종각에 위치해 있다. 성덕대왕신종을 모방한 이 범종은 1988년 범종각을 새로 지으면서 성종사에서 조성하였다. 형태나 문양은 성덕대왕신종과 같고 다만 종에 새긴 명문만 다를 뿐이다. 종명은 세로 글씨로 한쪽에는 ‘흥국대범종(興國大梵鍾)’, 다른 한쪽에는 ‘영취산 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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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범종각. 흥국사 범종각은 1988년 주지 명선이 건립하였다. 흥국사의 봉황루와 법왕문 사이 우측에 자리한 2층 건물이다. 1988년 건립 당시는 1층을 빈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나 2020년 현재는 1층에 방과 부엌, 불교용품 판매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사물루’라는 현판을 걸어 놓았으나 그 후 ‘범종각(梵鍾閣)’으로 바꾸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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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 범종각에 있는 조선 후기 법고 대좌. 흥국사 법고 대좌는 범종각의 불전 사물 중 하나로 대형 법고를 받치고 있는 사자형 대좌이다. 법고 대좌에는 법고의 전체 하중을 받치는 대좌와 북을 높이 올려놓는 간주(竿柱)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있고, 간주 없이 대좌만으로 되어 있는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해태상에 연잎 모양의 간주를 만들어 북을 받들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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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당우. 흥국사 법왕문은 보제루[법당 대신 설법을 하기 위하여 지은 누각]의 기능을 했던 전각으로, 여기서부터 실질적인 법당으로 봐야 한다. 전면의 대웅전에 큰 괘불을 모셔 놓고 법회를 할 때도 이곳에 법단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흥국사 윗보제루라고도 한다. 흥국사 법왕문은 대웅전 전면과 봉황루 후면 사이에 있다. 흥국사 법왕문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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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누각. 흥국사의 천왕문과 법왕문 사이에 있다. 흥국사 봉황루는 1646년(인조 24) 창건되어 일반 대중의 집회 장소로 이용되었다. 임진왜란 기간에 불탄 것을 1729년(영조 5) 팔도도총섭인 승려 덕린(德燐), 승통대장(僧統大將) 찬민(贊敏), 팔도도총섭 자헌(慈憲) 등 300여 명의 승병이 중창하였다. 1729년 제작된 『영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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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누각. 흥국사의 천왕문과 법왕문 사이에 있다. 흥국사 봉황루는 1646년(인조 24) 창건되어 일반 대중의 집회 장소로 이용되었다. 임진왜란 기간에 불탄 것을 1729년(영조 5) 팔도도총섭인 승려 덕린(德燐), 승통대장(僧統大將) 찬민(贊敏), 팔도도총섭 자헌(慈憲) 등 300여 명의 승병이 중창하였다. 1729년 제작된 『영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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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누각. 흥국사의 천왕문과 법왕문 사이에 있다. 흥국사 봉황루는 1646년(인조 24) 창건되어 일반 대중의 집회 장소로 이용되었다. 임진왜란 기간에 불탄 것을 1729년(영조 5) 팔도도총섭인 승려 덕린(德燐), 승통대장(僧統大將) 찬민(贊敏), 팔도도총섭 자헌(慈憲) 등 300여 명의 승병이 중창하였다. 1729년 제작된 『영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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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승탑들을 모아 놓은 탑군. 흥국사 일주문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왼쪽 이단의 석축 위에 조성한 승탑군이 보인다. 중앙에 나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중앙의 소나무 옆 동편으로 흥국사를 창건한 보조국사탑(普照國師塔)이 나온다. 보조국사탑을 중심으로 왼쪽[향우]에 7기, 오른쪽[향좌]에 4기 등 모두 12기의 승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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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에 있는 조선 중기 불교 경전 및 의식문 등을 다량으로 인쇄하기 위해 제작된 목재 경판 일체. 불교는 삼국시대에 처음 들어온 이래 설법과 간경(刊經)으로 전파되었다. 설법은 승려가 직접 불법을 강설하는 것이며, 간경은 불법의 가르침을 책으로 간행하는 것이다. 초기의 간경은 사람이 직접 붓으로 썼다. 짧게는 수십자에서 길게는 수십만자의 불경을 일일이 사람의 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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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전각. 불조전은 주로 조사(祖師)들을 모시는 전각으로 원래는 흥국사의 암자인 청운암(靑雲庵) 경내에 있었다. 1759년(영조 35) 괘불 탱화를 모시던 때 괘불 후면에 기록된 자료에서 청운암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흥국사의 대웅전 왼쪽 뒤에 서 있다. 1630년(인조 8) 청파 대사가 청운암 경내에 창건하였다. 1820년(순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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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년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천왕문의 사천왕상을 중수할 때 작성한 기문. 흥국사 천왕문 및 사천왕상이 정확하게 언제 초창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단, 1805년 다 허물어진 천왕문을 보수하기 위해 벽파(碧波)·용운(龍雲)·영월(詠月) 등이 화주를 하여 보수했다는 내용이 기문에 전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그 이전에 건립되었으리라 추측할 뿐이다. 그 과정에서 이 기문도 함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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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의 흥국사 영취교 앞 천왕문 내 사천왕상. 사천왕상은 천왕문 안에 있다. 사천왕은 자신의 권능으로 악을 정화하고 선을 유도함으로써 정법의 유통과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제석천 수하의 무장들이다. 동방은 악신(惡神)과 건달파(乾達婆)를 권속으로 하는 지국천왕(持國天王)이다. 남방은 귀신 구반다(鳩槃茶)를 권속으로 하는 증장천왕(增長天王)이다. 서방은 룡족(龍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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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의 흥국사 대웅전 앞에 있는 석등. 석등은 전형 양식과 이형 양식으로 구분된다. 전형 양식이란 하대석, 간주석, 화사석, 옥개석의 모든 부재가 평면 팔각을 유지하고 있는 양식이다. 이형 양식은 대좌부의 간주석에 이변이 발생한 양식으로 고복형, 인물상형, 반룡형, 사자형(단사자형과 쌍사자형), 부등변팔각형이 있다. 화사석에 이변이 발생한 팔각원당형도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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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전각. 선불장은 부처를 선발하는 도량이라는 뜻으로 승과 고시의 과장이나 사찰의 승당이나 선방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이다. 흥국사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면 봉황루가 나온다. 흥국사 선불장은 봉황루와 법왕문 사이 왼쪽에 자리하고 있다. 흥국사 선불장의 정확한 건축 연대는 알 수 없다. 흥국사 선불장은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인 중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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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전각. 선불장은 부처를 선발하는 도량이라는 뜻으로 승과 고시의 과장이나 사찰의 승당이나 선방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이다. 흥국사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면 봉황루가 나온다. 흥국사 선불장은 봉황루와 법왕문 사이 왼쪽에 자리하고 있다. 흥국사 선불장의 정확한 건축 연대는 알 수 없다. 흥국사 선불장은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인 중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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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전각. 선불장은 부처를 선발하는 도량이라는 뜻으로 승과 고시의 과장이나 사찰의 승당이나 선방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이다. 흥국사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면 봉황루가 나온다. 흥국사 선불장은 봉황루와 법왕문 사이 왼쪽에 자리하고 있다. 흥국사 선불장의 정확한 건축 연대는 알 수 없다. 흥국사 선불장은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인 중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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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에 봉안된 조선 후기 관세음보살탱화. 관음보살이 갖는 큰 특징의 하나는 자유자재로 몸을 바꾸어 나타나는 신통력을 갖는다. 설법을 듣고자 하는 자에게 알맞은 모습으로 나타나 법을 설하고 중생을 제도한다. 「흥국사 수월관음도」 하단에 “옹정원년계묘맹하전라좌도순천영취산흥국사관음전상단후불(雍正元年癸卯孟夏全羅左道順天靈鷲山興國寺觀音殿上壇後佛)”이라고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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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승탑들을 모아 놓은 탑군. 흥국사 일주문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왼쪽 이단의 석축 위에 조성한 승탑군이 보인다. 중앙에 나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중앙의 소나무 옆 동편으로 흥국사를 창건한 보조국사탑(普照國師塔)이 나온다. 보조국사탑을 중심으로 왼쪽[향우]에 7기, 오른쪽[향좌]에 4기 등 모두 12기의 승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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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응진당(應眞堂)에 봉안된 조선 후기 십육나한탱화. 응진당(應眞堂)에 있는 십육나한도로, 나한은 아라한이라고도 하는데 수행을 거쳐 깨달은 성자를 말한다. 십육나한탱화는 중앙의 영산회상탱은 없어지고 지금은 나한도 여섯 폭만이 남아 전해져 오고 있는데, 조선 시대 3대 불모(佛母 : 탱화와 같은 불화를 그리는 사람)인 의겸(義謙)의 작품으로 1723년(경종 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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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전각. 불조전은 주로 조사(祖師)들을 모시는 전각으로 원래는 흥국사의 암자인 청운암(靑雲庵) 경내에 있었다. 1759년(영조 35) 괘불 탱화를 모시던 때 괘불 후면에 기록된 자료에서 청운암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흥국사의 대웅전 왼쪽 뒤에 서 있다. 1630년(인조 8) 청파 대사가 청운암 경내에 창건하였다. 1820년(순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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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의승수군 유물전시관에 있는 조선 말기의 완문(포고령). 목판에 음각을 했으며 테를 두른 편액이다. 임진왜란 이후 300여 년 동안 유지되어 온 의승수군과 전라좌수영의 관계가 불편해지자 좌수사 이봉호가 갈등 관계를 조정하기 위하여 일종의 법령을 발표하여 시행한 포고령으로, 흥국사에서 이를 편액으로 만들어 효시하였다. 포고령의 내용은 네 가지인데, 첫번째는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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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전각. 신라 시대 용왕전(龍王殿)은 태자궁(太子宮)인 동궁관(東宮官)에 소속된 9개의 관아 가운데 하나였다. 동궁관의 9개 관아는 동궁아(東宮衙), 어룡성(御龍省), 세댁(洗宅), 급장전(給帳典), 월지전(月池典), 승방전(僧房典), 포전(庖典), 월지악전(月池嶽典), 용왕전이었다. 용왕전은 용왕에게 제사 지내는 모든 일을 관장한 듯하다.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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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전각. 신라 시대 용왕전(龍王殿)은 태자궁(太子宮)인 동궁관(東宮官)에 소속된 9개의 관아 가운데 하나였다. 동궁관의 9개 관아는 동궁아(東宮衙), 어룡성(御龍省), 세댁(洗宅), 급장전(給帳典), 월지전(月池典), 승방전(僧房典), 포전(庖典), 월지악전(月池嶽典), 용왕전이었다. 용왕전은 용왕에게 제사 지내는 모든 일을 관장한 듯하다.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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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 대웅전 향우측 가장 뒤에 있는 조선 중기 법당. 대자대비한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을 관음전 또는 원통전, 대비전이라고 한다. 관음전은 주불전이 아닌 부속 불전인 경우에 사용한다. 관음보살이 주불전인 경우에는 원통전이라고 부른다. 원통이란 주원융통(周圓融通)한 자비를 구한다는 의미다. 관세음보살의 자비가 두루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주원융통의 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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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당우. 흥국사 법왕문은 보제루[법당 대신 설법을 하기 위하여 지은 누각]의 기능을 했던 전각으로, 여기서부터 실질적인 법당으로 봐야 한다. 전면의 대웅전에 큰 괘불을 모셔 놓고 법회를 할 때도 이곳에 법단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흥국사 윗보제루라고도 한다. 흥국사 법왕문은 대웅전 전면과 봉황루 후면 사이에 있다. 흥국사 법왕문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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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유물 전시관. 흥국사 의승수군유물전시관은 조선 후기 의승들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사찰 문화재의 도난 훼손 방지와 보존·전시를 위해 만든 전시관이다. 1988년 5월께 흥국사 중수 불사(佛事) 중 선당(禪堂) 상량 등에서 몇 가지 문건이 발견되었다. 여기에서 나온 1633년(인조 11) 6월 자운원정(慈雲圓正)이 찬술한 「선당 구 상량문(禪堂 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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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당우. 흥국사 응진당은 보물 제1333호로 지정된 「흥국사 십육나한도(興國寺 十六羅漢圖)」를 보관하고 있던 전각이다.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고 좌우에 십육나한의 소상을 모시고 벽에는 「흥국사 십육나한도」를 봉안하였다. 흥국사의 대웅전 뒤편 팔상전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다. 응진당은 나한당(羅漢堂)이라고도 하며 석가모니의 열여섯 제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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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 대웅전 뒤 응진당에 있는 조성 연대 미상의 본존 불상. 응진당이란 석가모니가 영축산에서의 설법인 '영산회상'에서 유래한 전각이다. 일명 영산전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석가모니를 주불로 모시고 『유마경』이나 『증일아함경』에 등장하는 제자를 모시는 전각이다. 조선시대에는 흔히 석가모니의 16제자를 모셨기 때문에 응진전이라고 하였다. 500나한을 모시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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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응진당(應眞堂)에 봉안된 조선 후기 십육나한탱화. 응진당(應眞堂)에 있는 십육나한도로, 나한은 아라한이라고도 하는데 수행을 거쳐 깨달은 성자를 말한다. 십육나한탱화는 중앙의 영산회상탱은 없어지고 지금은 나한도 여섯 폭만이 남아 전해져 오고 있는데, 조선 시대 3대 불모(佛母 : 탱화와 같은 불화를 그리는 사람)인 의겸(義謙)의 작품으로 1723년(경종 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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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유물 전시관. 흥국사 의승수군유물전시관은 조선 후기 의승들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사찰 문화재의 도난 훼손 방지와 보존·전시를 위해 만든 전시관이다. 1988년 5월께 흥국사 중수 불사(佛事) 중 선당(禪堂) 상량 등에서 몇 가지 문건이 발견되었다. 여기에서 나온 1633년(인조 11) 6월 자운원정(慈雲圓正)이 찬술한 「선당 구 상량문(禪堂 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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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일주문. 사찰에 들어서면 맨 먼저 통과해야 하는 문이 바로 일주문이다. 이곳에서부터 절의 경내이니 몸과 마음을 경건히 해야 한다. 그런데 조선시대에는 일주문이 없는 사찰이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존하는 일주문 중 오래된 것이 그리 많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 임진왜란 이후 행해진 복원 공사 시 건립된 일주문이 오래된 일주문에 속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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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당우. 흥국사 적묵당은 보살 대중방과 선방을 겸하는 공간이다 . 흥국사의 중심 공간으로 대웅전 오른쪽에 자리해 심검당과 마주 보고 있다. 「영취산 흥국사 적묵당 중창상량문(靈鷲山 興國寺 寂默堂 重創上樑文)」에 “……가경팔연계해오월이십이일술시상량벽택문인효암 충일근지(嘉慶八年癸亥五月二十二日戌時上樑碧澤門人孝庵充鎰謹誌).”라는 기록으로 보아 흥국사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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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년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적묵당 중창시 기문을 적은 현판. 1805년 흥국사 적묵당을 다시 짓고 기록한 현판이다. 목판에 음각하여 목테를 두른 편액이다. 적묵당을 지을 때 소임들과 도편수 등의 목수들, 시주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사찰사뿐만 아니라 승군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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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암자. 흥국사 조월암은 흥국사의 중심 공간과 따로 떨어져서 지어진 암자이다. 사찰 중심 공간의 오른쪽 계곡 건너 산정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다. 흥국사 일주문을 들어서 ‘흥국사중수사적비’ 직전에 길이 두 갈래로 나뉜다. 앞으로 나아가면 천왕문을 지나 봉황루, 법왕문,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가람의 중심이 나온다. 여기서 왼쪽으로 난 대나무 숲길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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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일주문. 흥국사 진여문은 팔상전과 응진당을 출입하기 위한 문이다. 흥국사 대웅전에서 해동선관과 불조전 사이를 지나 부처의 공간인 팔상전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서 있는 문이다. 흥국사 진여문의 정확한 건축 시기를 알 수 있는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도량주는 조선 후기 자연주의 사상에 입각한 건축 기법이다. 팔상전을 출입하는 문이라 팔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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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 팔상전에 있는 조성 시기 미상의 석가여래좌상. 팔상전은 법화신앙이 행해졌던 사찰에 많이 지어졌다.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모시고 그가 살아가신 일생의 모습을 8폭의 탱화로 그려 모신 전각이다. 흥국사 팔상전은 계특대사가 1624년 창건했던 대웅전을, 1690년 통일대사가 중창하면서 창건되었다. 기존의 대웅전으로 사용되었던 구 부재를 이용해 대웅전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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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 요사채. 해동선관은 시자(侍者)가 차를 달여 부처님께 공양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노전(爐殿)으로, 이곳에서 절의 대중들에게 시간을 알려 주기 때문에 첨성각(瞻星閣)이라고도 하였다. 흥국사 해동선관은 대웅전 오른쪽 바로 뒤편에 자리한다. 흥국사 해동선관이 언제 지어졌는지는 연원을 찾을 수 없다. 단지 건축 기법이 원통전과 매우 흡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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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에 봉안된 조선 후기 관세음보살탱화. 관음보살이 갖는 큰 특징의 하나는 자유자재로 몸을 바꾸어 나타나는 신통력을 갖는다. 설법을 듣고자 하는 자에게 알맞은 모습으로 나타나 법을 설하고 중생을 제도한다. 「흥국사 수월관음도」 하단에 “옹정원년계묘맹하전라좌도순천영취산흥국사관음전상단후불(雍正元年癸卯孟夏全羅左道順天靈鷲山興國寺觀音殿上壇後佛)”이라고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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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 대웅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 삼장탱화. 삼장탱화(三藏幀畵)는 상계(上界)를 담당하는 천장(天藏) 보살, 음부(陰府)를 담당하는 지지(地持)보살, 지옥을 담당하는 지장(地藏)보살과 그 권속을 그린 탱화이다. 대웅전에 전시되었던 것을 의승수군유물전시관으로 옮겨 전시했었다. 현재는 대웅전 후불탱화인 영산회상도의 향좌측 벽에 지장보살탱이 봉안되어 있다. 불화는 천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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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에 봉안된 조선 후기 관세음보살탱화. 관음보살이 갖는 큰 특징의 하나는 자유자재로 몸을 바꾸어 나타나는 신통력을 갖는다. 설법을 듣고자 하는 자에게 알맞은 모습으로 나타나 법을 설하고 중생을 제도한다. 「흥국사 수월관음도」 하단에 “옹정원년계묘맹하전라좌도순천영취산흥국사관음전상단후불(雍正元年癸卯孟夏全羅左道順天靈鷲山興國寺觀音殿上壇後佛)”이라고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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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체육 시설. 흥국체육관은 여수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1988년에 사업비 26억 6900만 원을 들여 1988년 5월 10일 완공되었다. 흥국체육관은 총 부지 면적 10,946㎡, 건축 연면적 4,441㎡의 규모로 건립된 종합 회관식 체육관으로서 3,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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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에 있는 섬. 백야도는 우리말 이름으로 흰 섬이다. 섬의 주봉인 백호산 정상의 바위들이 하얀 색을 띄어서 섬이 하얗게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하얀 색 바위의 모습이 호랑이를 닮아서 백호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져 한때는 백호도라고 부르기도 했다. 백호산[285m]이 있고, 산의 정상 부분은 산세가 험하나 산록부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농경지와 취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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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에 있는 골목길. 히파리마치는 관문동에 있는 골목 이름으로, 옛 여수극장 앞의 도로를 말한다. 여수시 동산동과 관문동의 경계이며, 도로명은 관문서3길이다. 일제강점기에 발달한 여수의 대표적 홍등가로서, 오가는 행인들을 윤락녀들이 끌어당기며 호객행위를 했기 때문에 끌어당기는 동네라는 뜻의 일본어에서 히파리마치라 하였다. 히파리마치라는 명칭은 끌어당기는 동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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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에 있는 골목길. 히파리마치는 관문동에 있는 골목 이름으로, 옛 여수극장 앞의 도로를 말한다. 여수시 동산동과 관문동의 경계이며, 도로명은 관문서3길이다. 일제강점기에 발달한 여수의 대표적 홍등가로서, 오가는 행인들을 윤락녀들이 끌어당기며 호객행위를 했기 때문에 끌어당기는 동네라는 뜻의 일본어에서 히파리마치라 하였다. 히파리마치라는 명칭은 끌어당기는 동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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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의 자연마을. 힛도는 바다 지명이 육지의 지명으로 바뀐 대표적인 예이다. 힛도는 원래 백야도[화정면 백야리]와 화양반도 사이 좁은 해협을 지칭하는 이름이었다. ‘흰섬’이라고도 불렸는데 해양 지명 중 도진(渡津)[나루터를 중심으로 발달한 취락]의 대표적인 예이다. ‘힛’은 백야도가 하얗게 보였기 때문에 붙여진 접두사이며, ‘도’는 명량(鳴梁)이나 노량(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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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에 있는 골목길. 히파리마치는 관문동에 있는 골목 이름으로, 옛 여수극장 앞의 도로를 말한다. 여수시 동산동과 관문동의 경계이며, 도로명은 관문서3길이다. 일제강점기에 발달한 여수의 대표적 홍등가로서, 오가는 행인들을 윤락녀들이 끌어당기며 호객행위를 했기 때문에 끌어당기는 동네라는 뜻의 일본어에서 히파리마치라 하였다. 히파리마치라는 명칭은 끌어당기는 동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