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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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光音洞粉靑砂器窯址 |
영어공식명칭 | Buncheong Porcelain Kilns Site in Gwangeum-dong, Andong |
영어음역 | Andong Gwangeumdong Buncheongsagiyoj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산57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정진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9년 12월 18일 - 안동광음동분청사기요지 경상북도 기념물 제28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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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안동광음동분청사기요지 경상북도 기념물 재지정 |
성격 | 도요지 |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조선 전기 |
지정면적 | 1,485㎡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산57 |
소유자 | 서정봉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기념물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 있는 조선 전기 도요지.
[개설]
안동광음동분청사기요지는 사기편이 산적된 상태의 분청사기 요지이다. 분포 면적은 남북 길이 약 30m, 폭 20m, 높이 약 4m이다.
[위치]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북쪽 100여㎞ 지점 야산 기슭에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안동광음동분청사기요지는 야산 기슭의 완만한 남쪽 사면에 점점이 있는 듯하며, 당시 사용되었던 백토 원료들과 구워진 흙덩이들이 이 일대에 산재한다. 그러나 개인 분묘, 또는 개간으로 인해 사기굴은 거의 흔적이 없고, 폐기된 사기 조각만이 조그마한 언덕을 이루고 있다.
[현황]
1979년 12월 18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지정 면적은 1,485㎡이며, 소유자와 관리자는 서정봉이다.
[의의와 평가]
안동의 읍지인 『영가지(永嘉誌)』에는 “토항점(土缸店)이 부내(府內) 25리에 있는데 그릇이 곱고 적색”이라는 기록이 있다. 지표상에서 요지(窯址)를 찾지 못했으나 폐기품의 퇴적 내용이 고읍지(古邑誌)와 일치하고 있어 도자사(陶瓷史)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