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무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있는 개인 미술관. 당림미술관은 아산이 고향인 예술원 회원 당림(棠林) 이종무(李種武)[1916~2003] 화백이 낙향하여 2003년 5월 26일 타계할 때까지 작품 활동을 한 곳으로 동양화, 서양화, 판화, 조각 등 1,0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종무 화백의 예술 세계 보존과 한국 화단에 기여한 공로를...
-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행해지는 문화적 활동과 관계된 예술 활동. 일반적으로 어느 사회나 집단이든 독특한 문화와 예술이 있게 마련이다. 문화와 예술 교류를 통해 새로운 문화와 예술이 생성되고 때로는 퇴보하거나 소멸하기도 한다. 아산 지역도 많은 문화와 예술 전통이 사라져 갔다. 물론 산업화에 따른 합리적 기술 문화가 확산되어 부분적으로 문화생활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여전히...
-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아름다움을 조형적으로 형상화하는 회화, 조각 등의 예술 활동. 미술은 넓은 의미에서 시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미적 표현 일체를 뜻하며, 좁은 의미에서는 시각적 미술[Visual Arts], 즉 관례상 보통 건축·회화·조각·공예 같은 분야를 포함한다. 미술이란 작가의 생활 경험에서 얻어지는 특정한 감정과 심상(心象)을 평면 또는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다른...
-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고고학적 자료와 역사적 유물, 학술적 자료를 모아 연구·보관 및 전시하는 시설. 국제박물관회의 헌장[ICOM 헌장]에 따르면, 박물관을 ‘예술, 역사, 미술, 과학, 기술에 관한 수집품 및 식물원, 동물원, 수족관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 및 표본 등을 각종의 방법으로 보존하고 연구하여, 일반 대중의 교육과 오락을 위하여 공개 전시함을 목적으로 설...
-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출생한 이종무[1916~2003] 화백이 그린 미술 작품.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출생한 이종무(李種武) 화백의 대표적인 작품인 「산간」은 아산시에 있는 당림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그림은 지리산의 산간마을을 황토색 기풍으로 그려 온화한 자연의 섭리와 흙에 대한 작가의 사랑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산간」은 캔버스에 유화로 그려진...
-
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 현대 시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서양화가이며 당림미술관 설립자. 이종무(李種武)[1916~2003]는 1916년 9월 10일 충청남도 온양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덕수(德水)이고 호는 당림(棠林)이다. 1935년 서양화가 고희동(高羲東)으로부터, 1936년부터 일본 도쿄에 있는 가와바타미술학교[川端畵學校]에서 공부하면서 후지시마 다케지[藤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