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 문자로 기록되지 않은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역사.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선사시대는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철기시대로 구분할 수 있다. 아산 지역이 문자 기록을 통해 처음 등장하는 것은 『삼국사기』 백제 온조왕 36년의 탕정성(湯井城) 축성 기사이다. 이 이전의 시기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문헌 기록이 확인되지 않는다. 문자...
강이식을 시조로 하고, 강자위와 강자해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아산 지역의 세거성씨. 진주강씨(晉州姜氏)는 경상남도 진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며 시조(始祖)는 강이식(姜以式)이고, 아산시의 입향조(入鄕祖)는 강자위(姜自渭)와 강자해(姜自海) 형제이다. 염제(炎帝) 신농(神農)의 후예로 중국에서 여러 세대를 이어오다가 한 일파가 한반도로 들어와 살게...
충청남도 아산시에 철기 문화가 새롭게 유입된 초기 단계의 각종 유적. 초기철기시대라는 용어는 한국 고고학에서만 사용되는 시대 구분 용어로, 청동기시대를 뒤이어 새롭게 철기 문화가 유입된 초기 단계를 가리키는 말이다. 철기가 새로이 유입되었을 때에는 청동기 문화가 한창 발달해 있을 때인 만큼 청동기시대 후기를 포함하여 기원전 300년경부터 기원 전후[또는 기원전 100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