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내소사에 있는 조선 후기 설선당과 요사. 설선당(設禪堂)은 승려들과 일반 신도들의 수행처이며, 요사(寮舍)는 승려들의 생활 공간이다.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는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석포리 268번지] 내소사 경내에 있다. 설선당과 요사는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扶安來蘇寺大雄寶殿) 마당 좌측에 무설당과 마주 보는 곳에 자리한다. 1640년(인조 1...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 건립된 내소사 일원. 내소사(來蘇寺)는 변산반도의 남단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관음봉(觀音峰)[433m] 아래에 있는데, 관음봉을 일명 능가산이라고도 하는 까닭에 보통 ‘능가산 내소사’라 부르기도 한다. 내소사는 633년(무왕 34)에 혜구 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蘇來寺)였다고 한다. 당시 소래사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내소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화장실. 산속에 자리 잡은 전통 사찰은 산속 계곡에 비탈과 둔덕을 개간하여 텃밭을 일구고 농사를 지었다. 사찰 해우소에서 나온 배설물은 농사에 활용되었다. 사찰의 해우소는 대부분 산비탈 위에 자연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세워졌다. 비탈면에 세워진 해우소는 전면은 1층, 뒷면은 2층의 누각 구조로 구성된다. 해우소가 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부안향교의 대성전. 향교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교육 기관으로 제향 공간과 강학 공간으로 나뉜다. 제향 공간은 공자(孔子)를 모신 대성전(大成殿)을 중심으로 양쪽에 공자의 제자와 한국 명현을 모신 동무(東廡)·서무(西廡)가 있다. 강학 공간에는 명륜당(明倫堂)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있다. 부안향교(扶安鄕校)는 정면에 강학...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부안향교의 동재. 향교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교육 기관으로 제향 공간과 강학 공간으로 나뉜다. 제향 공간은 공자(孔子)를 모신 대성전(大成殿)을 중심으로 양쪽에 공자의 제자와 한국 명현을 모신 동무(東廡)·서무(西廡)가 있다. 강학 공간에는 명륜당(明倫堂)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있다. 부안향교(扶安鄕校)는 정면에 강학 공...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부안향교의 만화루. 향교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교육 기관으로 제향 공간과 강학 공간으로 나뉜다. 제향 공간은 공자(孔子)를 모신 대성전(大成殿)을 중심으로 양쪽에 공자의 제자와 한국 명현을 모신 동무(東廡)·서무(西廡)가 있다. 강학 공간에는 명륜당(明倫堂)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있다. 부안향교(扶安鄕校)는 정면에 강학...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부안향교의 명륜당. 향교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교육 기관으로 제향 공간과 강학 공간으로 나뉜다. 제향 공간은 공자(孔子)를 모신 대성전(大成殿)을 중심으로 양쪽에 공자의 제자와 한국 명현을 모신 동무(東廡)·서무(西廡)가 있다. 강학 공간에는 명륜당(明倫堂)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있다. 부안향교(扶安鄕校)는 정면에 강학...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부안향교의 양사재. 향교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교육 기관으로 제향 공간과 강학 공간으로 나뉜다. 제향 공간은 공자(孔子)를 모신 대성전(大成殿)을 중심으로 양쪽에 공자의 제자와 한국 명현을 모신 동무(東廡)·서무(西廡)가 있다. 강학 공간에는 명륜당(明倫堂)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있다. 부안향교(扶安鄕校)는 정면에 강학...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당간지주. 당간지주(幢竿支柱)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서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당(幢)이라는 깃발을 걸어 두는데 이 깃발을 꽂아 두는 긴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한다. 당간은 철, 나무, 석재 등으로 만들어졌고, 당간의 양쪽에 서서 이를 지탱해 주는 2개의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서외리 당간지주(西外里幢竿支柱)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