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이매창 테마 기념관. 매창 테마관은 시문과 거문고에 뛰어났던 조선 시대 명기(名技) 이매창(李梅窓)[1573~1610]을 추모하기 위해 매창 공원에 조성한 기념관이다. 이매창은 황진이(黃眞伊), 허난설헌(許蘭雪軒)과 함께 조선 시대 3대 여류 문장가로 손꼽힌다. 이매창은 조선 선조(宣祖) 때의 여류 시인이다. 조선 시대를 살았던 여인이자, 기생...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옹중리에 있는 조선 시대 서원 터. 옹정서원(甕井書院)은 1694년(숙종 20)에 옹암(甕菴) 최생명(崔生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이후 1714년(숙종 40)에 최생명의 손자 처암(處菴) 최계성(崔繼成)을 추배하였다. 옹정서원은 여러 차례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으나 1778년(정조 2)에 중창하고 도봉(道峰) 손홍적(孫弘績), 옹촌(甕...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여류 시인 이매창의 묘. 이매창(李梅窓)[1573~1610]은 조선 중기의 명기이자 여류 시인의 한 사람이다. 자는 천향(天香)이며, 스스로 호를 매창(梅窓)이라 하였다. 태어난 해가 계유년(癸酉年)이어서 계생(癸生, 桂生) 또는 계랑(癸娘)이라고 불렀고, 향금(香今)이라는 이름도 있었다. 아버지는 부안현(扶安縣)의 현리인 이탕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