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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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안 출신의 문신. 고홍건(高弘建)[1580~1655]의 본관은 제주이며, 자는 입부(立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세호(考世豪)로 공조 참판에 증직되었고, 할아버지는 고사렴(高士廉)으로 병조 판서에 증직되었다. 아버지는 고희(高曦)로 호성공신(扈聖功臣)이며 호조 판서에 증직되었다. 어머니는 부령 김씨(夫寧金氏) 김의복(金義福)의 딸이다. 고희의 동생인 고현(高晛)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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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고홍건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1668년에 세운 비. 고홍건(高弘建)[1580~1655]의 본관은 제주이고 자는 입부(立夫)이다. 어려서부터 용모가 뛰어나고 몸집도 커서 23세 때인 1603년(선조 36)에 실시된 계묘 정시 무과에 급제하였다.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이 일어났을 때에는 왕을 모시고 공주로 피난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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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보호하는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노거수(老巨樹)이거나 희귀목(稀貴木) 또는 역사나 이야기가 있는 나무를 증식, 풍치 보존, 학술 참고 등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는 나무이다. 명목(名木), 당산목(堂山木), 정자목(亭子木), 풍치목(風致木), 호안목(護岸木) 등이 이에 해당된다. 수령이 500년 이상이면 도(道) 나무, 300년 이상이면 군(郡) 나무, 2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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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나를 시조로 하고, 고세호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부안군의 세거 성씨. 제주 고씨(濟州高氏)는 탐라(耽羅) 개국 설화에 나오는 고을나(高乙那)를 시조로 한다. 고씨는 제주 고씨가 대종을 이룬다. 12세기 중엽 병부상서를 지낸 고돈겸(高惇謙)이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로 유배되어, 그 후손이 옥구에 세거하며 문충공파(文忠公派)를 이루었다. 제주 고씨가 부안에 들어온 것은 고돈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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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 제주 고씨 문중에 소장되어 있는 고문서. 제주 고씨(濟州高氏)가 부안에 처음 들어온 것은 16세기 초의 일로, 고세호(高世豪)가 처가를 따라서 옥구에서 부안으로 이거하면서부터이다. 고세호의 가문이 크게 번창한 것은 그 손자인 고희(高曦) 때이다. 고희는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扈從)한 공로로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녹훈되었으며, 바로 이것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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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우. 효충사(效忠祠)에 배향된 고사렴(高士濂)은 무과에 급제하여 함경도 병마우후(兵馬虞候)를 역임하였다. 고희(高曦)[1560~1615]는 고사렴의 아들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으로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의 대가(大駕)를 호종하여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봉해졌다. 고홍건(高弘建)은 고사렴의 손자로 고희에게 양자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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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우. 효충사(效忠祠)에 배향된 고사렴(高士濂)은 무과에 급제하여 함경도 병마우후(兵馬虞候)를 역임하였다. 고희(高曦)[1560~1615]는 고사렴의 아들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으로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의 대가(大駕)를 호종하여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봉해졌다. 고홍건(高弘建)은 고사렴의 손자로 고희에게 양자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