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월명암의 승려 부설 거사의 일생을 다룬 불교적 전기 소설. 「부설전(浮雪傳)」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내변산로 236-180[중계리 사자동 산96-1]에 있는 월명암(月明庵)을 창건하였다는 부설 거사(浮雪居士)의 구도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한문 필사본 전기 소설이다. 「부설전」은 한문 필사본 1권으로 되어 있다. 신라 진덕 여왕 때에 향아라는 곳에 진광세...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 부안 실상사(實相寺)는 689년(신라 신문왕 9)에 초의 선사(草衣禪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시대 때 효령 대군이 이곳에 머물며 중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부안현 불우조에 "내소사(來蘇寺), 도솔사(兜率寺), 의상암(義相庵), 청림사(靑林寺), 원효방(元曉房), 부사의방장(不思議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