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내원암(內院庵)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며, 비구니 사찰이다. 내원암은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약 400년 전에 창건됐다고 한다. 신라 진덕여왕(眞德女王) 때 자장 율사(慈藏律師)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고, 조선 숙종(肅宗) 때 이름 미상의 박씨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대웅...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내원암(內院庵)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며, 비구니 사찰이다. 내원암은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약 400년 전에 창건됐다고 한다. 신라 진덕여왕(眞德女王) 때 자장 율사(慈藏律師)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고, 조선 숙종(肅宗) 때 이름 미상의 박씨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대웅...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포구에서 조기잡이 성행기마다 일시적으로 형성되던 대규모 어시장. 위도 파시는 서해 칠산 바다에서 조기잡이가 성행할 때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포구에서 파시촌을 이루며 일시적으로 형성되는 대규모 어시장을 말한다. 파시는 주로 서해안에서 회유 어군을 따라 어장 주변의 해상이나 항포구에 형성되던 ‘바다의 시장’을 말한다. 대개는 곡우(穀雨), 입하(立夏)에서 단오(端...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 교회. 위도교회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에서 쌀가게를 하던 양응칠 장로가 위도에 이사를 오게 되었다. 양응칠은 현재 위도초등학교의 체육관 자리인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잔등로 113-3[치도리 60-1]에 기도처를 세우고 첫 예배를 보면서 시작하였다. 1929...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우리’라는 교육 기반 아래 ‘스스로 배우고 새롭게 생각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하고 성찰과 배움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사, 믿음과 긍정으로 참여하고 배움과 소통으로 성장하는 학부모’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꿈꾸자, 달리자, 웃자’이다. 개교 이전에는 서...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우리’라는 교육 기반 아래 ‘스스로 배우고 새롭게 생각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하고 성찰과 배움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사, 믿음과 긍정으로 참여하고 배움과 소통으로 성장하는 학부모’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꿈꾸자, 달리자, 웃자’이다. 개교 이전에는 서...
-
부안에서 활동한 세습 무당이자 위도 띠뱃놀이 예능 보유자.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 마을에서는 위도 띠뱃놀이가 전승되고 있다. 본래 정월 초사흗날 ‘띠뱃굿’으로 전승되던 대리 마을 당제가 1978년에 개최된 전국 민속 예술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 1985년에 국가 무형 문화재 제82-3호 위도 띠뱃놀이로 지정되었다. 대리 마을 민속은 세습 무당이 주관하는...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 있는 고려 시대 고분군. 치도리 고분군(稚島里古墳群)은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 치도마을에 자리하는데, 2개소에 분포하고 있다. 치도리 고분군Ⅰ은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서 깊은금 방면으로 70m가량 떨어진 산의 동남쪽 기슭[치도리 산85번지]에 있다. 치도리 고분군Ⅱ는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서 깊은금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따라 150m 가면 서남쪽으로 흘...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치도리에서 마을의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치도리 당제는 음력 정월 초하룻날 마을 뒷산 봉우리 산기슭에 있는 당집에서 지낸다. 당집 내부에는 문신 관복을 입은 남성 인물과 양옆에 시녀가 그려진 당신도(堂神圖)가 정면 중앙 제단에 놓여 있다. 당집 중앙에 모신 서낭신이 서해안 연평도 일대에서 풍어의 신으로 신앙되는 임경업 장군이라고 보는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