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에 간행된 전라북도 부안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정리한 향토 지리지. 『부안군지』[1991]는 1947년에 만들어진 『부안군지』 이후 약 46년 만에 간행된 전라북도 부안 지역의 향토 지리지이다. 『부안군지』[1991]는 전북향토문화연구회가 전라북도 부안군으로부터 위촉을 받아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종교, 민속 등 14편으로 편성하여 기술하였다.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