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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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萬澤 |
영어음역 | Sim Mantae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추교찬 |
[정의]
일제강점기 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사회주의 운동가.
[활동사항]
심만택(沈萬澤)은 1910년 경기도 인천에서 태어났다. 경성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한 후에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유학하다가 중퇴하였다. 이후 1927년 만들어진 인천청년동맹에서 활동하였고, 1931년 7월 국제적색노동조합 관련자와 연락했다는 혐의로 검거되어 복역하다 1932년 3월 출옥하였다. 1936년 부천군 남동면[현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농촌진흥회를 기반으로 야학 교사 최춘문(崔春文)과 사상운동을 하였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경성지방법원 인천지청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