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귀곡동에 있던 자연마을. 구실은 귀곡동에 있던 자연마을 귀곡리(貴谷里)를 달리 부른 이름이다. 귀곡리는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처음 나온다. 『창원도호부권역 지명연구』에 따르면, 귀곡리의 귀(貴)는 남을 뜻하는 말의 변이형태 귀를 표기한 것이고 곡(谷)은 골이므로 귀곡리는 ‘남쪽에 있는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을 뜻한다 하였다. 구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귀곡동의 귀(貴)는 남쪽을 뜻하는 ‘·’의 변이 형태인 ‘귀’의 차자(借字)로 여겨지며, 곡(谷)은 골짜기를 뜻한다. 그러므로 남쪽에 있는 골짜기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귀곡동과 관련한 문헌 기록은 『호구총수(戶口總數)』에 나오는 귀곡리라는 지명이다. 당시 웅천현(熊川縣) 하서면(下西面)에 속하였...
우현을 시조로 하고 우치문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창원시 세거 성씨. 우씨의 시조는 대개 중국 하나라의 시조로 황하의 치수에 성공하고 그 공으로 순임금에게서 제위를 이어받은 우(禹)임금에게서 비롯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우씨의 본관은 단양(丹陽)·예안(禮安)·영천(榮川)·강주(剛州)·목천(木川) 등 다섯 본이 전하나, 모두가 단양 우씨의 분파로 보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에 있는 발전 및 담수 플랜트 제조 업체. 두산 중공업은 국가 발전 전략의 하나인 ‘중화학 공업 입국’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기계 산업의 독립적인 지위 확보와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9월 현대 양행으로 설립된 후, 1973년 정부의 중공업 육성 계획 발표로 우리나라 최초의 기계 공업 단지가 창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197...
경상남도 창원시 귀현동·귀곡동·귀산동을 관할했던 행정동. ‘삼귀동(三貴洞)’이라는 명칭은 삼귀동(三貴洞)이 관할했던 세 개의 법정동 귀현동·귀곡동·귀산동의 ‘귀’(貴)를 살려 만들어낸 한자말이다. 삼귀동은 1973년 창원군 창원면과 상남면, 웅남면 등이 마산시에 편입되면서 마산시의 행정동으로서 창원군 웅남면에서 마산시에 편입된 귀현동·귀곡동·귀산동을 관할하였다...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 국가 산업 단지에 있는 두산 중공업에서 생산하는 해수의 담수화 설비. 2013년 현재 담수 설비 시장에서 상용되고 있는 것은 다단 증발법과 다중 효용법, 역삼투압법의 세 가지 공정을 이용한 것이다. 다단 증발법[MSF] 공정은 순간적으로 수증기를 방출하는 현상인 플래싱[Flashing]을 이용한다. 두산 중공업은 혼합법[Hybrid]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