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
-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가전리(佳田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가전 1리 상백 마을 입구의 도로변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남으로 병천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고, 세성산[해발 218m]이 하천변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북쪽과 동쪽으로는 낮은 구릉 지대가 동서로 이어져 있는 범람원상의 지형에 해당한다....
-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37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가전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시민의 무용담. 충청도 목천현[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 출신의 김시민(金時敏)[1554~1592]은 임진왜란(壬辰倭亂)[1592~1598] 때 왜적을 격파하여 큰 공을 세운 무관이다. 김시민은 어려서부터 무사 기질이 강하였고 활도 잘 쏘았다고 한다. 「이무기를 잡은 김시민」은 김시민이 어릴...
-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사우 터. 충렬사(忠烈祠)는 조선 시대 인물인 조명, 김시민, 김계종, 황종해 등 4인을 배향한 사우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로 복설이 안 되고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병천면 가전리는 충무공 김시민 장군과 후천 황종해의 유허가 남아 있는 곳이다. 김시민의 아버지 김충갑의 묘가 가전리 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