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선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신가리에서 동남구 풍세면 가송리까지 연결되는 철도. 정식 명칭은 경부 본선이며 서울~천안 구간은 광역 전철용 통근형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천안 구간은 서북구 성환읍 신가리에서부터 동남구 풍세면 가송리까지 이어져 있으며 길이는 약 29㎞이다. 철도역으로 천안역이 있으며, 전철역으로는 성환역, 직산역, 두정역, 천안역이 있다. 1901년 일...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거읍사무소 북쪽 약 2.8㎞에 위치한다. 남서쪽에 경부 고속 도로 북 천안 인터체인지가 있고, 경부 고속 도로 비상 활주로 우회 도로가 있다. 1989년에 폐선된 안성선(安城線) 철도가 지나던 곳이며, 서쪽으로 한천(漢川)[한내[大川]]이 흐르고 사금(沙金)을 채취하던 곳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거읍사무소 남쪽 약 2.6㎞ 지점에 위치하며, 경부 고속 도로와 국가지원 지방도 23호선이 중심부를 남북으로 통과한다. 폐선된 안성선(安城線) 철도 석교역(石橋驛)이 있었다. ‘석교’는 우릿말로 돌다리라 한다. 마을에 예전 암반 같은 돌로 다리를 놓았다 하여 돌다리라고 하며 현재는 묻혀 버렸다고 한다. 조선 시...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장면사무소 서쪽 약 1㎞ 지점에 마을이 위치한다. 신라 때부터 시작된 입장의 거북놀이가 전해진다. 1925년에 개통되어 1989년에 폐선된 안성선 철도 입장역(笠場驛)이 있었다.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이동면(二東面) 신대리(新垈里)와 구덕리(九德里, 龜德里)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속하는 법정면. 1872년 제작된 안성군 고지도와 일제가 만든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경기도 안성군 입장면(立長面)으로 표시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안성군의 일부 지역이 천안군으로 편입됨에 따라, 직산현(稷山縣) 삼동면(三東面)과 이동면(二東面) 지역의 삼곡리, 오목동, 모곶리, 신전리를 제외한 지역을 합하여 명...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에 있는 철도역. 1905년 1월 1일 경부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22년 충남선[지금의 장항선]이 개통되고, 1925년 안성선이 개통되어 이들 노선의 출발점이 되었으나 1989년에 안성선은 폐선되었다. 역사는 1933년 12월 10일 기공하여 1934년 6월 7일 준공하였다. 1950년 6월 30일 6·25 전쟁으로 역사가 소...
-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광복 이후의 역사 1963년 천안군 천안읍이 인구 7만으로 도시 형태를 갖추게 되자 법령에 따라 천안시로 승격하였다. 천안읍(天安邑)과 환성면(歡成面)은 천안시가 되고, 기타 면은 천원군(天原郡)이 되었다. 1973년 수신면 복다회리와 동면 용두리를 병천면으로 편입하였고, 성환면을 읍으로 승격시켰다. 1983년 풍세면 구룡리를 천안시로 편입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