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천안 출신의 문신·의병. 본관은 강릉(江陵). 증조할아버지는 군기시 판관(軍器寺判官)을 지낸 김유악(金由岳)이고, 할아버지는 사재감 정(司宰監正)을 지낸 김혼(金渾), 아버지는 사직서 영(社稷署令)을 지낸 김광렬(金光烈)이다. 어머니는 용인 현령(龍仁縣令)을 지낸 성효원(成孝元)의 딸이다. 아들은 김찬종(金纘宗)이다. 김응명(金應命)[1567~1625]은 감역...
조선 후기 천안에 우거했던 문신. 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낙보(樂甫), 호는 수와(睡窩)·휴와(休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형조 판서를 지낸 조계원(趙啓遠), 할아버지는 괴산 군수를 역임한 조희석(趙禧錫), 아버지는 도정 조태래(趙泰來)이다. 어머니는 윤계(尹堦)의 딸이다. 노론 4대신의 한 사람인 조태채(趙泰采)의 조카이다. 조도빈(趙道彬)[1665~1729]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