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양곡리와 병천면 봉황리를 연결하는 고개. ‘돌목이’는 일반적으로 돌이 많은 곳을 나타내는 지명이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돌아가는 목임에도 ‘돌 회(回)’ 자가 아닌 ‘돌 석(石)’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돌목이 고개도 그런 경우 중 하나이다. 돌목이 고개의 해발 고도는 약 300m이며 좌표는 북위 36도 51분, 동경 127도 19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통폐합 대상인 변정리와 양곡리(陽谷里) 중 양곡리의 명칭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양곡리라 하고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에 편입되었다. 1963년에 충청남도 천원군 북면 양곡리로, 1991년에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 양곡리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양곡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양곡천(陽谷川)은 금강 수계의 본류인 금강의 제1 지류 미호천의 제2 지류 병천천으로 흘러드는 지류 소하천으로 유역 면적은 미상이며, 길이는 3,300m이다. 양곡천의 지천으로 양곡1천이 있다. 양곡천의 시점은 양곡리 산58번지이고, 종점은 양곡리 519번지이다. 양곡1천의 기점은 양곡리 145-1이고,...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양곡리에 전해지는 장승백이 마을에 대한 이야기. 일반적으로 ‘장승백이’라는 마을 지명은 장승이 서 있던 데에서 유래하는 경우가 많다. 「장승백이 폐촌 된 사연」은 천안시 동남구 북면 양곡리에 전해 내려오는 장승백이 마을에 관한 이야기이다. 기와집이 100여 채나 있을 정도로 큰 마을이 구렁이로 인해 폐촌이 된 사연을 담고 있다.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