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리 유적
-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기원 전후부터 7세기 중후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이전까지의 역사. 한국의 고대는 고구려와 삼한의 여러 소국들을 병합한 백제, 신라, 가야 등이 형성, 발전한 시기이다. 당시 한반도의 중부와 남부 지역은 마한·변한·진한으로 구분되었으며, 70여 개의 소국(小國)이 있었다. 백제와 신라도 각각 백제국(伯濟國)과 사로국(斯盧國)이란 이름의...
-
충청남도 천안시 용원리 유적에서 출토된 삼국 시대의 중국제 도자기. 용원리 출토 중국제 도자기(龍院里 出土 中國 陶磁器)는 용원리 유적의 백제 분묘에서 발견되었다. 용원리 유적은 천안시 성남면 용원리 산직 마을 야산에 위치한다. 2013년 현재까지 천안 지역에서는 3건 5점의 중국 도자기가 출토되었다. 성남면 화성리 유적에서 청자호(靑磁壺) 1점, 용원리 9호...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유적. 운전리 유적(云田里 遺蹟)은 도로 공사 과정에서 조사되었다. 청동기 시대 주거지 13기, 수혈 유구 10기, 주구 움무덤[토광묘] 19기, 움무덤 3기, 돌널무덤[석관묘] 1기, 돌덧널무덤[석곽묘] 2기, 숯가마[탄요] 1기, 조선 시대 주거지 5기 등이 확인되었다.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