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리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장면사무소 북서쪽 약 3.5㎞ 지점에 위치하고, 경부 고속 도로 서울 방향 입장 화물 터미널 휴게소가 있다.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삼동면(三東面) 가좌동(可座洞, 可坐洞)[가재울, 가좌울]과 토산리(土山里)[톨미]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가좌동의 ‘가’ 자와 토산리의 ‘산’ 자를 합쳐...
-
충청남도 천안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서북구(西北區)는 천안시의 북서부에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음봉면·둔포면, 남쪽으로는 천안시 동남구 신안동·문성동·중앙동·봉명동·일봉동·신방동, 아산시 배방읍, 북쪽으로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가천동, 안성시 공도읍·미양면 등과 각각 접하고...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장면사무소 서북쪽 약 2㎞ 지점에 위치한다. 국도 34호선이 중북부를 동서로 관통하며, 경부 고속 도로가 서쪽 인근을 지난다.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삼동면(三東面) 신두리(薪頭里)이다. 우리말 ‘섶머리’, ‘섬머리’를 한자로 음차한 것으로, 반도(半島)처럼 생긴 뾰족한 하천의 삼각주(三角洲), 곶(串)...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속하는 법정면. 1872년 제작된 안성군 고지도와 일제가 만든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경기도 안성군 입장면(立長面)으로 표시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안성군의 일부 지역이 천안군으로 편입됨에 따라, 직산현(稷山縣) 삼동면(三東面)과 이동면(二東面) 지역의 삼곡리, 오목동, 모곶리, 신전리를 제외한 지역을 합하여 명...
-
충청남도 천안시 일대에서 생산되는 버섯. 천안 버섯으로는 천안시 동남구 지역의 표고버섯과 천안시 서북구 연암 대학교 주변 지역의 새송이버섯이 많이 생산되며 육질이 부드럽고 탄력이 좋고 버섯 고유의 향이 뛰어나 맛이 좋다. 1990년경 성환 연암 대학교 주변 대학 교수들이 버섯을 생산하고, 2000년대 일부 농민들이 농촌으로 귀농하면서 기술 연수를 받아 각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있는 평야. 톨미 앞들은 입장면 동북부에 위치한 흑암리·용정리·가산리·신두리 일대의 평야를 지칭한다. 톨미 앞들의 한복판을 입장천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르며, 하부에서는 한천이 입장천에 합류하고 있다. 가산리의 톨미 마을 앞에 있는 들이라 하여 톨미 앞들이라 불렸다고 한다. 톨미라는 마을 이름은 마을 뒷산인 토산(兎...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장면사무소 북서쪽 약 5㎞ 지점에 위치한다. 경부 고속 도로와 접하며 입장천이 흐른다. 『1872년 지방 지도(1872年地方地圖)』에 직산현(稷山縣) 삼동면(三東面) 흑암리(黑岩里)[검바위, 금바위]와 차상리(次上里) 지역으로 나오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흑암리가 되었다. 검은 바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