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중앙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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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충청남도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충청북도 청원군·진천군, 서쪽은 충청남도 아산시, 남쪽은 충청남도 공주시·세종특별자치시, 북쪽은 경기도 평택시·안성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천안은 서울 기점 83.6㎞에 위치한 국토의 중핵 도시로서 수도권의 배후와 충청남도 서부 지역의 관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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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과 문화동 일대에 있는 상점가. 1960년대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천안역 일원의 명동 시장은 인근 오룡동 천안시청과 천안역의 사이에서 지역의 대표적 중심 상권을 이루었다. 명동 시장은 천안에서 가장 번화했던 곳으로 200여 개에 달하는 패션 관련 상가들이 모여 있어 주말이면 쇼핑을 하러온 이들로 젊음의 거리를 형성하는 등 천안의 놀이와 소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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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법정동. 조선 시대에 천안군의 사직단(社稷壇)이 있던 곳으로 그 이름을 따라 붙여졌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다. 조선 시대에 천안군 상리면(上里面)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리, 중리, 옥후리, 하리면 객사전, 서리, 정거장을 병합하여 읍내리(邑內里)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속했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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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교환·거래하는 장소. 시장이란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의 합의 아래 물건을 팔고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공간으로, 그 빈도에 따라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구분된다. 상설 시장은 일정 지역 내 하나의 건물 안에서 영업자가 항시 물품의 매매 교환을 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하며, 정기 시장은 일정 구역 안에서 정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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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다수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상시 또는 정기적으로 모여 물품을 매매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 매장 또는 장터. 5일장은 조선 시대의 장시(場市)에서 그 역사를 찾을 수 있다. 장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품을 매매하던 조선 시대의 정기 시장을 말한다. 장시는 농민, 수공업자, 어민 등의 직접 생산자들이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 서로 물산을 교환하던 정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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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에 있는 상설 시장. 중앙 시장은 천안 최초의 상설 재래 시장으로, 1970년 4월 4일 상설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중앙 시장이라는 명칭은 천안 중심의 시장이라는 의미에서 부여되었다. 한복, 침구류 등이 주로 거래되고 있으며, 남산 중앙 시장, 천일 시장과 함께 하나의 상권을 이루고 있다. 중앙 시장은 시장 설치법이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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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에 있는 상설 시장. 천안중앙시장은 1918년 남산중앙시장으로 개설된 이래, 이 일대 병천·성환·온양은 물론 멀리 진천·대전·평택에서까지 상인들이 찾아왔다. 일제 강점기에도 철도 등 교통의 요충지로서 최대의 상권을 형성해, 경부선과 호남선, 장항선 증기 기관차를 타고 와 이곳에서 물건을 사고팔았다. 남산중앙시장은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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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에 있는 상설 시장. 천일 시장은 자유 시장의 화재로 인해 현재의 사직동에 이전되어 1973년 10월 사단 법인 천일시장 번영회에 의해 개설된 상가형 건물 시장이다. 개설 당시에는 92개의 점포 규모였으며, 주요 취급 품목은 의류와 침구류, 한복, 수산물 등이다. 천일 시장은 1973년 등록 시장으로 개설된 상가 건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