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목이 고개
-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가 낮은 지형 형태이기 때문에 주로 지역의 경계 역할을 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고개는 리(理)와 리(理), 동(洞)과 동(洞), 크게는 도(道)와 도(道)의 경계에 위치한다. 또한 고개는 지역을 구분하는 산을 넘는 교통의 요지로 활용되어 지역 간 사람과 물자, 정보의 이동 통로로서...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정리에서 발원하여 탄원리에서 탑원리 경계 병천천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광기천(廣基川)은 금강 수계의 본류인 금강의 제1 지류 미호천의 제2 지류 병천천으로 흘러드는 지류 하천으로서, 유역 면적은 41.15㎢이며, 하천 연장은 11.4㎞, 유로 연장은 10.1㎞이다. 광기천의 지류로는 소하천인 늑대골천, 여수골천, 돌묵이천...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양곡리와 병천면 봉황리를 연결하는 고개. ‘돌목이’는 일반적으로 돌이 많은 곳을 나타내는 지명이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돌아가는 목임에도 ‘돌 회(回)’ 자가 아닌 ‘돌 석(石)’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돌목이 고개도 그런 경우 중 하나이다. 돌목이 고개의 해발 고도는 약 300m이며 좌표는 북위 36도 51분, 동경 127도 19분...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통폐합 대상인 변정리와 양곡리(陽谷里) 중 양곡리의 명칭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양곡리라 하고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에 편입되었다. 1963년에 충청남도 천원군 북면 양곡리로, 1991년에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 양곡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