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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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土平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 175-1일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지훈 |
소재지 | 토평리 유물 산포지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 175-1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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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개설]
토평리 유물 산포지는 행정 구역상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 175-1 일대에 해당된다. 이서면 양원리 별장 터에서 남쪽으로 500m 지점에 토평리와 해발 100∼110m의 구릉이 있는데, 이 일대가 유물 산포지이다. 이곳의 북쪽 일부와 서쪽은 대곡천과 더불어 넓은 평야 지대를 이루고, 동쪽으로는 맞은편 능선 사이에 형성된 곡간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서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다수 채집되었다.
[위치]
토평리 유물 산포지는 행정 구역상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 175-1 일대에 해당된다. 유물 산포지는 화양읍사무소에서 국도 20호선을 따라서 서쪽으로 1.2㎞ 정도 서쪽으로 가면 서상 사가리가 있다. 서상 사거리에서 대구 방향으로 1.3㎞ 가면 토평리로 진입하는 삼거리가 있다. 삼거리에서 토평리 방향으로 1㎞ 가면 해발 100∼110m의 구릉이 있는데, 이 일대가 유물 산포지이다. 이곳의 북쪽 일부와 서쪽은 대곡천과 더불어 넓은 평야 지대를 이루고, 동쪽으로는 맞은편 능선 사이에 형성된 곡간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출토 유물]
출토 유물은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서 대부분 수습되었다. 유물은 대부분 삼국 시대에 해당하는 토기 조각으로, 항아리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이 지역은 구릉의 상부나 사면의 평탄부는 밭이나 과수원으로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수목이 우거진 상태로 남아 있다. 유물 산포지 북부에 임도가 개설되어 있어 접근은 비교적 용이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토평리 유물 산포지는 북쪽으로 양원리 유물 산포지, 유등리 유물 산포지 2와 연접하고 있다. 이 3개의 유물 산포지는 구릉과 골짜기, 곡간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는데, 대규모 유적이 확인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