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900 |
---|---|
한자 | 義興芮氏 |
이칭/별칭 | 부계 예씨(缶溪芮氏) |
분야 | 성씨·인물/ 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강래업 |
본관 | 의흥 예씨 본관 - 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
---|---|
입향지 | 의흥 예씨 입향지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 |
세거|집성지 | 의흥 예씨 집성지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 |
성씨 시조 | 예낙전 |
입향 시조 | 예난지 |
[정의]
예낙전(芮樂全)을 시조로 하고 예난지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연원]
고려 인종 때 문하찬성사를 지낸 예낙전(芮樂全)이 후에 부계군(缶溪君)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부계를 본관으로 삼았으며, 고려 초에 부계(缶溪)가 의흥군(義興郡)[현 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으로 병합되면서 본관이 부계에서 의흥이 되었다. 따라서 의흥 예씨를 부계 예씨라 부르기도 한다. 예씨는 의흥 외에도 수원·남양·청풍 등 18본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현재는 의흥 단본이 전한다.
[입향 경위]
시조 예낙전의 10세손 예난지가 이서면 대전리에 입향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세한 입향 경위나 시점은 알 수 없다.
[현황]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도군 내에 253가구 569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서면 대전 1·2리에 집성촌을 이루어 거주하고 있다.
[관련유적]
매전면 온막리 865-5번지에 예시고(芮時庫)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1931년 건립된 경사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