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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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寧成氏 |
분야 | 성씨·인물/ 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강래업 |
본관 | 창녕 - 경상남도 창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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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가마실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 |
세거|집성지 | 창녕 성씨 집성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 |
성씨 시조 | 성인보 |
입향 시조 | 성세린 |
[정의]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하고 성세린(成世璘)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연원]
창녕 성씨(昌寧成氏) 시조 성인보(成仁輔)는 대대로 창녕에서 살아온 선비이며, 고려 시대 호장 중윤(戶長中尹)을 역임했다. 정월 초 개성 하례 모임에 참석하던 중 병사하자 문하시중인 아들 성송국(成松國)이 시신을 업고 창녕으로 오다 현풍현(玄風縣) 모산리(牟山里) 맥산(麥山)에 안장하였다고 전한다.
성인보의 3세손 성공필(成公弼)과 성한필(成漢弼) 대에서 두 계통으로 갈라졌으며, 이후 판서공파(判書公派)·독곡공파(獨谷公派)[문경공파(文景公派]·회곡공파(檜谷公派)[문숙공파(文肅公派)]·상곡공파(桑谷公派)[정평공파(靖平公派)]·낭장공파(郎將公派)·판사공파(判事公派)·시랑공파(侍郞公派)·정절공파(貞節公派)·사인공파(舍人公派)·좌랑공파(佐郞公派)·평리공파(評理公派)·검교공파(檢校公派)·지사공파(知事公派)의 13파로 나뉘었다
[입향경위]
1600년대 말에 성세린(成世璘)이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 가마실에 입향하였다.
[현황]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도군 내에 75가구 243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012년 현재 각남면 신당리에 15가구 정도가 집성촌을 이루어 거주하고 있다. 그 밖에 각남면 구곡리, 청도읍 부야리에도 창녕 성씨가 많이 살고 있다.
[관련 유적]
관련 유적으로는 각남면 신당리에 화양재라는 재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