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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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道新聞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12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태호 |
창간 시기/일시 | 1992년 4월 2일 - 『청도 신문』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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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4년 3월 15일 - 전국 지역 신문 협회에 회원 등록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5월 20일 - 서영윤 대표 취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8월 3일 - 『청도 신문』 주식회사 설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8년 12월 3일 - 전국 지역 신문 협회의 임원 신문사로 선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2월 9일 - 사옥 착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7월 16일 - 사옥 준공 및 입주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4년 1월 3일 - 정한호 대표 취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2월 6일 - 정기 간행물 등록 |
소장처 | 청도 군청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133 |
제작|간행처 | 청도 신문사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122-1번지 |
성격 | 지역 신문 |
관련 인물 | 김정규|서영윤|정한호 |
창간인 | 김정규 |
발행인 | 정한호 |
판형 | 대판 8면 |
총호수 | 490호[격주간] |
URL | 청도 신문(http://www.chdnews.com)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청도 신문사에서 간행하는 청도 지역의 인터넷 및 활자 신문.
[개설]
『청도 신문(淸道 新聞)』은 청도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고 지역 홍보 및 출향 인사에 대한 고향 소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인터넷과 활자로 발행되고 있다.
[창간 경위]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 여론을 주도할 수 있는 언론 매체의 필요성과 함께 중앙 언론과 지방 언론에서 소외되는 시·군 단위의 자치 단체 뉴스를 시민과 군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많은 지역 신문이 창간되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청도 지역에서도 청도 군민들에게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홍보 및 출향 인사에 대한 고향 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지역 신문의 발간이 요구되었다. 청도 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가칭 ‘청도 신문 창간 준비 위원회’를 발족하고, 준비 위원들이 납부한 일정액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1992년 4월 2일 청도 신문사를 설립하고, ‘청도 신문’이라는 제호 아래 지역 신문을 발간하였다.
그 후 격주로 발행하는 『청도 신문』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정보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전달함으로써 지역 언론사로서 충실한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인터넷 방송인 『CDN 인터넷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청도 신문』은 2010년 12월 정기 간행물로 등록하였다.
[형태]
『청도 신문』은 창간된 이래로 대표가 경영하는 일반적인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영과 편집권이 분리되어 있다. 주로 광고 수입과 구독료로 운영되고, 공공 기관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되고 있다.
[구성/내용]
『청도 신문』은 타블로이드판으로 제작하여 16면으로 발행되어 왔으나, 2005년 2월 5일부터 2013년 현재까지 8면으로 제작하여 격주로 발행되고 있다. 2013년 1월까지 490호가 발행되었고, 매호 8,000부를 제작하여 무료로 지역 사회 및 출향 인사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청도 신문』은 지역 여론의 쟁점, 지역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를 비롯한 청도 군정 소식, 청도 출신 인사들의 동향 및 소식,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알림 사항인 부음, 모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도 문화와 관련하여 향토사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칼럼 형식으로 연재하여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천]
1992년 4월 2일에 『청도 신문』이 창간되고, 김정규가 대표로 취임하였다. 1994년 3월 15일 전국 지역 신문 협회에 회원으로 등록하였다. 1997년 8월 3일 『청도 신문』이 법인화되어 주식회사로 설립되었고, 1988년 12월 3일 전국 지역 신문 협회의 임원 신문사로 선출되었다.
2001년 2월 9일에는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122-1번지에 사옥 부지 60여 평을 매입하였고, 2001년 7월 16일 사옥을 준공하고 입주하였다. 2005년 2월 5일부터 대판 8면으로 면수를 바꾸어 발행하였다. 2012년 4월 10일에는 『청도 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현황]
청도 신문사는 그동안 경영상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면으로 『청도 신문』을 발행하고 아울러 인터넷 방송인 『CDN 인터넷 방송』을 실시하는 노력으로 구독자를 확충하고 광고 시장을 확대하여 경영 정상화를 이루었다.
현재는 지역 여론을 주도하고 각 읍·면 단위의 소식을 뉴스로 전하는 친밀한 접근으로 군민들로부터 지지받으며 발전하고 있다. 특히 경영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옥을 마련하여 근무 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신문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역 신문의 공통점인 지역 사회가 안고 있는 광고 시장의 한계와 구독료 수납의 어려움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의의와 평가]
『청도 신문』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992년 창간된 이래 지역 사회의 언론을 주도하고 주민들에게 청도 지역의 각종 소식을 알림으로써 지역 사회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통합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CDN 인터넷 방송』은 누구든지 쉽고 빠르게 지역 뉴스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앞으로 더욱 군민에게 다가가는 접근성을 발휘하여 지역 언론을 대표할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