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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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行簡 |
영어음역 | O Haengga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규근 |
성별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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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 | 1575년 |
몰년 | 1617년 |
본관 | 보성(寶城) |
자 | 여경(汝敬) |
출신지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
아버지 | 오태좌(吳台佐) |
형 | 오행건(吳行健)|오행민(吳行敏)|오행간(吳行簡)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보성(寶城)이며, 자는 여경(汝敬)이다. 통정대부(通政大夫) 오태좌(吳台佐)의 아들로 지금의 흥덕구 송절동에 살았다. 형으로 오행건(吳行健), 오행민(吳行敏), 오행간(吳行簡)이 있다.
[활동사항]
1610년(광해군 2)에 사마시를 거쳐 진사가 되고, 그 해에 이어 식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이조정랑, 춘추관 기주관을 역임하고 송도소윤, 종묘서령을 역임하는 등 문사로 이름이 있었다.
광해군 때 강계판관으로 있을 때 병을 얻어 43세로 죽었다. 큰 형 오행건은 1612년에 50세로 문과에 급제하여 강원도사를 역임하였고, 둘재 형인 오행민은 1608년 문과에 급제하여 장악원정을 역임하여 그 벼슬을 높이지 못하였으나 3형제가 모두 문과에 급제하여 세상에서 삼오(三吳)라고 불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