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지역에서 활동하였던 우리춤연구회에 의하여 1987년 공연된 마당춤극. 우리춤연구회는 1984년 청주대학교 무용학과 대학원생이던 오세란, 허연회, 이미영 등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민족춤 전문단체로 지금의 민족춤패 너울의 전신이다. ‘시험풀이’라는 부제를 가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는 1988년 입시지옥 속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O’양의 유...
충청북도 청주에서 창단하여 전국적으로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종합 연희단체. 우리의 전통 탈춤, 마당극, 풍물과 창작춤극을 결합한 공연활동으로 일반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공연예술을 지향하기 위해 1984년에 설립되었다. 1986년에 「창작춤판 춤으로 본 세상」, 1987년에 창작 춤판 「이 가슴 둥둥 북이되어」, 노래시극 「새날은 오리라」, 1988년에 창작춤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