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오다이사(東大寺)의 쇼소인(正倉院)에 보관되어 있는 2매의 통일신라시대의 문서 「신라장적(新羅帳籍)」, 「신라민정문서(新羅民政文書)」. 1933년 일본 도오다이사(東大寺)의 쇼소인(正倉院)에 소장된 13매의 경질(經帙) 가운데 파손된 『화엄경론(華嚴經論)』의 포갑(包匣)을 수리할 때 그 내부의 포심(布心)에 덧붙인 휴지 가운데서 발견되었다. 이 문서는 촬영 후 원...
대승경전인 『화엄경(華嚴經)』에 당나라 징관(澄觀)이 주를 달고 송나라 정원(淨源)이 주에 해설을 붙인 고려시대의 불경. 절첩본(折帖本) 형태의 3권 책(3冊). 보물 제1409호. 중국 당나라 징관의 『화엄경소(華嚴經疏)』에 대하여 송(宋)의 승려학자인 정원이 주해(註解)한 책으로서, 1087년(선종 4)에 송나라 상인에 의하여 고려의 대각국사(大覺國師)에게 전달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