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조성된 근린공원. 공원의 명칭과 행정구역명인 사직동(社稷洞)은 사직단(社稷壇)에서 따온 것이다. 사직단은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던 곳으로서, 고려 공민왕(恭愍王)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경상북도 안동까지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청주에 이르러 지금의 사직산(社稷山)[87.4m] 기슭에 세워준 제단인데, 일제강점기 때 허물어져 지금은 흔적...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과 개신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 사직산(社稷山)[87.4m]의 명칭은 고려 제31대 공민왕(恭愍王)이 홍건적(紅巾賊)을 피하여 안동까지 피난을 갔다가 난을 평정한 후 상주를 거쳐 청주에 왔을 때 이 산의 동쪽 기슭에 사직단(社稷壇)을 둔 데서 유래한다. 사직단은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던 곳으로서 지금의 사직단 공원 자리(충혼탑...
충청북도 청주시 모충로에서 봉명동 청주예술의 전당까지로 흥덕로와 교차하는 도로. 예체로의 주변에는 청주실내체육관, 청주시 종합운동장, 청주야구장, 국민생활관, 청주시민회관, 예술의 전당 등 예술 및 체육과 관련된 시설이 많기 때문에 이 도로의 이름이 붙여졌다. 예체로는 모충동 주공아파트 2단지와 흥덕구 개신동 삼익아파트, 사직동 주공아파트 2단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