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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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에 있는 교육관련 공익법인.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학자금과 장학금 지급, 학문발전을 위하여 연구비의 지급과 불우한 이를 돕는 일을 전개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7년 7월 17일 권태성을 중심으로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에서 재단법인 간송문화재단의 법인과 정관, 정관시행세칙 및 수혜자 지급 규정안을 통과시켜 간송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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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과 흥덕구 사직동을 연결하는 다리. 1985년 11월 개통된 다리로서 총연장 136m, 폭 15m이며, 상행과 하행 각각 1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축조 공법은 상부는 RC슬라브방식, 하부는 V형방식이다. 남사교(南社橋)의 명칭은 다리를 통해 연결되는 남주동(南洲洞)과 사직동(社稷洞)의 앞 글자를 따서 지은 것이다. 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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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과 석교동 일대에 있는 재래시장. 남주동시장은 청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재래시장이다. 1906년에 개설된 것으로 보이나 1829년에 간행된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에 ‘청주읍내장이 2일, 7일에 열렸다’라고 기록된 점을 보면 이보다 훨씬 오랜 맥락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약전골목은 대구 약령시 다음으로 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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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과 흥덕구 모충동을 연결하는 다리. 1958년 개통된 다리로서 총연장 131m, 폭 8m이며, 상부는 RC중공슬라브방식, 하부는 라멘방식의 공법으로 축조되었다. 모충교(慕忠橋)의 명칭은 모충동(慕忠洞)에서 따온 것인데, 그 동(洞) 이름은 이곳에 있는 모충사(慕忠祠)에 근거하여 1947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모충교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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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의 육거리시장 안의 가구점 골목의 옛 이름. ‘약전’은 약을 파는 가게라는 뜻으로 이 골목에는 한약방이 많았고 특히 ‘청주장’이 서는 2일과 7일에는 한약재 매매가 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 ‘약전’이라는 명칭은 이로써 생겨난 것이고 약전이 특별히 골목 안에 형성되자 ‘약전골목’이라고 한 것이다. 1890년 지방의 발전책으로 청주약령시로 개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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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에 있는 남주동시장의 옛 이름. ‘새장터’는 남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같은 구역 안에 있던 ‘장터’에서 이전하여 새로운 ‘장터’가 조성되자 그 지역을 ‘새장터’라고 한 것이다. ‘새장터’가 생기자 이전하기 전의 ‘장터’는 자연스럽게 ‘구장터’가 되었다. 구장터는 석교정에 있었으나 1906년 대홍수로 없어졌다. ‘구장터’ 대신에 남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