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한국동란기에 청주고등성경학교와 탑동 피난민 수용소(현 무궁화아파트) 및 영운동 피난민 수용소(현 청남연립주택)에 와 있던 피난민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1951년 3월 18일에 탑동에 있는 청주고등성경학교 강당에서 강만조 장로의 인도로 26명의 성도가 모여 예배를 한 것이 동산교회의 시작이다. 처음 교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송정교회(현 서청주교회)에 다니던 복대동 일대의 교인들이 교회가 멀고 길이 험하여 1952년 5월 18일 주일에 장년 10여명이 복대동 권봉님 성도집에서 예배를 함으로써 복대교회가 시작되었다. 그 뒤 한홍석 전도사가 부임하고 1953년 8월에 충북노회로부터 교회설립을 정식으로 받았다. 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충북노회가 분열한 뒤 교세 확장을 위하여 청주선교부와 승동교회(이대영 목사)의 도움을 받아 교회를 개척하였다. 청주선교부는 세광학원 교목으로 있던 박종렬 목사를 개척교회 목사로 임명하여 교회 개척을 후원하였다. 예배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일제시대강점기 때 요정으로 사용되던 서문동의 태평관(太平館)을...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성결교회에 속하는 교회. 성결교회 본부에서 성결교회 불모지인 청주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하여 1929년 3월에 김승만 목사를 청주에 파송했다. 김승만 목사는 이미 이곳에서 전도활동을 하고 있던 박기래와 함께 그의 집에서 1929년 4월 28일 오전에 성인 38명, 오후에 어린이 40여명이 모여 첫 예배를 보게 되었는데, 이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 속하는 교회. 한국도자기 창업주이며, 서문교회 시무장로인 김종호가 지교회로서 청주북부교회라는 이름으로 1968년 3월 3일에 설립되었다. 초기 초대교역자인 김명은 전도사와 안순만 집사 등 10여명이 셋집에서 예배를 보다가 1970년 김종호 장로가 우암동 324번지에 대지 50여 평을 구입하여 성전을 지었...
청주 및 충청북도지역의 젊은 풍물꾼들이 모여 창단한 풍물전문단체. 백성이라는 의미의 고어 ‘씨알’과 세상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누리’를 합쳐 만든 ‘씨알누리’는 백성이 주인 되는 세상을 풍물로 실현해 나간다는 의지를 담아 1990년 1월 청주 및 충청북도지역의 젊은 풍물꾼들이 모여 창단하였다. 풍물을 통해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복원하며, 우리의 전통음악을 현재의 감성에 맞...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함을 목적으로 1956년 10월 28일에 설립되었다. 청주에서 충주로 통하고, 진천을 거쳐 서울로 통하는 교통의 요로인 복부에 교회가 없었기에 중앙교회, 동산교회, 서남교회가 연합제직회를 구성하고 권덕진 전도사를 파송하여 교회를 개척하였다. 예배를 볼 장소도 없이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