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성태(朴星泰)[1873~?]는 1873년 김화군 금성면 방충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김화에서 개신교회의 명예권사로 활동하였다. 상해임시정부를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희수(韓曦洙)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대한청년회지부를 통하여 독립운동 자금 3원을 제공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서상렬(徐相烈)[1871~?]은 1871년 12월 12일 김화군 금성면 방충리[현 북한 김화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김화에서 개신교회의 명예권사로 활동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희수(韓曦洙)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대한청년회지부를 통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제공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검거...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영국(辛永國)[1879~?]은 1879년 김화군 원남면 구룡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구봉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말 금성면 방충리 기독교 예배당에서 이명식(李明植)으로부터 상해임시정부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자금을 모아서 보내 독립운동을 원조하자는 권유를 받았다. 신영국은 한희수(韓曦洙)를 중심으로 교회...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만수(韓晩洙)[1880~?]는 1880년 9월 23일 김화군 금성면 경성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말 금성면 방충리 기독교 예배당에서 이명식(李明植)으로부터 상해임시정부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자금을 모아서 보내 독립운동을 원조하자는 권유를 받았다. 한만수는 한희수(韓...
강원도 철원 출신의 종교인. 한사연(韓士淵)[1879~1950]은 지금의 철원군 원남면 구룡리에서 태어났다. 1909년 개신교에 입교한 이후 전도사가 되어 평강, 회양, 금성 등지에서 전도를 하였다. 한사연은 1919년 김화군 금성면 방충리(芳忠里)에 있는 기독교 예배당에서 “중국 상해에는 조선 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정부가 조직되어 있으나 자금 부족으로 곤...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희수(韓曦洙)[1870~?]는 1870년 9월 26일 김화군 금성면 경파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말 금성면 방충리 기독교 예배당에서 이명식(李明植)으로부터 상해임시정부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자금을 모아서 보내 독립운동을 원조하자는 권유를 받았다. 한희수는 교회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