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세선(金世璇)[1902~?]은 1902년 7월 5일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서 태어났다. 1928년 뉴욕에서 삼일신보사(三一申報社) 발기인으로 참여하였고, 시카고 동지회(同志會) 총무에 선임되었다. 1929년에는 고려학우회 사교부원, 북미대한인유학생총회 재무부장으로 활동하였고, 위스콘신주의 레이진에서 개최된 동양학...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강훈(李康勳)[1903~2003]은 만주와 상해에서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대한민국광복회 회장을 지냈다. 이강훈의 본관은 전주이고, 호는 청뢰(靑雷)이다. 아버지는 참판을 역임한 이기원(李起源)이다. 이강훈은 1903년 6월 13일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