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
조선 후기의 문신 이수광이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 일대에 있던 태봉국 철원성(泰封國鐵原城) 터를 지나며 지은 한시. 「과궁예고성」은 조선 후기의 문신인 이수광(李睟光)[1563~1628]이 1605년 함경도 안변부사(安邊府使)로 부임하러 가는 길에 강원도 철원 지역을 지나면서 지은 한시이다. '태봉국 철원성(泰封國鐵原城)'은 궁예(弓裔)[?~918]가 건국한 태봉의...
-
조선 후기의 문신 이수광이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 일대에 있던 태봉국 철원성(泰封國鐵原城) 터를 지나며 지은 한시. 「과궁예고성」은 조선 후기의 문신인 이수광(李睟光)[1563~1628]이 1605년 함경도 안변부사(安邊府使)로 부임하러 가는 길에 강원도 철원 지역을 지나면서 지은 한시이다. '태봉국 철원성(泰封國鐵原城)'은 궁예(弓裔)[?~918]가 건국한 태봉의...
-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 김재순(金在淳)[1923~2016]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호는 우암(友巖)이다. 김재순은 1923년 11월 30일 지금의 북한 평양직할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하였고, 1954년 정계에 입문하여 1960년 강원도 양구에서 5대 민의원에 당선되었다. 1963년부터 1973년까지 10년 동안...
-
지금의 강원도 철원 지역을 소재로 지은 한시가 수록된 이민구의 문집. 『동주집(東州集)』은 조선 후기의 문신인 이민구(李敏求)[1589~1670]의 문집이다. 지금의 강원도 철원 지역을 노래한 한시가 수록되어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고,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강훈(李康勳)[1903~2003]은 만주와 상해에서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대한민국광복회 회장을 지냈다. 이강훈의 본관은 전주이고, 호는 청뢰(靑雷)이다. 아버지는 참판을 역임한 이기원(李起源)이다. 이강훈은 1903년 6월 13일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
-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면긍의 묘비. 이면긍(李勉兢)[1753~1812]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대임(大臨)이고 이성순(李性淳)의 아들이다. 1783년(정조 7) 생원으로 증광문과(增廣文科)에 장원하였고, 1784년 홍문관응교(弘文館應敎)·교리(敎理) 등을 지냈다. 1792년 영천군수(榮川郡守), 1793...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백린의 묘비. 이백린(李伯麟)[1621~1667]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성서(聖瑞)이다. 아버지는 전라도관찰사를 지낸 이시만(李時萬)이고 어머니는 참판 권진기(權盡己)의 딸이다. 1646년(인조 24) 사마시에 합격하고, 1664년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이 되었다가 고산찰방(高山...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철원부사를 지낸 이시만의 묘비. 이시만(李時萬)[1601~1672]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석여(錫汝)이며 증(贈)이조판서 양휴(揚休)의 아들이다. 1624년(인조 2) 사마시(司馬試)를 거쳐 1630년 별시문과에 급제한 뒤 승문원정자(承文院正字)·예문관검열(藝文館檢閱)·승정원...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우의정을 지낸 이창의 묘비. 이창의(李昌誼)[1704~1772]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성방(聖方), 시호는 익헌(翼獻)이며 좌찬성(左贊成) 이태제(李泰蹄)의 아들이다. 1735년(영조 11) 증광문과에 급제하였고, 1736년 세자시강원설서(世子侍講院說書)에 제수되었고, 1737년...
-
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중망·이은동을 입향조로 하는 강원도 철원군의 세거 성씨. 전주이씨(全州李氏) 시조는 신라 경덕왕 때 사공을 지낸 이한(李翰)이다. 이한의 18세손 이안사(李安社)[?~1274]는 대대로 전주에 살아온 호족이었는데, 새로 부임한 지전주사가 탄압하자 강원도 삼척으로 피했다가 함경도를 거쳐 원나라에서 다루가치 벼슬을 지냈다. 이안사의 증손자인...
-
조선 후기 학자 이종휘가 강원도 철원 지역의 역사를 소재로 지은 한시. 「철원회고(鐵原懷古)」[이종휘]는 조선 후기의 학자 이종휘(李種徽)[1731~1797]가 철원 지역의 역사를 소재로 하여 지은 한시이다. 이종휘는 본관이 전주(全州), 자는 덕숙(德叔), 호는 수산(修山)이다. 학문적으로는 주자학의 폐쇄적인 성격을 비판하면서, 주자학(朱子學)과 양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