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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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院里-群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Maewon-ri |
이칭/별칭 | 매원리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산46-1|산48-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약수 |
성격 | 고인돌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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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뚜껑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산46-1[반송]|산48-1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개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3기 모두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에 선돌 2기가 유존하고 있어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산 46-1와 산 48-1번지에 고인돌 3기가 위치하고 있다.
[형태]
지표면에서 확인된 형태로 고인돌의 형상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3기 모두 뚜껑식 고인돌 형식으로 파악된다.
[현황]
고인돌군은 매원리 고분군②가 위치하고 있는 능선의 동남쪽 자락 가까이 선돌 2기와 함께 고인돌 3기가 군집하고 있다. 고인돌은 2기의 선돌 사이에 1기가 위치하고, 옆의 계곡에 2기가 유존하고 있다. 선돌 사이에 있는 고인돌은 덮개돌이 편평한 화강암재이고 받침돌은 발견되지 않는다. 장축은 동-서향이고 크기는 길이 174㎝, 너비 120㎝, 높이 60~47㎝이다.
[의의와 평가]
왜관읍 매원리 일대에 청동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고, 고인돌과 함께 선돌이 있는 것으로 보아 주변에 청동기시대 취락지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매원리 고인돌군은 일대에 취락을 조성했던 당시 주민 집단의 무덤 유적으로 추정된다.